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3/04 16:53:28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Subject [연예인] 요새 조회수 꿀단지라는 유튜브 컨텐츠



VjKJ31r.jpg

zrkw1WJ.jpg

6KeEUEQ.jpg

Ccw0J2y.jpg

q51BEIz.jpg

pFC9I7G.jpg

SPqRSbE.jpg

3Mjq3xU.jpg

nOXzguQ.jpg


연예인들의 품앗이, 상부상조 메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차라리꽉눌러붙을
24/03/04 16:57
수정 아이콘
이소라 방송에 신동엽이 나왔던가 신동엽 방송에 이소라가 나왔었던가...
잠이오냐지금
24/03/04 17:01
수정 아이콘
술 방은 참 좋을거 같아요...
맛있는 거 먹고 술도 마시면서 홍보좀 하다가 만취한채로 집에 가면 돈을 줌...
그10번
24/03/04 17:09
수정 아이콘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요즘 인기 유튜브 채널에 홍보를 목적을 출연을 하려면 연예인이 유튜브 채널쪽에 돈을 줘야 한다고 합니다.

https://v.daum.net/v/20231126165043968
잠이오냐지금
24/03/04 17:12
수정 아이콘
그니까유 신동엽 유튜브 보고 생각한겁니다
신동엽 입장에선 술 먹으면서 맛난거 먹다가 홍보좀 해주고 만취한채로 집에 가면 돈을 받죠...
그10번
24/03/04 17:33
수정 아이콘
진행자 입장에서 이야기하신 거였군요. 저는 출연자 입장에서 이야기하신 걸로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반대로 이해를 하고 댓글을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잠이오냐지금
24/03/04 17:3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죄송하다고 하실것까지야...
제가 오해하게 썼네요 ㅠㅠ
죄송함돠!
파비노
24/03/04 17:11
수정 아이콘
술방이 늘어난게 PPL 금액이 엄청크다고 하더라고요.
무딜링호흡머신
24/03/04 17:31
수정 아이콘
제가 술 끊은지 좀 됐는데 가끔 유튜브보다가
맥주 시원하게 마시는거 보면
와 좀 땡기는데? 할 때가 있습니다
괜히 PPL 하는게 아닌듯ㅜ
The)UnderTaker
24/03/04 17:03
수정 아이콘
혜리는 초반에 조회수 진짜 안나왔었는데 어느순간 떡상을..
Jurgen Klopp
24/03/04 17:25
수정 아이콘
혜리는 잠깐 5화인가 하고 한달동안 안하는거 보니 수지가 안맞나싶고..
@user-ak23f7kgkz
24/03/04 17:03
수정 아이콘
저는 거의 안보는 컨텐츠네요
유투브의 TV화 이런거 꺼려하는 편이라
또 연예인들 나와서 말하는게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돼서
조회수가 다 백만정도 찍히는게 보는 사람만 보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24/03/04 17:04
수정 아이콘
이런 컨텐츠가 늘어나면서 더 안보게 되더군요.
저런거 보느니 내 시간을 갖는게...
그런데 이게 핑계고 이후 늘어난 느낌인데...
24/03/04 17:08
수정 아이콘
영웅재중 검색어는 무슨뜻이라 저걸까요
24/03/04 17:12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제작사이자 유튜브 채널 이름 우하머그(uhmg)네요.
24/03/04 23:58
수정 아이콘
오.. 그래서 화면에 안보이는데 그 검색어로 나오는군요
메존일각
24/03/04 17:17
수정 아이콘
연예인이라는 인지도 때문에 구독자는 금방 늘지만, 평균적으로 몇 백만뷰씩 나와주는 게 아니라면 대부분 다 적자일 거예요.

어느 정도 퀄리티 있는 영상을 촬영하려면 장소부터 해서 장비와 인원이 여럿 필요하고, 그게 다 돈입니다.(픽스캠 아닌 이상 카메라맨이 다 붙어야 하고, 구성 작가, 조명, 음향 관리 등등 생각하면...) 때문에 저런 프로그램들이 생각보다 돈은 안 됩니다. 백만뷰 언저리면 말할 것도 없지요. 빗살 좋은 개살구라 할 수 있는데, 때문에 저런 채널들에서 경쟁적으로 PPL을 유치하려고 하죠.

