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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18 13:59:05
Name Victory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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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2.png (62.4 KB), Download : 196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34년전 동영상으로 밝혀진 뜬금없는 사실 (수정됨)






덜덜덜

영상버전(7분 41초 맞춰놨습니다)



아니 KBS 님아 동영상 블러 처리를 해줘야지 왜 댓글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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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8 14:07
수정 아이콘
어라 과속 카메라도 보조석 꼭 블러 처리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너희는 왜!!
20060828
24/04/18 14:14
수정 아이콘
게다가 크리스마스!?????
24/04/18 14:20
수정 아이콘
얼굴 거의 보이지도 않는데 걍 어그로
개가좋아요
24/04/18 14:30
수정 아이콘
아버님 왜그러셨어요
자리끼
24/04/18 14:32
수정 아이콘
윤곽(?)이 아예 다를 수 도 있죠.
Far Niente
24/04/18 14:50
수정 아이콘
동영상 보시면 꽤 오랫동안 차 안을 비춰주는데 가족이라면 맞는지 아닌지를 알 정도일 것 같긴 합니다
24/04/18 14:57
수정 아이콘
얼굴이 거의 블러수준인데 그걸로 34년전 어머니 얼굴이 구분 간다면 초능력자죠
Far Niente
24/04/18 15:20
수정 아이콘
얼굴형이 다를 수도 있고 저 댓글도 '아닌듯' 정도로 긴가민가하는 것 같은데 딱히 어그로라고 판단할 근거는 없는 것 같네요
24/04/18 15:59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 저런 식으로 드립치는 주작댓글이 한둘도 아닌데 저걸 그대로 믿는 건 너무 순진한거같네요.
카페알파
24/04/18 16:45
수정 아이콘
근데, 아는 사람 얼굴이면 알아 볼 수도 있는 정도인 것 같기도 합니다. 순간순간(...) 살짝 해상도가 높아지긴 하네요. 다만, 말씀하신 대로 대체로 알아보기가 쉽지는 않고, 또 30년 전이면 뭔가 분위기나 꾸밈이 다를 수도 있어서 저 정도 화면상으로는 다른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 같고, 실제 다른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업무상 같이 타고 있었을 수도 있고, 혹은 고모나 이모일 수도 있으니까요.
24/04/18 14:33
수정 아이콘
인증 없으면 구라죠 크크
Blooming
24/04/18 14:38
수정 아이콘
삼십년전 아버지 차 번호를 안다고???
꽃이나까잡숴
24/04/18 14:41
수정 아이콘
22222 탐정학원큐 순간기억능력자도 아니고... 말도 안되죠.
24/04/19 11:39
수정 아이콘
35년 전 차번호도 기억납니다. 정확히는 37년 전이겠네요.
30년 전 차번호도 기억납니다. 한 28년 전 엄마 차 번호도 기억나구요.
40년 전 집주소도 기억합니다.
1979년 생
꽃이나까잡숴
24/04/19 11:49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가능한 거였군요;;
VictoryFood
24/04/18 14:43
수정 아이콘
저도 삽십년전 아버지 차 번호 외우고 있습니다.
충북()7413 엘란트라
가운데 글자는 기억이 안나지만요. (노 였나 나 였나)
예전에 이걸 변형해서 비밀번호로 쓰다가 스마트폰 나오면서 비번 체계를 통째로 바꿨었죠.
그래서 아직도 기억하네요.
24/04/18 16:30
수정 아이콘
제 아버지도 엘란트라였습니다 반갑네요
차번호가 현재 본가 현관비번으로 쓰이고 있어요 크크
승승장구
24/04/18 16:33
수정 아이콘
저희집도 엘란트라였는데 한번도 살면서 번호 되새겨본적이 없는데도
지금 떠올려보니 뒤 4자리는 그냥 자동재생되네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중간에 번호한번 바뀌었는데 그것도 기억나네요
snowholic
24/04/18 14:44
수정 아이콘
헉 저는 아직 기억하고 있는데..
24/04/18 14:45
수정 아이콘
근데 저도 저 어릴 때 오래 타던 아버지 차 번호는 신기하게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 나머지 차 번호는 전혀 기억이 안 나는데 크크
Far Niente
24/04/18 14:49
수정 아이콘
네 은근 숫자가 잘 기억에 남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학번 군번 총번은 물론이고 국민학교 때 반이랑 번호까지도 기억하는데요 뭐..
이쥴레이
24/04/18 15:05
수정 아이콘
총번은 20년이 지났는데도 어제처럼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승승장구
24/04/18 16:34
수정 아이콘
학번 군번은 기억내는데 총번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작전교육이라 총쓸일이 거의 없어서인지
PARANDAL
24/04/18 14:49
수정 아이콘
저도 아버지 첫번째 차랑 두번째 차 번호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글 부분이 좀 햇갈리는데 차종이랑 딱 찍히면 우리차다 할 수 있을거 같아요
24/04/18 14:50
수정 아이콘
저도 30여년전 쯤에 아무런 연고도 없지만 등하교길에 자주 서 있어서 외웠던 차번호가 있었는데 아직도 기억하긴 합니다.
회색사과
24/04/18 14:56
수정 아이콘
저도 외워요.. 

