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3/13 21:18:21
Name 北海道
File #1 0313211451930167.jpg (1015.5 KB), Download : 18
출처 https://www.dogdrip.net/490482345
Subject [유머] 타이타닉 여주 선택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짐.jpg


한국으로 따지면

무일푼 차은우 vs 삼성회장 이재용 고르기 느낌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포프의대모험
24/03/13 21:19
수정 아이콘
차은우도 사모님 만들어줄정도는 돈벌거 뻔한데 닥전아닐까요
손금불산입
24/03/13 21:20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전자든 후자든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는데 요즘은 이걸 왜 전자임? 바보임? 이러면서 평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느낌입니다.
No.99 AaronJudge
24/03/14 00:17
수정 아이콘
오…
다리기
24/03/14 02:4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그래도 쓰읍.. 역시 박새로이는 용서가 안 됩니다.
24/03/14 09:4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케이사
24/03/14 10:1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이게 평론이 필요한 문제인가 싶어요.
Far Niente
24/03/13 21:22
수정 아이콘
정말 vs 좋아하시는 분 크크
24/03/13 21:24
수정 아이콘
디카프리오의 미모가 개연성을 만들어준단말입니다
하늘하늘
24/03/14 00:26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젊은 시절의 디카프리오나 브래드피트, 리차드 기어, 또 누구더라 여튼 그런 사람이면 그자체가 개연성이죠.
24/03/13 21:26
수정 아이콘
거침없이 하이킥만봐도 저렇게 예쁜 여자가 식모살이하러 온다 이것도 비현실적이지요
Blooming
24/03/13 21:26
수정 아이콘
지금 보니 저 억만장자도 억만장자 사이에서 빠지는 외모는 아닐 듯.
소금물
24/03/13 21:50
수정 아이콘
그르게요 그래서 본문 비유도 이재용으로 들었나.. 꽤 잘생긴 편 같은데요 남주랑 비할 바는 못되지만
지구 최후의 밤
24/03/13 21:27
수정 아이콘
사랑은 원래 비합리적이라 전후자의 얼굴이 바뀌어도 사랑에 빠지는 사람이 있을 수 있죠
아프락사스
24/03/13 21:29
수정 아이콘
영화기준으로 로즈는 저 억만장자와 사느니 자살하겠다 생각할만큼 불행하게 느꼈으므로 차은우 vs 이재용의 선택지는 아닙니다.
신성로마제국
24/03/13 21:31
수정 아이콘
'설거지론 같은 커뮤 좀 작작해라'라는 생각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제로투
24/03/13 21:33
수정 아이콘
사실 영화를 보면 후자 쪽이 특별히 여자한테 못되게 군다는 느낌은 없죠.
아이군
24/03/13 21:34
수정 아이콘
요새 사람들이 너무 돈을 따지는게 아닌가...
소금물
24/03/13 21:49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말하면 요즘이 오히려 나아진 거고 예전에는 그냥 가문만 보고 정략결혼하고 그랬죠 신분제가 있었는데
24/03/14 09:26
수정 아이콘
그 옛날에는 하류 계층까지 이렇게 돈을 밝히긴 않았죠. 요새는 개나소나 돈돈 거리니까 더 심해진거죠
OcularImplants
24/03/13 22:16
수정 아이콘
오히려 요즘 사람들이 더 외모외모하는 기분이라 크크크크
몽쉘군
24/03/14 11:03
수정 아이콘
예전에 비해서 외모도 더따지게되었죠
당장 조선시대만해도 얼굴도 못보고 결혼식 당일이 되어야 볼수있던 시기라..
구마라습
24/03/13 21:36
수정 아이콘
선택 하고 말고 이전에, 로즈는 집안이 망해서 저 억만장자와 약혼해서 억만장자 돈으로 먹고 살고 취미활동 하고 약혼선물로 다이아까지 받아놓고, 타이타닉 클럽에서 꽃미남 잭 만나서 홀라당 넘어가서 처음 본 꽃미남 앞에서 약혼자가 준 다이아 차고 누드모델 되고 약혼남 차 안에서 섹스하고 다 하고 나서 약혼남한테 들키니까 누드그림 한장 던져주고 조롱하면서 꽃미남이랑 도망쳤는데 이게 정상적인 사람인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나이먹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다이아 찾으려고 탐사대까지 꾸려져서 개고생하는거 뻔히 알고도, 다이아를 바다에 다시 빠뜨린 어마어마한 더블이어라고 봅니다.