그러고 보면 지금은 무슨 대낭비 시대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24/03/04 17:22
수정 아이콘
나영석이 그런 고민하다가 침착맨에게 수업받더니 카메라 하나 덜렁들고 영상을 찍기 시작했죠..
지금은 대낭비시대 맞다고 보고, 사실 저런 컨텐츠도 몇년내로 다들 질릴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많아도 너무 많아서 ;;;;
메존일각
24/03/04 17:38
수정 아이콘
매번 비슷한 포맷으로 잡담하는 콘텐츠만 만드는데 이게 오래갈 수 없겠지요.
연예인이 처음 유튜브에 데뷔할 때나 화제가 됐지, 지금은 다들 심드렁하고요.
메존일각
24/03/04 17:42
수정 아이콘
저 같은 아마추어도 1인 촬영자로서 영상 한 번 찍으려면 1시간 반 정도는 세팅해야 합니다. 조명 6~10대 펴고 분위기에 맞는 쉐이핑툴 끼우고, 조명 위치 세세하게 잡고, 짐벌 세팅하고, 테스트 촬영 해보고 등등... 이래도 프로 레벨에는 많이 부족한데, 최소한의 퀄리티를 보장한다는 건 그만큼 매우 매우 쉽지 않은 일입니다. 시간과 비용, 인력을 들인다는 측면에서요.

나영석 PD의 영상은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카메라 한 대 덜렁 들고 다닌다는 건 퀄리티 부분은 많이 포기했다는 얘기겠지요.
너T야?
24/03/04 17:23
수정 아이콘
성시경 먹을텐데도 많이 봤는데 요즘 질려서 안 보게 되더라고요.
저쪽도 메타 순환이 빨라서 무조건 신선한 게 재미있는 듯
아니면 틀어놓기 용으로 가던가
24/03/04 17:42
수정 아이콘
그 나영석PD도 동일한 수다여도 포멧을 계속 바꿔서 가는데요 뭘.
연예인들이야 본인 채널 보유 자랑, 방송식으로 고정프로(?)감안하면 괜찮을 수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김종국, 성시경 같이 비용 적게 들지 않으면
조회만으로는 떼돈 벌기는 쉽지 않을거에요 (현재처럼 방송국 팀이 붙으면 운영은 가능하겠지만요)
RED eTap AXS
24/03/04 17:44
수정 아이콘
활명수는 게스트 안나오고 명수옹 혼자 재롱잔치하는 게 더 반응 좋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요즘 조회수 보니 게스트 무시 못 하겠네요.
타츠야
24/03/04 20:2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명수옹은 본인 혼자 리뷰하는 컨텐츠가 꾸준히 조회수 잘 나와서 말씀하신게 어느 정도 맞긴 합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NXPiAthVKJJ5bzrmTcSnuFVzupR1BHwn
연예인들도 명수옹 음식 리뷰 자주 본다고 하고.
문문문무
24/03/04 17:49
수정 아이콘
마치 애니쪽 일본ip재탕팔이를 보고있는 기분이랄까
탑클라우드
24/03/04 18:05
수정 아이콘
이게 탁재훈처럼 아예 케미 잘 맞는 사람과 같이 진행하면서 매회 개그를 묻히면 모르겠는데,
그냥 토크쇼는 몇 화 지나면 꽤나 식상하더라구요.

뭐랄까, 예전 주병진쇼, 자니윤쇼가 사라진 이유와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시간 지나면 정리정돈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4/03/04 18: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시들 하면 또 바뀔건 분명해서 재미만 있으면 되죠 뭐 크크
노래하는몽상가
24/03/04 18:19
수정 아이콘
토크쪽에서 최강자들이 유튜버로 넘어온거죠
유튜버 조상님격인 쭈니형 있을때는 다 없었던 분들...
그리고 B급 연예인들이나 좀 재밌다고 소문난 스트리머들이였는데
이제 슬슬 진짜들에게 밀리기 시작...아니면 결이 다른쪽으로 가거나.
여행 유튜버들은 확실히 여행이라는 컨텐츠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
연예인들이 오히려 얹혀 가는경우들이고..