중간 차들은 못외우는데 첫 차만 외웁니다 흐흐
24/04/18 15:01
수정 아이콘
지금은 잊었는데 꽤 오랜 기간 어머니 첫 차 번호 외우고 있었네요.

정작 내 차 번호는 쉬운데도 맨날 헷깔림...
철판닭갈비
24/04/18 15:09
수정 아이콘
삶에서 몇가지 강렬하게 남는 번호들이 있죠
저도 아버지 첫차 티코 번호나 군번 같은건 아직도 기억납니다 크크
24/04/18 15:10
수정 아이콘
전90년대 우리집 첫차 번호를 제일 또렷이 기억하고 있네요.
오히려 그 이후 차들은 기억이 흐릿..

지금 사는곳 주변에는 뭐가 있는지 모르는데..
꼬맹이 시절 동네 반경5키로 안에 뭐가 있는지는 다 기억하는것 처럼요
24/04/18 15:10
수정 아이콘
30년전 프라이드베타 차번호도 기억합니다 ( ...)
캐러거
24/04/18 15:18
수정 아이콘
저도 여태 가족 차들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크크
제이킹
24/04/18 15:20
수정 아이콘
맞벌이하시던 엄마아빠가 언제 오시나 오매불망 기다리던 어린시절.. 부모님 차를 구별하기위해 머릿속에 각인시켜놨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4/04/18 15:32
수정 아이콘
서울4다(나?)2395
부대 아파트 안으로 차 들어가면 헌병들이 차 번호를 복창하던 시기라 놀이터에서 저거 듣고 아빠 오는구나 알았음
의문의남자
24/04/18 15:32
수정 아이콘
저도 15년전 여자친구 번호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스타나라
24/04/18 15:33
수정 아이콘
예...알고있습니다. 4723 2865 3069 3913 2202......
24/04/18 15:39
수정 아이콘
알 수 없는 이유로 주기적으로 떠오르는 숫자들이 있긴 합니다.
내 유전자는 이 숫자들을 중요하게 여기는갑다 하고 넘어가지만 크크크
카즈하
24/04/18 15:43
수정 아이콘
[90년식 르망 부산 4713]
파쿠만사
24/04/18 16:59
수정 아이콘
저희 아부지 첫차도 르망이엇는데 반갑네요 년식도 거의 같은거 같고. 당시 저는 초1인가 그랬던걸로 기억나는데 시골할머니댁가있는데 아부지가시트 비닐도 안뜯고 새차끌고오셨던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카즈하
24/04/18 17:14
수정 아이콘
캬... 저희 아부지도 비닐도 안뜯고 1달넘게 타셨던거 같네요