아프락사스
24/03/13 21:39
수정 아이콘
영화에서 약혼자 돈으로 로즈가 먹고살고 취미활동했다고 합니까? 타이타닉을 탄 거 부터가 약혼한지 얼마안된 시점일텐데요.
구마라습
24/03/13 22:55
수정 아이콘
유머게시판이라서 유머라고 쓴건데 너무 정색하고 썼나봅니다.
nekorean
24/03/13 22:32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약혼자가 너무 강압적이고 로즈를 한 사람으로 대하지 않고 그냥 인형이나 아무런 감정이 없는 무언가로 대하는 것 같아서 저같아도 결혼 안할거라는 확신을 주더라구요
그와 반면에 디카프리오는 나 자체를 사랑해주고 살아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해주는 사람이라 돈이 없어도 그 사람이랑 살면 행복할 것 같다고 느낄거라 생각했어요
구마라습
24/03/13 22:55
수정 아이콘
유머게시판이라서 유머라고 쓴건데 너무 정색하고 썼나봅니다.
nekorean
24/03/13 23:04
수정 아이콘
앗 죄송합니다ㅜㅜ
수금지화목토천해
24/03/13 21:51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저 영화 타이타닉을 안봤는데요. 지금 봐도 재미있는 영화인가요?
부대찌개
24/03/13 21:53
수정 아이콘
안본뇌 삽니다
24/03/13 21:55
수정 아이콘
제 인생 최고의 영화입니다.
엑세리온
24/03/13 22:24
수정 아이콘
타이타닉 결국 침몰한데요
아우구스티너헬
24/03/13 22:46
수정 아이콘
로즈 디카프리오 둘다 결국은 죽습니다.
24/03/13 23:03
수정 아이콘
마차 나온다 싶으면 여친 손 꼭 잡으셔요
24/03/14 00:41
수정 아이콘
막 엄청 기대할 정돈 아닌데 언제든 재밌게 볼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른취침
24/03/14 00:46
수정 아이콘
젊은 시절 디카프리오 보는 것만으로도 돈값 시간값 합니다.
24/03/14 06:37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사랑 이야기로 홍보하지만 자세히보면 사람 이야기입니다.
키스 리차드
24/03/14 08:01
수정 아이콘
최초로 크레딧을 다 봤던 영화입니다.
*alchemist*
24/03/14 09:21
수정 아이콘
오 저랑 같은 분이 여기 계셨군요 크 아직도 못 봤습니다. 짤 몇개만 알고 있습니다 흐흐
24/03/14 10:23
수정 아이콘
느낌은 엄청 오래된 고전 같지만
지금봐도 완성도 있는 작품이에요.
오늘 개봉했다고 생각하고 보셔도 될 정도의 퀄리티입니다
퀀텀리프
24/03/14 11:12
수정 아이콘
노량 스포 수준이네요
점프슛
24/03/13 22:05
수정 아이콘
억만장자와 같이 지내는게 너무 불행해서 죽음까지 생각했을 때 그 정반대의 남자인 디카프리오를 만난거니까요.
요즘 너무나 황금제일주의적 가치관이 기본으로 깔려있는분이 많아서인지 돈=행복이란 공식을 너무 당연시 하는것 같네요.
그 공식이 맞았다면 이재용 이부진 고현정같은 분들이 결국 이혼을 택하진 않았겠지요.
뒹굴뒹굴
24/03/13 22:08
수정 아이콘
아니 눈앞에 저 디카프리오가 있는데 돈이 눈에 들어온다고?
부처님 인가요?
키스도사
24/03/13 22:20
수정 아이콘
이런 논란을 보면 사회가 진짜 많이 메말랐구나, 사람과 사람사이의 교류가 많이 적어졌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이란건 합리적인 선택으로만 이루어 지는게 아니죠. 돈 대신 사랑을 선택해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것도 세상이고, 사랑 대신 돈을 선택했다가 이혼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것도 세상이죠. 반대로 돈 대신 사랑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고, 사랑 대신 돈으로 선택해서 자신의 결정이 옳았음을 증명하는 사람도 있구요.

세상에는 모든 것이 돈, 외형만으로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당장 길거리만 나가도 커플들의 외형, 패션, 재력, 분위기, 표정 등등 모두 제각기 달라요. 모두가 미남미녀가 아니고 모두가 부자이지도 않습니다. 서로를 사랑해서 만나는 걸수도, 아니면 한쪽만 좋아해서 만나는 걸수도 있어요. 이 모든 걸 한가지 틀(이 글에서는 돈)로만 묶는 다는 건 어불 성설이죠.