신동엽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유튜브를 너무 늦게 시작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순식간에 급상승 하더라구요 역시 짬바는 무시못하는...
저기에 없지만 저중에 최강은 역시 핑계고...
할명수는 생각보다 잘 버티네요
봐도봐도모르겠다
24/03/04 19:31
수정 아이콘
근데 저 바닥도 결국은 인기유명연예잉이 계속 게스트로 나오는거 아니라면 포맷 변화는 필수겠더라구요. 아님 메인mc를 교체를 하던지...워크맨이나 와썹맨도 같은 포멧의 연속이다 보니 결국에 조회수 떡락하고 워크맨은 이제 메인출연진이 계속 교체하면서 나오니 좀 볼만하더군요.
이용진도 유투브초창기엔 뭐든 재밌었는데 결국
메인mc인 프로그램들은 똑같은 포멧이라 최근 조회수 10만안되는 것들 많더군요.
샤르미에티미
24/03/04 20:00
수정 아이콘
제가 몇 달 전인가 오래 됐는데 요즘 본문 같은 이런 유튜브 많아졌다고 하니 어떤 분이 궤도에만 올라서면 꿀이라 그렇다는 식으로 답변을 주셨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니 더 많이 생기더군요. 저기서 할명수는 그런 스타일의 채널은 아니라고 보고, 한 세 가지 정도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지인 찬스나 호스트 때문에 섭외가 잘 되어서 유명인들만 나오는 경우, 누구나 알 만한 유명인 + 특정 계층만 아는 유명인이 섞여 나오는 경우, 유튜브계, 인방계 유명인들이나 유명하지 않은 연예인(방송인)만 주로 나오는 경우
첫 번째가 핑계고, 짠한형, 살롱드립 이런 것들이고, 두 번째가 노빠꾸탁재훈, B급 청문회 이런 것들, 세 번째는 이런 데다 제가 써도 채널 홍보급이라 패스. 대부분 조회수도 적고 구독자수도 적은 편입니다. 그리고 첫 번째에 해당하지만 기획력이 약한 편인 것이 요즘 좀 생기고 있는 채널들이죠. 거기는 대체적으로 오래 못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계란말이
24/03/04 21:43
수정 아이콘
알파고만 봅니다..성현아 오래하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6531 [연예인] 2시간만에 14억 잃고 울부짖는 네이마르 [25] 일신12390 24/03/09 12390
496526 [연예인]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 이홍기 [16] Myoi Mina 11648 24/03/08 11648
496507 [연예인] 드디어 답을 찾아낸 러블리즈 서지수 [33] 물맛이좋아요10960 24/03/08 10960
496496 [연예인] 최근에 알게된 삘오게 부르는 일본가수 [4] Euphoria7398 24/03/08 7398
496444 [연예인] 콘서트장 밖에서 기다리던 내 딸 옆에 낯선 남자가 있었다 [23] VictoryFood12019 24/03/07 12019
496437 [연예인] 2024년 7월 뮤즈 서울 내한공연 확정 [25] 매번같은8267 24/03/07 8267
496297 [연예인] 기안84 어머니가 좋아하는 사람 [1] 주말8678 24/03/05 8678
496283 [연예인] 유튜브 계정 전부 해킹당한 스타쉽 소속 아이돌그룹들 [7] Myoi Mina 9425 24/03/04 9425
496269 [연예인] 요새 조회수 꿀단지라는 유튜브 컨텐츠 [30] 묻고 더블로 가!11775 24/03/04 11775
496264 [연예인] 걸그룹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 해킹됨...대신 올라오는 영상이... [17] 매번같은9856 24/03/04 9856
496260 [연예인] 떡락중이라는 유튜버 [54] 서귀포스포츠클럽12993 24/03/04 12993
496214 [연예인] 퀴어 동아리 멤버 [14] 픨뤼릐야12458 24/03/03 12458
496150 [연예인] 아이돌판 교수가 말해주는 카리나 팬덤 대규모 이탈의 원인과 전망 [108] 묻고 더블로 가!19483 24/03/02 19483
496116 [연예인] 서동주 최근 인스타 [23] 묻고 더블로 가!11299 24/03/01 11299
496077 [연예인] 이젠 무릎담요도 성평등시대 [24] 모르면서아는척함12198 24/02/29 12198
496011 [연예인] 이재욱-카리나 연애에 슬퍼하는 여성팬들 [55] 묻고 더블로 가!13870 24/02/28 13870
496005 [연예인] 츄피셜) "청주는 성심당 없는 대전" [21] KanQui#19659 24/02/28 9659
496000 [연예인] 연예인들이 죽어라 살을 빼는 이유.jpg [34] 캬라12552 24/02/28 12552
495958 [연예인] [약후방] ITZY 유나의 동탄룩 [21] Croove15163 24/02/27 15163
495947 [연예인] 아무도 예상 못햇던 서지수의 인스타.jpg [28] insane17341 24/02/27 17341
495912 [연예인] 나르 성대모사하고 현타 맞은 서지수 [26] 물맛이좋아요11042 24/02/26 11042
495904 [연예인] 갑자기 BJ 데뷔한 연예인 [39] 묻고 더블로 가!13427 24/02/26 13427
495852 [연예인] 이정재가 [파묘] 감독 만날 때 마다 한다는 소리 [8] 우주전쟁11507 24/02/26 1150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