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5/24 15:37:06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막상 실제로 겪으면 확 깬다는 상황



7066389447-486616-ff81c5662f53ba97fec0cb776d8d9aae

7066389447-486616-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


덜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땅과자유
24/05/24 15:38
수정 아이콘
확 꺠죠.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정말..
밤에달리다
24/05/24 15:40
수정 아이콘
성적 취향이 안맞는거야 사실 뭐 흔한데 그래도 전여친한테 말넘심
Far Niente
24/05/24 15:41
수정 아이콘
떄려달라거나 욕해달라는 경우도..
근데 또 너무 세게 떄리면;;
의문의남자
24/05/24 15:43
수정 아이콘
엉덩이정도는 좋아하지않나욤.
데몬헌터
24/05/24 17:27
수정 아이콘
거기도 쎄게때리면 여자분들 맷집이 약해서 금방..
Lainworks
24/05/24 15:48
수정 아이콘
뼈 말고 살많은곳 손바닥으로 찰싹 해야죠
24/05/24 16:57
수정 아이콘
정강이에 로우킥!
유아린
24/05/24 16:20
수정 아이콘
간장펀치!
Your Star
24/05/24 15:44
수정 아이콘
오.......
미나리돌돌
24/05/24 15:46
수정 아이콘
오히려 좋....지는 않나보네요
구급킹
24/05/24 15:46
수정 아이콘
들어본적이 없읍니다.
EnergyFlow
24/05/24 15:48
수정 아이콘
들어본 적이...
사람되고싶다
24/05/24 15:48
수정 아이콘
일본어로 했어야
24/05/24 15:50
수정 아이콘
해본 적이…
카오루
24/05/24 15:50
수정 아이콘
갑자기 저렇게 나오면 좀...

내가 요구 했을때 하기싫어하는 티를 팍팍내면서 마지못해 해줘야 좋습니다.

