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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06 20:46:53
Name 된장까스
File #1 192619efebc52495f.jpg (55.7 KB), Download : 185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기타] 이동진 평론가, 조커2 별점


전작은 4.5

아 이제 평점 왜 이렇게 줬느냐고 몰려와서 설화가 많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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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습니다
24/10/06 20:51
수정 아이콘
숙제로 평점주는 사람도 아닌데 개인의 감상까지 남들과 같으라고 강요하는건 이상하긴하죠. 근데 극장안가길 잘했다는 싶긴하네요 평들이 하도 난리라.
24/10/06 20:54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죠 크크크
뭐.. 저는 영화 협녀 보고 그거 별점 높게 준 사람들 저주했습니다만... 크킄크크크
24/10/06 20:56
수정 아이콘
단군도 본인이 평가한 작품이랑 다른 사람들 평이 다를 때마다 후기의 후기라는 제목으로 해명영상들을 올리는것 같던데 너무 오지랖이 심한거 아닌가 싶어요.
24/10/06 20:58
수정 아이콘
평론가들 점수는 걍 걸러서 받아들여야 하죠 뭐..
대중성하고는 좀 괴리된 평 내리는 경우가 태반이라..
시린비
24/10/06 21:01
수정 아이콘
넌 좋은평점을 줘선 안됨 이러면서 몰려가진 않았으면
뭐 가는 사람은 가는게 재밌어서 가는거라 막을 수 없겠지만
문문문무
24/10/06 21:08
수정 아이콘
미장셴의 아다리가 낭비되는 부분없이 잘맞았나보네요
24/10/06 21:10
수정 아이콘
재미만 가지고 평가하는건 아니니,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어요.
기대했던 영화가 아니었을 뿐.
24/10/06 21:14
수정 아이콘
당신을 존경했는데(2) 앞으로 달릴 댓글입니다
24/10/06 21:36
수정 아이콘
저도 좀 별로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단군의 후기의 후기 영상을 보고 메시지는 잘 녹여내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중들은 대부분 할리 퀸의 시점으로 영화를 바라보고,
조커에게 이입되는 분들은 조커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또 다른 메시지가 보인다는게 참 소름 돋는 해설이었네요
24/10/06 21:49
수정 아이콘
규제는 극혐하지만 우리는 모두 같은 생각을 가져야해라고 외치는 일부 인간들 보면 흥미롭긴 합니다 크크크
cruithne
24/10/06 21:52
수정 아이콘
평가가 다르다고 욕하는건 도대체 크크크크크크크
24/10/06 22:15
수정 아이콘
아니 남이 그렇게 봤다는데 왜 난리인지모르겠네요 진짜 크크
24/10/06 22:27
수정 아이콘
다름을 인정합시다!
물론 제가 맞고 님은 틀렸지만요!
천재님
24/10/06 23:15
수정 아이콘
기준금리가 나왔으니 스리슬쩍 평점올리러 가야지
24/10/06 23:16
수정 아이콘
기본적인 완성도는 괜찮나본데 함 보러갈까 고민되네요
24/10/07 00:54
수정 아이콘
전작을 보셨으면 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은 못볼것 같지만요.
24/10/07 00:01
수정 아이콘
상업영화 찍으라 했더니 예술영화 찍은 격인가보군요
된장까스
24/10/07 00:05
수정 아이콘
모르겠습니다, 평론가 평들도 영 시원찮은 감이 있어서...
말레우스
24/10/07 05:13
수정 아이콘
저도 4점정도 줬는데 동의합니다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어요.
돼지뚱땡좌
24/10/07 13:17
수정 아이콘
대부분 보면 자기 삶에 대한 불만족이 커 그걸 조커에 대한 과몰입으로 벌충하려 하는 사람일수록 조커2를 매우 혹평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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