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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29 16:52:24
Name 된장까스
File #1 1714375697.jpg (634.3 KB), Download : 126
출처 디시
Subject [유머] 의외로 정치인 안했어도 부자로 잘 살았을 사람


하지만 결국 미대에 못 붙은 이후에 자살하고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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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9 16:53
수정 아이콘
돈은 충분했으니까 다른 걸 하고 싶었나보죠.
스덕선생
24/04/29 16:5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퍼리 전문으로 그리는 극우파였군요 (아님)
24/04/29 16:55
수정 아이콘
미대에 합격한 근현대 미술가 아돌프 히틀러가 있는 평행세계도 궁금하긴 하네요.
타카이
24/04/29 16:59
수정 아이콘
유럽을 떠돌며 각종 건축물만 드립다 그리는 작가
신성로마제국
24/04/29 17:00
수정 아이콘
근데 그 세계는 피카소가 스페인에서 공산독재를 하지 않을까요 크크
눈물고기
24/04/29 16:55
수정 아이콘
부유한 사람이 아니면 사유할 여유가 없고,
사유하지 않으면 총통 정도의 위치에 올라서지 못하죠..
TWICE NC
24/04/29 17:01
수정 아이콘
돈이 많았으니 생계 걱정없이 정치에 뛰어 든 거
된장까스
24/04/29 17:03
수정 아이콘
하긴 현대 한국도 그렇긴 하죠.
24/04/29 17:13
수정 아이콘
짤쟁이와 혐오발언에서 고개가 끄덕
24/04/29 17:15
수정 아이콘
전에 본 짧은 다큐들에서는 히틀러를 거지꼴로 그렸던데
이게 진짜인가요 크크
타츠야
24/04/29 17:22
수정 아이콘
일단 가난하진 않은 것 같고 부유층까진 아닌데 중산층 이상으로 보이네요 https://namu.wiki/w/%EC%95%84%EB%8F%8C%ED%94%84%20%ED%9E%88%ED%8B%80%EB%9F%AC/%EC%83%9D%EC%95%A0#s-1
본문 내용도 일단 위키에 있긴 하네요.
24/04/29 17:29
수정 아이콘
정치 유튜버했으면 대박났을듯
미숙한 S씨
24/04/29 17:33
수정 아이콘
음, 정반대 방향에 조지 워싱턴도 있지요. 과부(갑부)랑 결혼했는데, 결혼 이후 재산이 미국 10위권 이내였다나 뭐라나...
평온한 냐옹이
24/04/29 18:19
수정 아이콘
역시 대통령 임기중 기존정권을 한번도 비방하지 않을만 하군요
24/04/29 20:09
수정 아이콘
전임자를 비방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워싱턴은 신사 중의 신사죠. 아마 윌리엄 해리슨 정도나 워싱턴 정도로 전임자 비판을 적게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골드쉽
24/04/29 17:45
수정 아이콘
본문 크크크크크
맞는데... 뭔가... 극단적으로 생략 되었어...!!!
티아라멘츠
24/04/29 17:46
수정 아이콘
동시대 지도자들이 다 저쪽으로 한가락 했습니다.
처칠은 노벨 문학상 수상자에 그림도 피카소가 칭찬할 정도고
스탈린은 교과서에 자기가 쓴 시가 실렸던 사람(권력잡기전)
주인없는사냥개
24/04/29 17:48
수정 아이콘
동시대는 아니지만 유부녀라면 사족을 못 쓰는 모 승상님도 자기 아들 하나와 함께 문학적으로 망명이 높았다고 들었습니다
14년째도피중
24/04/29 17:48
수정 아이콘
통나무집, 자수성가의 링컨도 따지고보면 중산층은 되었던걸로 보면.
갑자기 차고 마렵다.
성야무인
24/04/29 17:56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건축가로 대성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나치당에 들어가지만 않았으면 말이죠.

그나저나 20세기 초중반의 민주주의 진영이던 공산주의 혹은 사회주의 진영이던

지도자라고 불리는 사람들 중에 가난했던 사람 중에 대명사는

호치민 정도로 보이네요.
미대생_히틀러
24/04/29 17:57
수정 아이콘
이거 마따
손꾸랔
24/04/29 20:16
수정 아이콘
근데 실물 보이는 대로 그리면 따로 선 긋기 해서 원근법 따지고 할 필요 없는거죠?
24/04/30 22:20
수정 아이콘
뭐 어쨋든 한나라의 남바완이 되는건 독이 든 성배인걸 알지만 참지못하는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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