어...위험한가?
24/05/24 15:51
수정 아이콘
덕분에 흐뭇하네요.
SNOW_FFFF
24/05/24 15:56
수정 아이콘
잘알
서린언니
24/05/24 15:58
수정 아이콘
캬 근본의 매도 경멸플레이
Jedi Woon
24/05/24 16:58
수정 아이콘
엄지 척
24/05/24 17:17
수정 아이콘
X잘알...
24/05/24 18:16
수정 아이콘
매도 경멸 정복.
음 신사시군요.
빠르모트
24/05/24 19:45
수정 아이콘
모범 답안이네요
24/05/24 15:52
수정 아이콘
? : 하하 죄송...
시무룩
24/05/24 15:52
수정 아이콘
알못이네 하...
동굴범
24/05/24 15:53
수정 아이콘
궁합은 상호관계죠. 정답은 없어요.
나무위키
24/05/24 15:54
수정 아이콘
전남친작품
수타군
24/05/24 15:56
수정 아이콘
슬프지만...
파고들어라
24/05/24 16:36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저 정도면 자습한게 아닐까요?
실전에서 쓰기엔 너무 극단적인 초식이고 '히토미 명대사 월드컵' 같은데서 봤을수도.
디스커버리
24/05/24 16:54
수정 아이콘
2222 닉넴에서 신뢰감이
麴窮盡膵死而後已
24/05/24 21:27
수정 아이콘
전 레벨 99짜리 캐릭터를 해킹한 것 같아 기분 좋던데
수리검
24/05/24 15:55
수정 아이콘
저도 정 뚝 떨어질 듯
그렇군요
24/05/24 15:55
수정 아이콘
부럽다...
SNOW_FFFF
24/05/24 15:56
수정 아이콘
일본 에로망가에서나 나올 법한 대사인데;;
Lord Be Goja
24/05/24 15:56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회상방 다 열려있으면 별로긴하죠
설레발
24/05/24 15:58
수정 아이콘
성적취향이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위에서도 언급됐지만 보통은 전남친 작품일 가능성이 높다는게 어렵지 않게 유추되는 부분이라.. 비단 섹스를 할 때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라도 전남친과의 관계성이 드러나는 행동을 하면 흠칫하게 되는데, 하물며 저런 상황에서 그 모먼트가 나오게 되면 정뚝떨해도 인정이죠.
종말메이커
24/05/24 16:26
수정 아이콘
취향 차이도 있겠지만 저런것도 미리 다양하게 겪어 봤으면 당황하지 않고 호응이 가능한데 경험이 적은 상황에서 훅들어오면 뇌정지오죠
몇번 겪다보면 아 너도 이런거 좋아하는 애였어? 하면서 여유가 생기지만
바밥밥바
24/05/24 16:33
수정 아이콘
반대로 잘맞으면 이거보다 좋은게 없다던데
캐러거
24/05/24 16:4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좋아
24/05/24 16:45
수정 아이콘
전남친 작품
그말싫
24/05/24 16:53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상한 문장 아닌가요.
걸레라는게 애초에 허들이 낮아 경험인수가 많은 경우를 걸레라고 하는 건데, OO만의 걸레라는 게 산전수전 겪은 여성을 OO가 거두는 호구라는 표현인건지...
한명이랑은 얼마나 오래하건 뭔 짓을 하건 걸레라고 하진 않잖아요?
긍정적인 의미로 하려던 소리려면 걸레가 아니라 OO만의 오나홀이라던가 그런 걸로 표현을 해야...
코미카도 켄스케
24/05/24 17:04
수정 아이콘
배덕감이 그 순간 여자에게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데ㅜㅜ
24/05/24 17:08
수정 아이콘
포상인데..
삼성시스템에어컨
24/05/24 17:09
수정 아이콘
남자가 그릇이 작네요
수금지화목토천해
24/05/24 17:16
수정 아이콘
침대 위에선 저런 말 듣고 또 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하면서 이 친구가 내 작품이다 같은 생각을 해본 적이 한번도 없어서 신기하네요... 그냥 노는 거잖아요.
종말메이커
24/05/24 17:25
수정 아이콘
저도 침대위에서 흥분해서 뭔가 천박해보이는 야한말 아무말이나 나오는건 흔한 일이것 같은데 너무 단어의 의미나 논리구조에 집중하기 보다는 재밌게 노는게 어떨까 싶네요.
아 나는 이런건 절대 취향에 안맞아서 용납이 안돼 하면 어쩔수 없는 일이고
24/05/24 18:18
수정 아이콘
사람의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취향차인거죠.
대사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은 더더욱..
24/05/24 17:37
수정 아이콘
욕해달라고 부탁하길래 욕해줬습니다. 저 말도 했던 것 같은데... 제 취향은 아니긴 했지만, 딱히 손절까지는...
안철수
24/05/24 17:57
수정 아이콘
snair
페로몬아돌
24/05/24 17:58
수정 아이콘
왜 복을 차버리는거지 ㅜㅜ 다양한 사람 만나면 좋잖아
빼사스
24/05/24 18:22
수정 아이콘
원래 하이 상태에선 아무 말이나 막 내뱉는 거 아닌감유; 나중에 다 까먹을 텐데.
24/05/24 19:30
수정 아이콘
적당히 시동걸고 나온 더티토크면 성욕 활활 불타오를 거린데, 맥락 없이 다짜고짜 튀어나오면 갈릴법하다 싶네요.
24/05/24 19:47
수정 아이콘
여자도 본인 취향이 있는데 꼭 누구의 작품인건 아니죠
실제상황입니다
24/05/24 20: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래 취향이었을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 의해 개발된 취향일 수도 있으니까요. 꼭 그렇게 단정해야만 하는 법도 없지만, 애초에 인터넷 뻘글이기도 하고 굳이 그러지 말아야할 이유도 사실 뭐 없죠. 멸치 별로 안 좋아하던 아이가 부모님의 무봐라 무봐라 권유에 따라 몇번 먹다 보니까 입맛이 변하는 경우랑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그 입맛 변한 걸 부모님 작품이라고는 안 그러지 않냐? 그걸 누구의 작품으로 표현하는 게 맞냐? 하면 애매할 수 있는데 뭐 그렇게 표현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말고 싶으면 마는 거죠. 성관계 중에 섹드립하는 것부터 작품 어쩌고 하는 것까지 다 그냥 일종의 드립 놀이에 불과하기도 하고요.
24/05/25 02:10
수정 아이콘
저는 직접 들어봐야 알겠지만 지금 생각으로는 좋을 거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섹스는 밋밋 해지기 마련이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0425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강형욱씨의 해명영상 등장 [204] Lord Be Goja19607 24/05/24 19607
500419 [기타] 정관수술 하면 분양 우대를 해주던 아파트 [19] 쎌라비9881 24/05/24 9881
500416 [기타] 흰 쌀밥에 김을 싸서 드셔보세요. [40] 카루오스11499 24/05/24 11499
500415 [기타] 막상 실제로 겪으면 확 깬다는 상황 [54] 묻고 더블로 가!13509 24/05/24 13509
500410 [기타] 고단해지면 문학력이 상승한다는 나라 [14] Lord Be Goja8932 24/05/24 8932
500403 [기타] 파키스탄 낮기온 50도 돌파 예정 [24] 겨울삼각형9024 24/05/24 9024
500402 [기타] 일본에서 등산이 위험한 취미로 분류되는 이유 [26] 우주전쟁9920 24/05/24 9920
500400 [기타] 오늘자 독산역 가스폭발 사고 터질 뻔한 사연 [19] Myoi Mina 8883 24/05/24 8883
500397 [기타] 그 시절 SEGA 의 낭만 [20] 롯데리아6897 24/05/24 6897
500391 [기타] 푸바오 열풍 예전엔 욕했는데.jpg [39] 로켓10953 24/05/24 10953
500390 [기타] 어느 약팔이의 최후 [28] Lord Be Goja9106 24/05/24 9106
500388 [기타] 20년전 김태희사진을 보고 놀라는 사람들 [15] Lord Be Goja11127 24/05/24 11127
500385 [기타] 중국군이 새로 들인 반려견 [18] Lord Be Goja9899 24/05/24 9899
500384 [기타] 오늘 서울역을 조심해야 되는 이유 [22] 서귀포스포츠클럽11142 24/05/24 11142
500383 [기타] 기아에서 이번에 잘 되야 된다는 차... [58] 우주전쟁11925 24/05/24 11925
500378 [기타] 유툽)개고생하던 진짜 닌자들의 리얼한 삶 [12] 문문문무10812 24/05/24 10812
500376 [기타] 조회수 2천만 돌파한 뻘짓 [12] 묻고 더블로 가!12085 24/05/24 12085
500371 [기타] 선동과 날조로 모십니다 [35] 전자수도승13482 24/05/23 13482
500355 [기타] 신작게임 광고가 내려간이유 [5] Dunn8166 24/05/23 8166
500354 [기타] 불가능이 아니다 명백한 가능성 [7] LA이글스9189 24/05/23 9189
500353 [기타] 천장이 개방되는 원룸 [37] 서귀포스포츠클럽12671 24/05/23 12671
500352 [기타] 일본녀가 말하는 존잘남과 못생남의 차이 [22] 서귀포스포츠클럽13392 24/05/23 13392
500341 [기타] 한국영화 최소관객수 글 보니까 생각난 역대급 한국영화 리뷰로 꼽힌다는 [16] insane10067 24/05/23 1006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