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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8 00:48
일부 mz라는 것들의 애티튜드가 근본 원인이겠지만, 속칭 틀딱 세대에서 맘에 안 들 때 싸잡아 지칭하면서부터
이제 mz의 늬앙스는 물 건너 갔죠. mz하면 네거티브 하다는 사상이 기저에 깔린듯 합니다.
24/10/08 00:54
뭔 25년씩 하나로 묶어놓은 목적은 안좋은거에 다 갖다붙이려는거 아니겠습니까
으딜 어린놈들이- 대신에 mz가 어쩌고 저쩌고 크크 정지선도 m 끝자락인데 "요새 애들" 대신 mz쓰잖아요 걍 맘에안드는 나쁜어린놈 됨
24/10/08 09:33
mz는 80년대생 이후의 밀레니엄세대와 00년생 이후의 z-세대가 합쳐진 용어인데
40~50세 이상의 나이많은 사람들이 어린애들을 지칭하려고 만든 용어라더라구요.
24/10/08 09:37
밀레니얼 세대가 2000~2010에 성인이 된 사람들을 말하는데 80년생도 들어가죠. 그 사람들이 낳은 자식세대가 지금 z세대랑 겹치는데 그걸 둘로 묶은 게 mz....
24/10/08 00:43
청소 직접하는 일을 해본적이 없어서 문득 이런거 업계 룰이 궁금해지네요 크크
오너셰프만 안하는건가요? 아니면 헤드셰프급이면 안해도 되는건지... 카페라면 사장이랑 알바랑 같이 마감하면 같이 청소할거 같은데
24/10/08 01:07
애초에 오너셰프, 헤드셰프급은 라인에 서는게 아닙니다.
각 라인별 담당자가 있고, 그들이 알아서 오더도 치고 청소도 하는거죠. 오너셰프 헤드셰프급은, 요리를 하는게 아니라, 걔들이 요리를 할수 있게 메뉴를 짜고, 효율적인 운영이 되도록 관리하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중소기업급은 좀 경계가 모호하긴 합니다만 쩃든 그렇긴 합니다
24/10/08 00:52
이건 좀 알아서 이야기 해야 하는게 있는데
홀이나 키친이냐에 대한 이야기힐 것 같습니다. 홀이야 여사님들 청소하면 되는거긴 헌데 키친의 경우 이건 담당자가 해야 합니다.
24/10/08 00:56
셰프사장이 자기가 청소할걸 생각하고, 직원을 뽑진 않을것 같은데요.
특이한 경우라고 하더라도 호의가 계속된 상황으로 봅니다. 권리인줄 아는 부하직원이 있을뿐이죠.
24/10/08 00:58
업계인인데, 자기파트는 당연히 자기가 청소하는거고,
기본적으로 샐러드파트, 콜드파트쪽은 신입급들이 많이 가는데. 그 친구들은 자기파트 이외에도 청소분담이 많긴 합니다. 다만 그건 그친구들이 업무부담을 많이 해도 못할껄 알기에 다른 파트에서 업무를 가져가고있는걸 모르는거죠. 알아도 모른척하거나. 그리고 MZ니 뭐니 이런걸 떠나서, 요즘 신입급들 정말로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서 부담되는것도 현실이긴 합니다. 근데 본인파트 작업못해서 남이 도와주는건 당연하고, 본인파트 마감 늦어서 자기 퇴근 늦어지는건 용납 못하는 꼬라지 정말 많이 봅니다 전 그래서 죄다 집으로 정시퇴근 시키고 제가 합니다. 그게 차라리 맘편해서. 솔직히 도움도 안되고 추가 부연설명 하자면, 제가 지금 일하는 업장이 보통 일주일에 3~4일은 계약상의 근로시간보다 30분정도 마감이 일찍 끝납니다. 그러면 보통 일찍 퇴근 시키죠. 그런데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정도 너무 바빠서 20~30분정도 늦게 끝날떄가 있죠. 근데 그걸가지고 한달 1시간치 오버타임 수당 달라고 오는데, 제 입장에선 사장은 평일에 30분 더 작업시키지 왜 일찍 보내냐고 압박하고, 신입들은 주말에 30분 늦게 퇴근한거 모아다 오버타임 달라고 달려드니 솔직히 조금 짜증나긴 합니다. 한가한날 그렇다고 다 끝났는데 잡아둘수도 없구요?" 그런데 이게 프차나 백화점입점기업 이런거 아닌이상 흔한 일중 하나입니다. 본인들 원하는대로 정말 깐깐하게 하나하나 법대로하면 자기들이 힘들어 지는데 그걸 모르고 자꾸 ...
