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8/19 15:57:09
Name EnergyFlow
File #1 GU1wjZebIAAgbZc.jpg (130.0 KB), Download : 116
File #2 GU2pwYIboAAyndq.jpg (104.2 KB), Download : 106
출처 https://x.com/ROKAF595/status/1823237190547300562
Link #2 https://x.com/ROKAF595/status/1823237190547300562
Subject [기타] 본격적인 철거작업에 들어간 용산전자상가





이런저런 추억들이 많았던 곳인데 이젠 역사 속으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개념은?
24/08/19 15:59
수정 아이콘
와 어릴때 진짜 많이 갔었는데
경마장9번마
24/08/19 16:00
수정 아이콘
이제 가는구나...
24/08/19 16:02
수정 아이콘
저기 1층? 지하? 벼룩시장 많이 열리지 않았던가요.
중고 램 샀던 기억이..
24/08/19 16:03
수정 아이콘
저기서 삥듣던 엉아들은 지금쯤 뭐가 되있을까...
이쥴레이
24/08/19 17:46
수정 아이콘
저도 이생각하면서 스크롤 내렸는데.. 크크
NT_rANDom
24/08/19 19:19
수정 아이콘
25일날 9시에 농협앞에 줄서서 기초노령연금 타고있습니다
24/08/19 21:49
수정 아이콘
다크서클팬더
24/08/19 16:04
수정 아이콘
와 저기 드디어 허무는군요
24/08/19 16:05
수정 아이콘
혹시나 용산전자상가가 다 사라졌다 생각할까봐 적자면
흔히 용산전자상가라 하지만 건물이 하나가 아닙니다.

물론 다른 곳도 힘든 건 매한가지일 겁니다만..
담배상품권
24/08/19 16:12
수정 아이콘
다른데도 총판말곤 다 죽었다고 봐야죠.
24/08/19 16:06
수정 아이콘
강아지별에 땡비는 잘 지내려나..
24/08/19 16:07
수정 아이콘
이번에 이커머스 정리되면서 같이 정리되는 용산업체 많을거 같은데...
Cazellnu
24/08/19 16:07
수정 아이콘
나진 선인 다 밀리나요
오라메디알보칠
24/08/19 16:08
수정 아이콘
나진13동 맞죠? 진짜 여기가 드디어 가는군요 ㅜㅠ
기다리다
24/08/19 16:09
수정 아이콘
동급생 사러갔다가 삥뜯긴 추억의 용산
서귀포스포츠클럽
24/08/19 16:11
수정 아이콘
저도 굴다리에서 많이 뺏김 흑희
24/08/19 16:12
수정 아이콘
사진보니 나진쪽 같군요
어릴적 몇만원 들고 신용산역에 내려서 땡삐한번 보고 굴다리 건너가서 게임시디랑 이것저것 구경하곤 했는데
까마득 하네요
덴드로븀
24/08/19 16:27
수정 아이콘
나진상가 12·13동이라네요.
츠라빈스카야
24/08/19 16:19
수정 아이콘
건너편 선인상가는 예전에 영화 엑시트 후반에 조정석이랑 윤아가 열심히 뛰던 기억이...
한참 뛰었지만 아는 사람이 보면 그냥 선인상가 옥상 뺑뺑이 돌던거였죠. 흐흐..
밥도둑
24/08/19 16:20
수정 아이콘
이야 저기 두꺼비 상가 게임매장들 진짜 추억 많은 곳들인데 거의 30년 전부터 ㅠㅠ
덴드로븀
24/08/19 16:2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63208?sid=101
[용산전자상가 재탄생 시동…나진상가 12·13동, 38년 만 유통업무설비 해제] 2024.07.08.
나진상가 12·13동 지구단위계획안 열람
용산전자상가지구 중 첫 특별계획구역 수립
항즐이
24/08/19 16:25
수정 아이콘
나진이네요.
원효-나진-선인이 3대 던전이죠. 전자랜드와 터미널은 초심자용 던전이고.

특정 모니터 최저가를 사려고 한신까지 가서 픽업했던 아련한 추억과, 선인상가의 3각형 미로를 뺑뺑 돌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김피탕맛이쪙
24/08/19 16:31
수정 아이콘
선인상가에서 2달정도 알바했었는데 매번 빙빙 돌다 북간도로 수렴하던 추억이 샘솟는군여..
기무라탈리야
24/08/19 17:27
수정 아이콘
이걸 나진이...!!
동네노는아이
24/08/19 23:08
수정 아이콘
게임기 파는 매장이었던 기억이...
세턴 시디 사러 광주에서 올라갔었는데
24/08/19 16:27
수정 아이콘
잘가요 초딩 시절의 추억
안군시대
24/08/19 16:29
수정 아이콘
드디어 나진이..
저 좋은 입지를 왜 저렇게 오랫동안 썪히고 있는지 의아한 지역이었죠.
유리한
24/08/19 16:30
수정 아이콘
저기서 동급생 포스터 받았었는데..
24/08/19 16:38
수정 아이콘
나진이 철거되는군요. 노후되긴했죠. 상가 비우기 시작한게 벌써 10년은 넘은것 같은데 몇년전에 갔을때도 대부분 비어있더라구요
及時雨
24/08/19 16:39
수정 아이콘
잘가라 두꺼비
인간실격
24/08/19 16:41
수정 아이콘
중딩때 저 건물 앞 포장마차에서 인생라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맛있었는데..
윤석열
24/08/19 16:49
수정 아이콘
저 길엔 머가들어오려나요...
덴드로븀
24/08/19 17:03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63208?sid=101
[용산전자상가 재탄생 시동…나진상가 12·13동, 38년 만 유통업무설비 해제] 2024.07.08.