저 영화 속 여 주인공도 결국 우선순위가 돈이 아니라 자신의 행복과 사랑(그것이 한순간의 치기일지라도)을 선택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No.99 AaronJudge
24/03/14 00:18
수정 아이콘
하긴………….
데이나 헤르찬
24/03/13 22:24
수정 아이콘
전성기 디카프리오 얼굴 보면 이성을 못챙길꺼같은데
24/03/13 22:26
수정 아이콘
디카프리오랑 연애함 = 아직 어림 = 어린 나이에 그럴 수도 있지 (아님)
Janzisuka
24/03/13 22:30
수정 아이콘
둘다 만나면 되자낭
안군시대
24/03/13 22:33
수정 아이콘
현실에는 사랑에 눈이 멀어서 왕족으로 사는 삶을 포기한 사람도 있는데, 저 정도야 뭐..
내년엔아마독수리
24/03/13 22:39
수정 아이콘
리즈시절 디카프리오가 개연성이란 말입니다
The)UnderTaker
24/03/13 22:44
수정 아이콘
영화설정상 저 억만장자한테 도망칠수밖에 없게끔 온갖 설정 다 집어넣었는데도 이걸 재평가하려는거 보면 참..
49K골드
24/03/13 22:55
수정 아이콘
디카프리오 얼굴이 개연성입니다
14년째도피중
24/03/13 22:57
수정 아이콘
이걸 또 여자의 선택, '얼굴 vs 돈' 구도를 만드네. 쩝...
형. 형이 그렇게 열변하며 기대했던 넷상의 민주주의란게 이런거요. 내 말이 맞긴 했는데 기분이 별로 좋진 않소.
이른취침
24/03/14 00:47
수정 아이콘
디카프리오의 얼굴은 돈이 됩니다!
즉, 얼굴+돈 vs 엄청난 돈
블레싱
24/03/13 23:06
수정 아이콘
짜잔! 그래서 케이드라마는 존잘재벌 남주를 드렸습니다
24/03/13 23:17
수정 아이콘
돈이 전부면 고현정은 왜 재벌가를 뛰쳐 나와서 이혼을 했을까요. 물론 본인 능력도 뛰어나긴 하지만
더치커피
24/03/13 23:25
수정 아이콘
로즈님, 그 남자는 15년 후면 얼굴어 넙대대하게 변한답니다
24/03/14 00:3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24/03/13 23:25
수정 아이콘
여주 나이가 남주랑 같은 10대(17세)라는데 개연성이 더 필요할까요.
AMBattleship
24/03/14 08:14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이죠. 로미오와 줄리엣에선 같은 나이 여성이 사랑때문에 돈도 아니고 목숨을 포기하는걸요.
자동인형
24/03/13 23:35
수정 아이콘
미술에 재능도 있어서 안 죽었으면 꽤 잘나가는 화가가 되지 않았을까..?
No.99 AaronJudge
24/03/14 00:17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디카프리오는……..
24/03/14 00:42
수정 아이콘
근데 영화 스토리 떠나서 딱 본문대로의 vs라면 무조건 후자라는 것도 아니고 십중칠팔 이랬으니 어느정도 맞는 얘기죠.
인생을살아주세요
24/03/14 01:02
수정 아이콘
억만장자라는 장치가 있으니 로즈의 선택이 더 값지게 느껴지는거죠. 돈 그까짓것 으로 만들어버리는 사랑의 숭고함
24/03/14 03:09
수정 아이콘
하지만 디카프리오는 일정 나이가 넘으면 만나주질 않는다구...
24/03/14 06:47
수정 아이콘
그래서 교대는 왜 안 해줬는데
raindraw
24/03/14 07:14
수정 아이콘
실제라면 저기에 더해서 디카프리오 대신 못생긴 남자를 넣어도 같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죠. 언제 어느 때고 돈이 소중하지 않은 때는 없겠지만 황금만능 이야기 하는 사람이 늘어가서 좀 안타깝습니다.
핑크솔져
24/03/14 07:48
수정 아이콘
저 얼굴이면 얼빠 안할 수가 없어요.
다람쥐룰루
24/03/14 07:51
수정 아이콘
디카프리오 얼굴을.봐도 개연성이 안생기신다니...
24/03/14 08:09
수정 아이콘
2천경 유병재 vs 무일푼 차은우
평온한 냐옹이
24/03/14 08: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화가 디카프리오랑 로즈 시점이라 상황이다 이해가 가고 약혼남이 로즈를 대하는 태도나 매너문제를 떠나 그냥 끌리지가 않았던듯.