24/10/08 01:43
그냥 규칙대로 하는게 최선입니다. 30분동안 찌든때 다 닦으라고 시키면 됩니다. 후드나 저기 개수대 빼서 아래 곰팡이 제거하든
냄비나 후라이팬 바닥 닦으라 하든, 도마를 소독하든요. 하다못해 칼이라도 갈게 하고요 규칙대로 하면 자기들이 더 힘들텐데 말이죠. 아마 30분 마감 끝나는걸로 봤을때 라스트오더 받으면 마감시간 주는 천사같은 사장님이신거 같은데 크크 한가한 날은 마감치면서 끝나니 라스트오더 끝나면 정리 거의 끝나는 타이밍에 일찍 가는건데 그랬으면 바쁜날은 좀 할 수도 있는건데 참....크크
24/10/08 01:55
문제는 요즈음 것들은 그렇게하면 퇴-사를 해버립니다 ....
아 저도 좀 꼰대같긴 한데. 법대로 하는거 좋아하는거 같아서 진짜 법대로하면 못버티고 나갑니다 ... 사장님이 월급을 올려주면 뭐 덜하겠지만 그 전에 제 월급부터 좀 올려줘야 하니 ... 그래서 저흰 지금 정직원보다 파트타임 외노자가 더 많은 상황입다 .,.. ㅠㅠ
24/10/08 03:31
네 그래서 저도 외노자 파트타이머들은 시급이라 마감 빨리 끝내고 일찍 보내고
정규직 친구들은 마감이후 작업시키거나 추가 청소지시 하고 정시퇴근 시키고 있습니다.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린 MZ들 ... 이라고 혼자 평하고 있습니다 크크크 다만 주말은 외롭게 혼자 무급으로 일하고 있죠.. ㅠㅠ
24/10/08 06:38
아이고 고생 많으십니다...... 인사쪽 커리어 쌓으면서 느낀 게 업무, 임금을 다 법으로만 판단하면 근로자나 사용자나 너무 골치아픈데 ㅠㅠ 사회생활을 인터넷 커뮤니티로 배우면 뭐라도 손해보지 않으려는 심리가 강해질 수 있을 거 같아요......
24/10/08 07:51
(본인 동의하에) 조기 퇴근하면 그만큼 시급 깍으셔야죠. 파트타이머가 동의 안하면 마감 끝났어도 일만들어서 근무 시간 채우시구요. 제가 예전에 일했던 업장은 다 그렇게 돌아갔었습니다.
24/10/08 07:58
이 업계가 지금 정말로 인력채우기가 힘들어서, 그냥저냥 넘어가 주는게 많습니다.
지원자 자체가 씨가 말라가는 중이라 ... 파트타이머는 일찍 퇴근시키면 그만큼 돈을 덜주긴 합니다. 그래서 퇴근시간 다 기록하고 있구요
24/10/08 11:33
진짜루... 잘 따지는 건 그래 좋은데... 자기 유리한 부분만은 쏙쏙... 물론 당연한 일이지만, 그렇게 당연하게만 굴면 결국 사회의 호혜적 영역이 사라지고 규정만 남고 ㅠ
24/10/08 13:50
제가 여러번 그런이야기 해줘도 뭐 ...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친구들이 대다수고 속으로 꼰대 또 시작이네 하고있는게 표정에 보여서 크크크 다만 소수지만 말하면 이해하는 친구들도 있긴합니다 소수라서 그렇지 흐흐흐흐
24/10/08 01:30
MZ세대라는 단어를 만든 사람들이 생각한 원래 의미와는 상관없이 그냥 요즘 애들, 어린 애들의 의미로 쓰이고 있는...
MZ 스스로는 MZ라고 부르지 않고 MZ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나와 다른 개념을 가지고 있는..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들, 세상 물정 모르는 것들이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네요.
24/10/08 06:35
자신이 생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이미 다 생각하고 질문한 거라서 그렇게 되물으시면 듣는 사람은 아 나 개무시하는구나 라고 느낄 수밖에 없어요. ㅜㅜ 모르는 사람에게는 알려줘야 해요. 니가 생각해 보라고 해봐야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스스로 깨닫지 못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나와 같은 수준으로 생각할 수 없어요. ㅠㅠ
24/10/08 06:54
엉뚱한 생각인데, 요즘은 대학 같은 곳에서 청소를 외주업체에 맡기는 일이 많다 보니 청소는 당연히 전문 청소업자에게 외주를 맡겨야 하는 것처럼 인식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24/10/08 07:08
mz야 워낙 대중적인 용어고 '요즘 젊은 세대들', '2030세대' 줄여서 쓰는 표현이 됐죠. 짧으니 사용하기 편하기도 하고요. 사실 어느 정도는 버릇없음, 무개념이라는 뜻이 내포되어 사용된다고 봐야죠. 사람이 편해지고 싶은 것도 맞고, 같은 조건이라면 더 나은 대우를 바라는 것도 당연하지만, 결국 자기 발전을 위해서는 '노력'이나 '고생'이 필요한 건대, 요즘은 발전은 도외시하고 권리만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져서 사회 전체적으로 정체되는 느낌입니다. 근데 이건 다 개인차가 있는 거고, mz라고 다 그런 것도 아니죠.
