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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07 18:14:39
Name Myoi Mina
File #1 pz.jpeg (125.0 KB), Download : 228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뽀로로한테 옷 입히라고한 불편러들의 정체


???:살려줘요 제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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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7 18:15
수정 아이콘
겨울왕국.. 엘사 드레스.. 안나 드레스..
24/10/07 19:48
수정 아이콘
엘사 드레스 사줬더니 한달동안 갈아입지도않고 빨면 마를때까지 그앞에서 지키고 있는데 꼴보기싫어서 안볼때 숨겨버렸어요
잠이오냐지금
24/10/07 18:18
수정 아이콘
와.. 저도 제목만 보고 불편러들 나셨네라고 생각했는데... 반성해야겠네요...
카즈하
24/10/07 18:22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나무위키에서 읽고 현웃터졌습니다 크크크크크크


왜냐면 저희 딸은 뽀로로와 상관없이 옷을 안입기 때문입니다. (26개월 두둥)
네모필라
24/10/07 19:5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감전주의
24/10/07 18:26
수정 아이콘
그럴수있어~
빠독이
24/10/07 18:32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PmEwDcUIIp8

사실은 다른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위 영상에서는 인형탈을 입을 때 다리가 없어서 활동하기 힘든 걸 개선하면서 옷을 입힌 거라고 하네요.
다른 방송에서는 행동이나 감정 표현을 위해 손가락을 만들기 위해서라고도 했고 아무튼 여러 이유로 입힌 모양입니다.
20060828
24/10/07 18:39
수정 아이콘
목수건도 하고 있으니 좋네요
아이군
24/10/07 18:52
수정 아이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7335367

간만에 보는 생생한 간증의 현장....
종말메이커
24/10/07 19:18
수정 아이콘
저는 오콘 대표님이 말씀하시는거 직접 들었습니다
본문 이유때문이라고 하셨어요
후랄라랄
24/10/07 19:26
수정 아이콘
저는 중동쪽 수출하느라 입힌걸로 아는데
그거와 별개로 야채 먹는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맨날 케익만 먹어서 학부모 항의가 있었다고
TWICE NC
24/10/07 20:01
수정 아이콘
요즘 부모들은 애들에게 져주는 경향이 크네요
내가 클 때는 애들 고집은 확실히 차단당했는데
살려야한다
24/10/07 20:13
수정 아이콘
자칫 잘못하면 아동학대라서요
꼬마산적
24/10/07 20:16
수정 아이콘
부모님들이 애들을 이긴다고요??
글쎄요 흐흐
아이군
24/10/07 20:57
수정 아이콘
다른 부분은 그런 면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옷은? 애가 벗어버리면 답이 없죠....
24/10/07 21:08
수정 아이콘
고집을 차단당한게 아니라 억누름을 당한것인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이 때때로 고집을 부리는 것도 그냥 이유없는 땡깡이 아니라 자아가 생성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이른바 '자기의지'가 생겨나고 있는데, 아직은 표현과 커뮤니케이션이 서툴러서 생기는 일이죠.
그때 아이와 소통하는 과정을 단순히 '져주는 것'으로 판단하면 곤란합니다.
그냥 예전에 비해서 다양하게 아이들과 소통하고 있을뿐입니다.
예전 90년대에 학교 교육이 야만의 시대였던 것처럼, 그당시의 부모님들의 훈육도 지금 돌아보면 꼭 올바른 것만은 아닙니다.
물론 공공장소에서 아이들의 고집을 모두 받아주며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 행위는 저역시 반대하며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4/10/08 08:54
수정 아이콘
그땐 그게 많이 져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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