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0/07 20:59:12
Name Croove
출처 스브스뉴스
Subject [음식] 한국의 중식 4대문파 정리
정확히는 문파라기 보다는 가장 유명하고 잘나갔던 중식당(팔선은 ing) 4곳 출신의 셰프
이게 더 맞는 표현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 흐흐.

아서원 : 가장 오래된 전통의 대가(유방녕)
홍보석 : 화려한 미관, 시각적 효과에 집중(여경래 > 박은영)
호화대반점 : 국물요리의 권위자(이연복 > 정지선, 황진선)
팔선 : 파인다이닝(적림길, 여경옥[여경래 셰프 동생])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eanderthal
24/10/07 21:06
수정 아이콘
오...4대문파라...정말 무협의 세계와 비슷하네요...
무딜링호흡머신
24/10/07 21:11
수정 아이콘
후덕죽이 지존이죠
24/10/07 21:20
수정 아이콘
전 호텔신라 상무님 덜덜덜
위원장
24/10/07 21:31
수정 아이콘
팔선이셨죠. 지금 나오셨지만
칼라미티
24/10/07 21:29
수정 아이콘
동네 일반 중국집 중에 아서원 있는데 아무래도 짝퉁인가 보네요. 맛은 괜찮다만...
에이치블루
24/10/07 21:46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니 아서원이 수도권에만 10개 넘게 있네요 크크
24/10/07 21:59
수정 아이콘
이름부터 무협
산다는건
24/10/07 22:02
수정 아이콘
최종보스 견자단을 발골해버린 신용문객잔의 무명숙수가 떠오르네요.
24/10/07 22:1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중식4대천왕인가 하는 예능 재밌게 봤는데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Starscream
24/10/07 22:36
수정 아이콘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24/10/08 14:04
수정 아이콘
맞네요 흐흐
찾아보니 이것도 벌써 9년전 드드
24/10/07 22:19
수정 아이콘
와..재밌네요
24/10/07 22:41
수정 아이콘
최근에 백화점에 있던 유방녕이라는 분 이름건 곳에서 먹었는데 양이 참 적더군요. 맛도 그닥 특별하진 않았고 목란 가보고 싶다
손꾸랔
24/10/07 22:57
수정 아이콘
짜파게티, 짜짜로니, 진짬뽕,,, 또 뭐가 있더라
24/10/08 09:12
수정 아이콘
농심 짜파게티, 삼양 짜짜로니, 오뚜기 진짬뽕, 팔도 짜장면?
backtoback
24/10/08 01:45
수정 아이콘
작년까지 한화이글스 있던 유상빈이 유방녕 조카라는
제랄드
24/10/08 07:57
수정 아이콘
4월달에 혹시나 하고 목란 당일 점심예약 전화했더니 방금 취소한 자리 있다고 해서 냉큼 예약했습니다. 한정수량 멘보샤도 취소한 사람이 이미 예약주문 했던터라 예약 성공!
이연복표 멘보샤가 워낙 유명해서 많이 기대됐지만 보통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기 때문에 일행에게 '우리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맙시다' 하고 갔는데... 실제 맛은 제 기대보다 훨씬 훌륭했습니다. 아 또 먹고 싶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6688 [음식] 성심당, 가을한정판 "알밤 시루" 15일부터 판매시작 [17] 아롱이다롱이5935 24/10/11 5935
506524 [음식] 한국의 중식 4대문파 정리 [17] Croove7927 24/10/07 7927
506486 [음식] 과거와 현재 스시 비교 [6] 주말5573 24/10/07 5573
506445 [음식] 카레라이스 [5] pecotek5041 24/10/06 5041
506392 [음식] 버섯은 고기맛이 나지 않지만 맛있다 [36] 주말7651 24/10/05 7651
506302 [음식] 다이어트때 주의해야할 캔참치 [20] 퍼블레인7394 24/10/03 7394
506251 [음식] 깻잎이 쌈채소 1등인 이유 [81] 로켓11214 24/10/02 11214
506174 [음식] 팔도비빔파스타 [32] VictoryFood7861 24/09/30 7861
506125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의 홈파티 [8] pecotek6319 24/09/29 6319
505901 [음식] 집에서 해먹는 중식스타일 볶음밥(여경래, 이연복 st) [5] Croove7257 24/09/24 7257
505824 [음식] 건포도 생산 과정 [13] 동굴곰5612 24/09/23 5612
505817 [음식] 중식의 변천사 [52] 퍼블레인10158 24/09/23 10158
505769 [음식] 남자 혼술상.jpg [13] 이시하라사토미8809 24/09/21 8809
505708 [음식] 흑백요리사 봤다가 엄마한테 뺨맞음 [14] 주말7782 24/09/20 7782
505546 [음식] 부산에서 쓰까먹는다는 음식 [19] 무딜링호흡머신9379 24/09/17 9379
505520 [음식] 요즘 콩송편이 보기 힘들어진 이유.ytb [24] VictoryFood7461 24/09/16 7461
505500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 연휴 혼밥 혼술 [10] pecotek6135 24/09/15 6135
505480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의 주말 아점 [31] pecotek9769 24/09/15 9769
505435 [음식]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존재 자체를 모르는 찹쌀도나쓰 [27] EnergyFlow6560 24/09/14 6560
505350 [음식] 라멘집 면접(먹방) [8] Croove7244 24/09/12 7244
505310 [음식] 자취남 실시간 혼술 [19] pecotek6881 24/09/11 6881
505268 [음식] 한중일 세 버전 볶음밥을 만들고 비교해보는 쿡튜버.youtube [28] Thirsha7900 24/09/10 7900
505127 [음식] 감자탕 먹을때 식사 선택지 [23] Croove9149 24/09/07 91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