24/10/08 10:10
책임감 성실히 열심히 하는 친구들은
또 그런걸 이용해먹는 꼰대 악덕 업자 만나서 성실히 열심히 할 필요없다는 교훈을 배우게 되겠죠 세대차이란 건 있지만 윗세대 꼰대니 아랫세대 게으르고 버릇없니 해봤자 결국 어느세대나 그런사람들은 존재하기 마련이라 그런거에 따른 집단적 우열이 있을리가 없죠
24/10/08 09:42
mz는 80년대생 이후의 밀레니엄세대와 00년생 이후의 z-세대가 합쳐진 용어인데
40~50세 이상의 나이많은 사람들이 어린애들을 지칭하려고 만든 용어라더라구요.
24/10/08 09:40
서구권에서 일반적으로 규정하는 m이 81~96 이고 z 가 97~12 인데 일단 한국은 같은 기간 나라의 변화 속도가 서구보다 훨씬 빠른데다가 두 세대를 하나로 합쳐버려서 사실상 세대로서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냥 그 이전세대가 직장에서 이전까지는 못봤던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지닌 어린 직원을 표현하는것일 뿐.
24/10/08 09:45
뭐랄까 단순하게 생각을 못하는건가 싶긴합니다.
나도 잘나가서 저사람처럼 청소 안하는 사람이 되야지 하는게 정상인 것 같은데 다같이 청소하는것 좋은데 그럼 너가 잘나가도 청소 해야하는데 말이지...
24/10/08 09:51
입장 차이인거라, 틀린 이야기도 아닙니다..
젊고 어린 노동자 공급은 점점 줄게 될꺼고, 대우는 점점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나가도 다른 일자리 있으니 저렇게 이야기 하는 겁니다. 예전에는 사람(노동자)이 넘쳐나니 저런 이야기 못했지만 지금은 이야기해도 자를 수도 없습니다. 점점 청소나 빨래 같이 비핵심적인 업무는 외주 주는 쪽으로 변경 될 껍니다. 요리로 뽑았으면 요리에 집중하고 자기 영역만 깔끔하게 하라고 해야 불만이 없을 겁니다. 노동이 많이 들어가는 청소는 주 몇 회 외주를 찾아보고, 생산성을 올려서 외주 비용을 뽑아내는 방식으로 변해야 합니다.
24/10/08 10:30
노동자 대우가 좋아질리가요.
인구가 줄어들면 사업규모의 축소부터가 먼저 되기에 노동자 공급보다 수요가 빠르게 줄어들 겁니다. 게다가 키오스크의 예처럼 저숙련 노동자 일거리는 AI 및 로봇이 대체할 거기 때문에 이것 또한 노동자에게 안좋은 요소인거죠.
24/10/08 10:59
그렇게 되기는 하겠죠. 사업자 입장에서는 대체할 수 있는 업무는 AI 로봇 외주등으로 빠르게 대체하려고 할 겁니다.
키오스크가 생겨서 카페 직원은 주문받기보다 음료제조 쪽으로 일을 집중하게 되었죠. 조삼모사 같은건데 직원들이 싫어하는 것은 내 주력업무가 아닌 다양한 업무를 하라고 하면 싫어합니다. 평소에는 일이 없다가도 몰리면 어마어마하게 일이 몰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퇴근시간이 늦어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시간제로 계약 했는데 추가근무가 생기면 그 돈을 줘야 된다는 논리죠. 거기다가 퇴근 후 뭔가 하려고 하는데 일정하게 퇴근이 안되면 그것도 큰 손해죠. 퇴근 시간이 늦어지는 것과, 멀티를 안 시키는 쪽으로 대우가 좋아질 겁니다. 시간제 계약일 때는요.
24/10/08 15:58
내 주력업무가 아닌 다양한 업무를 하라고 하면 싫어합니다.