재미있는건 지금세상에서 남자입장에서만 인테넷에 "형들 내돈만보고 결혼하려던 어린약혼녀가 스무살짜리 존잘남과 연분나서 내차에서 섹스함, 형들 나 어떻게? 아직도 손이 부들거려" 하면
다들 조상님이 구하셨다, 결혼하지 전에 알아서 다행이다, 힘내라 등등 댓글이 우르르 달렸을듯
24/03/14 09:22
수정 아이콘
남자입장에선 맞는얘기아닌가요?
평온한 냐옹이
24/03/14 11:13
수정 아이콘
맞는이야기죠. 그래서 재미있다는거 였습니다. 스토리상 로즈입장에선 약혼남이 걸림돌인데 그남자 입장에서 보면 또 매우 억울하고 로즈가 나쁜
닉네임바꿔야지
24/03/14 08:43
수정 아이콘
전자랑 연애하고 후자랑 결혼하겠죠 머...
네이버후드
24/03/14 08:56
수정 아이콘
현실에서도 후자던데 디카프리오 여친들 보면
24/03/14 09:05
수정 아이콘
요즘은 외모로 충분히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세상이라
요즘 고르라 하면 전자를 많이 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24/03/14 09:09
수정 아이콘
사랑을 못 해본 사람의 질문 같음
기무라탈리야
24/03/14 09:26
수정 아이콘
전기쥐
24/03/14 09:33
수정 아이콘
디카프리오잖아요.
드러나다
24/03/14 10:29
수정 아이콘
돈많은 남자한테 진짜로 무시당해보거나 사랑없는 연애 한번 해보셔야 할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6842 [유머] 다소 이상한 실외기 위치.jpg [29] 핑크솔져10850 24/03/14 10850
496839 [유머] 일본 라멘집 대참사 [22] Myoi Mina 11773 24/03/14 11773
496838 [유머] 과거에는 흔했던, 생일이 2개인 사람들.jpg [31] 北海道9838 24/03/14 9838
496837 [유머] 발매 2주만에 조회수 500만을 넘긴 힙합 뮤직 비디오 [8] 쎌라비6870 24/03/14 6870
496836 [유머] 이경규, "요즘 군대 정도면 4년 복무할 수 있다" [80] 北海道11010 24/03/14 11010
496833 [유머] 향수 추천 받습니다 [18] 퍼블레인6564 24/03/14 6564
496831 [유머] 문득 예전에 있었던 부끄러운 일이 떠올라서 괴로울 때 보면 좋은 글 [12] EnergyFlow7474 24/03/14 7474
496828 [유머] 힘들어도 간호사를 계속하는 이유 [15] DogSound-_-*9486 24/03/14 9486
496827 [유머] 보통의 박사과정 대학원생 [36] 우주전쟁10671 24/03/14 10671
496826 [유머] 수면내시경 깨어나고 저 헛소리 안했나요? 물어봄 [36] Myoi Mina 10160 24/03/14 10160
496825 [유머] 장례식장서 사고친 영업직들.jpg [95] Myoi Mina 12972 24/03/14 12972
496820 [유머] 아고다 호텔예약의 위험성.jpg [21] 핑크솔져10428 24/03/14 10428
496819 [유머] figure AI에서 공개한 GPT 기반의 휴머노이드 AI로봇 시연영상 [19] EnergyFlow5845 24/03/14 5845
496817 [유머] 순욱 빈찬합은 스윗한거다 [6] 아드리아나6658 24/03/14 6658
496807 [유머] 사전지식 없이 아이언맨을 본 어머니의 반응 [7] Starlord9417 24/03/13 9417
496805 [유머] 와이프랑 상가집가서 전여친 봄 [21] 무딜링호흡머신11719 24/03/13 11719
496804 [유머] 삼성 번역의 클라스 [12] 무딜링호흡머신8687 24/03/13 8687
496803 [유머] 타이타닉 여주 선택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짐.jpg [79] 北海道11445 24/03/13 11445
496801 [유머] AI도 아니고 3D 모델링도 아니고 실사 [9] 김삼관7603 24/03/13 7603
496799 [유머] 미국 네티즌 "뇌물 받은 정치인에게 투표하겠다" [36] 北海道10147 24/03/13 10147
496797 [유머] 야인시대 재밌게 봤던 북한 사람이 이해를 못 했던 부분.jpg [5] 北海道8222 24/03/13 8222
496791 [유머] 스페인 코르테스가 조선에 쳐들어갔다면?.jpg [75] 北海道9103 24/03/13 9103
496788 [유머] 술을 못먹게 된 회사 후배.ssul [55] 제로콜라12395 24/03/13 1239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