이런거 올라간다고 합니다.
24/08/19 16:49
수정 아이콘
롤 스폰서하던 나진 산업은 그러면...? 

나무위키 검색해보니 2017년 손 떼고 사모펀드한테 2600억에 매각했다는 뉴스 이후로 소식이 없군요.
24/08/19 16:50
수정 아이콘
저기서 삐삐 샀었죠.
탑클라우드
24/08/19 17:09
수정 아이콘
패밀리 팩 사러 수없이 드나들었던 곳...
아케르나르
24/08/19 17:34
수정 아이콘
486dx2-66, 프레스캇, 브리즈번3600, 아이비브릿지 i5-3570... 이걸 다 용산서 산 건 아니지만서도... 암튼 여태 썼던 cpu들이네요... 나 죽으면 마중오는 건 아니겠죠?
24/08/19 18:41
수정 아이콘
와 제 첫 컴퓨터가 dx2-80이었는데! 크크
24/08/19 18:02
수정 아이콘
저긴 오히려 아직도 재건축 안된 게 신기한데요...
동년배
24/08/19 18:58
수정 아이콘
전자랜드 토피아에서 xt 조립하고 그 이후는 그냥 용산역에서 가까운 터미널에서 조립하고 부품은 선인에서만 사서 나진은 잘 안갔네요
반니스텔루이
24/08/19 19: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나름 추억이었는데 저기서 처음으로 플스2도 샀고 크크
라울리스타
24/08/19 20:30
수정 아이콘
큰아버지 졸라서 공명전 샀던 기억이...그 당시 35,000원 이었으니 지금 돈으로 10만원 정도 하려나요..흐흐
24/08/19 20:41
수정 아이콘
거의 25년전이라 최소 20만원은 잡아야할거같은데요 크크
손꾸랔
24/08/19 21:39
수정 아이콘
용산 내에서도 최저가는 나진에 많이 있었던 기억이...
근데 유네스코 등재 안하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4511 [유머] 최근 새로운 관우 빌런.jpg [16] 굿럭감사11297 24/08/25 11297
504510 [유머] 드래곤볼 슈퍼의 흔한 순기능 [20] 고쿠10701 24/08/25 10701
504509 [기타] 오늘 우리 엄마를 이겼다 [16] 무딜링호흡머신12222 24/08/25 12222
504508 [유머] 호구 X 호구 조합 [21] 어강됴리12218 24/08/25 12218
504507 [유머] 신작게임 콩코드가 망한 이유 [51] Myoi Mina 11904 24/08/25 11904
504506 [게임] 최근 뉴비 유입이 많아진 와우 근황 [51] 태양의맛썬칩11438 24/08/25 11438
504505 [기타] 34일 만에 끝난 열대야 [32] Croove13022 24/08/25 13022
504504 [기타] 모델하려고 태어난듯한 2009년생.MP4 [22] insane11508 24/08/25 11508
504503 [LOL] 오늘 새벽 LEC 플레이오프 승자조 결승 엔딩 [19] kapH7711 24/08/25 7711
504502 [기타] 월급 2200만원 받는 법 [20] 쎌라비12839 24/08/25 12839
504501 [기타] 실제로도 이런 느낌인지 궁금한 미술작품 [36] Neanderthal11170 24/08/25 11170
504500 [기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안내.jpg [24] Pika4811598 24/08/25 11598
504498 [기타] 반경 500m에 카페가 무려 173개나 있는 곳 [28] Myoi Mina 10983 24/08/25 10983
504497 [유머] 은근 공감한다는 구로,가산디지털 특유의 분위기.jpg [44] 오후의 홍차12137 24/08/25 12137
504496 [유머] 현대식 난방 압수 vs 현대식 냉방 압수.jpg [24] 北海道10028 24/08/25 10028
504495 [서브컬쳐] [바람의검심] 이중극점 근황 [27] roqur8803 24/08/25 8803
504494 [유머] 북 수해민 "푸틴 만세" 외쳤다가 보위부 끌려가 [4] Myoi Mina 8686 24/08/25 8686
504493 [기타] . [17] 삭제됨16912 24/08/25 16912
504492 [LOL] 웨이보가 테스를 이긴건 어느정도 수준일까? [6] Leeka10124 24/08/25 10124
504491 [유머] 내가 가질수 없다면 부숴버리겠다 [4] 코우사카 호노카10578 24/08/25 10578
504490 [음식] 씬 피자가 일반 피자보다 비싼 이유 [29] VictoryFood13412 24/08/25 13412
504489 [LOL] 타잔의 5번째 도전 [13] 묻고 더블로 가!9220 24/08/25 9220
504488 [기타] 한때 유행했던 전국민 미치기 프로젝트 [36] Neanderthal14153 24/08/24 1415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