이게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주력업무 외에 다양한 업무를 소화한다 해도 회사가 평가해주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냥 일만 늘어나죠. 그렇다고 계약시보다 늘어난 일 때문에 추가근로 했을 시 꼬박꼬박 댓가를 주는 회사? 더 많지 않습니다. 윗분들이 '호혜, 유도리'이야기를 하시는데 실제로는 회사측에서 직원에게 실제 근로계약시 하기로 했던 일에 +일을 던지는 경우가 열배는 많을겁니다. 그걸 옛날에는 꼼짝없이 했고 지금 사람들은 안하려고 하는것 뿐이죠. 왜냐면 윗세대에서 그런거 열심히 해봤자 돈 안된다는걸 봤거든요. 제 세대만 해도 누구보다도 회사에 헌신하던 아버지 세대가 경제위기 앞에 도륙당하는걸 직접 봐온 세대입니다. 솔직히 말해, 안따지는게 손해지 따져서 손해볼거 별로 없습니다. 어짜피 짜를때 되면 회사는 그동안 해온거 신경 안쓰고 자릅니다. 자본주의 사회가 원래 그런거 아닙니까? 고용주들이 생각하는 '유도리','호혜','규칙' 그거 생각보다 별거아닙니다. 회사나 고용주측에서도 꽤 많은걸 어기고 있는데 안어기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24/10/08 18:27
그렇습니다. 매출에 영향을 안미치는 업무 해봤자 돈 확실히 더주는 고용주 없습니다.
그리고 최저시급에서 돈 더주는 업무들은 그냥 2명 쓰면 되는거라, 근로자에서 1.5인분을 과로해서 몸 상할 빠에는 태업하는게 좋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계약할 때 말없다가 일하고 유도리 식으로 업무가 추가 되는경우가 불만이 터져나오는 겁니다. 최소한 계약시 업무에 명확한 지시라던지, 본인이 책임질 파트에 대한 명확한 인지, 수습기간 동안에 일을 해보고 계약연장할 지에 대한 절차과정이 생략되었기 때문에 저런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유독 흑백요리사 셰프중 정지선 세프 예능에서 계속 직원 불만 터져나오는 것은 계약상에 명확한 포인트들을 뭉개고 지나갔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24/10/08 12:24
NoGainNoPain님 댓글을 읽고 제가 느낀 현실과 전혀 다른데 싶어서 좀 더 생각해보니
지금 대한민국은 인구는 거의 줄어들지 않는데, 젊은 노동자 공급은 극단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하는 시기 인 듯합니다. 특히나 고령인구의 증가로 육체 노동력은 감소 하는데 특정 육체 노동력(간호)의 수요는 늘어나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호, 가사로봇이 실용화 되기 전 까지는 구인난이 점점 심해지고 사업자들은 근로자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저는 의료계 쪽에서 일하고 있고 있습니다. 점점 같은 수준의 월급인데 원서 내는거 보면 젊은 사람들이 없어집니다.
24/10/08 11:16
젊고 어린 노동자가 어떤 인력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주요인물이나 꼭 필요한 핵심 인력이라면 그럴테고... 최저임금이나 알바나 이런 류라면 뭐 업무 쪼개면서 시간도 쪼개고 임금도 쪼개면서 뽑겠죠.
24/10/08 11:35
업무를 쪼개면서 시간을 쪼개는데 구직이 된다는 것은 아직 공급이 많다는거죠.
젊고 어린 노동자는 풀타임 시급제로 고용하고, 쪼갤 수 있는 부분과 외모가 중요하지 않는 부분은 나이 많은 노동자로 점점 고용할 듯합니다.
24/10/08 10:10
저는 이런건 무조건 양쪽 말 다 들어봐야 된다고 생각해서....
정지선쉐프님이 꼭 뭐 틀린말했다 이런건 아니고 그저 양쪽 말 다들어보기 전에 이거만 갖고 MZ니 뭐니 비난할 사안은 아닌것같습니다.
24/10/08 10:12
물가 오르듯 노동값도 오른 거라.. 어쩔 수 없을 겁니다. 반대로 IMF때 평생직장 개념 사라지고 사오정 오륙도 할 때도 노동자들은 어쩔 수 없었죠
24/10/08 10:35
대학교 복학하기전에 키친에서 알바도 해보고 했는데 저런 생각은 해본적도 없는데 참 신기하네요. 저는 제일 신기한 부분이 저러면 결국에는 고용주 입장에서는 매력적이지 '않은' 직원인건데, 이정도로 취업시장이 널널한가요? 결국 저런 태도 취하면 직장 구하기 쉽지않을것 같은데 위에 댓글도보면 그냥 떄려치면 그만 의 마인드도 많은것 같고... 참 신기해요.
그리고 덤으로 정지선 셰프같은 유명인한테도 저러면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고생 많이 하실 것 같네요. MZ세대는 그냥 남발되는거죠 이제는.. 본래의 정체성이 사라졌다고 봅니다.
24/10/08 12:06
https://cdn.pgr21.com/humor/506512#8256235
요 글 댓글에도 썼지만 본인이 M세대면서 요즘MZ애들이라고 욕하는 경우도 많고, 본인이 Z세대면서 본인을 MZ라고 칭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제 그냥 신조어라고 봐야하고 M+Z의 의미로 쓰는 사람은 없으니 거기에 집착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애초에 M/Z 사이에 낀세대라는 뜻이 더 맞았고, 이제 좀있으면 그냥 Z라고 부르지 않을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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