대우차는 트렁크가 넓다고 자랑하시던거 생각납니다. 그리고 후진기어 넣을까 기어봉을 들어서 넣어야하는....
24/04/18 15:50
수정 아이콘
저도 기억합니다.
나중에 그 차를 제가 몰아서...
분쇄기
24/04/18 16:03
수정 아이콘
27년 전 아버지 차 번호 기억중입니다.
카페알파
24/04/18 16:38
수정 아이콘
30년은 안 되고, 20년은 넘었는데, 전 제 친구가 몰던 차 번호가 기억납니다. 왜 기억나는 거지?
Zakk WyldE
24/04/18 16:47
수정 아이콘
30년전 부모님 차번호는 아직도 선명한데 지금은 가끔 제 차 번호가 뭐였더라..??
날아라조슈아
24/04/18 17:06
수정 아이콘
아직도 디아블로2 시디키를 외우고있습니다 크크크
FRMD-4D82-CGCG-E8GG
파쿠만사
24/04/18 17:34
수정 아이콘
무딜링호흡머신
24/04/18 17:56
수정 아이콘
잘 쓰겠습니다(?)
세츠나
24/04/18 15:35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진짜 옛날 기억은 남아있네...차 번호는 애초에 안외워서 모르는데 무슨 비번이나 주소 이런건 기억나네요.
아침노을
24/04/18 15:56
수정 아이콘
저도 어릴 때 의미있던 번호는 기억이 선명하네요. 지금은 가끔 내 차 번호도 바로 안 튀어나올 때가;;
Zakk WyldE
24/04/18 16:47
수정 아이콘
저세요??
파쿠만사
24/04/18 17:05
수정 아이콘
비슷한게 휴대폰 번호나 집전화번호가 크크 옛날에는 휴대폰이 없거나보급 많이안됬을땐 다번호 외우고 다녔는데 크크
저같은경우는 휴대폰 대학교가서 첨샀는데 그때도 번호 저장하는것보다 그냥 외우는게 편해서 저장안하고 번호 다외우고 그랬던기억이 크크근데 요즘엔 제번호도 누가물으면 바로 안나올때가 많아요 크크
종말메이커
24/04/18 17:08
수정 아이콘
저는 옛날 집주소는 외우는데 지금 집주소를 못외우겠더라고요 한 5년 살았는데...
그래서 구글킵에 써두고다님
사실 각잡고 외우려면 외우기야 하겠죠 근데 참 안외워지네요
핑계 대자면 새주소인 것도 이유가 있는것같고
샤르미에티미
24/04/18 17:18
수정 아이콘
이게 주작일 가능성이 꽤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별개로 기억에 남는 건 다른 문제긴 하죠. 어릴 때 즉석에서 가짜로 알려주려고 만든 비밀번호 8자리를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디 적어놓지도 않았고 제 생일이나 뭐 아무 것하고도 연관이 없는 무작위 숫자 조합인데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렇지만 요즘에는 생각해서 만든 비밀번호도 기억이 안 나서 짜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케르나르
24/04/18 17:30
수정 아이콘
30여년 전이면 차량이 많지도 않을 때고, 차가 있으면 나름 부자였어서 차번호 기억하고 있을 수도 있죠. 저는 차번호는 아니고 어릴 때 집에 처음 설치된 전화번호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제로투
24/04/18 17:59
수정 아이콘
그냥 주작같은데
24/04/18 21:27
수정 아이콘
유튜브보면 내가 저 사건 지인이다 아파트 관련 동영상은 근처 입주민부터 주작하면서 관심받을려고 주작하는 게 넘쳤습니다..
반니스텔루이
24/04/18 22:06
수정 아이콘
저는 어릴때 뒷자석에서 맨날 우리차랑 상대 차번호랑 비교해서 누가 더 큰 숫자인지 머릿속 상상대결 하고 다녀서 우리 삼촌 번호는 무조건 외우고 있음 크크
24/04/18 22: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30여년전 어머니의 모습이라면 그냥 사진을 봐도 울엄니가 이렇게 이뻤다고?! 할텐데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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