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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17 14:14:01
Name Lord Be Goja
File #1 악의.png (1011.4 KB), Download : 15
File #2 HoneyJam_2024_01_17_14_12_17.gif (346.4 KB), Download : 4
출처 기글하드웨어
Link #2 https://gigglehd.com/gg/lifetech/15448261
Subject [기타] 응애 나 아기 번역기







대상이 그뜻이 아니라며 이의를 제기할 걱정은 없을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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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슈터
24/01/17 14:32
수정 아이콘
만약이긴 하지만 이렇게 울기만 해도 의사소통이 너무 잘되서 언어능력 발달이 느려지는 현상은 없으려나요 크크
어 뭐야 울면 다되네? 하면서.. 크크크크
호러아니
24/01/17 14:39
수정 아이콘
인공지능이 훨씬 더 발전한 미래...
아기: 응애응애으응애~
AI: 네 알겠습니다. 뽀로로 3기 2화 다시보기를 시작합니다.
jjohny=쿠마
24/01/17 15: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슷한 이유로, 쌍둥이들의 초기 언어발달이 다소 느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체감하기로도... 저희집 쌍둥이들도 같은 개월수 아이들에 비해 초기 언어발달이 좀 느렸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말 잘하지만요)
24/01/17 15:27
수정 아이콘
듣기로 아이가 말이 좀 늦는 집이 있었는데 말은 다 알아듣고 다른 문제도 없어서
상담 가니까 선생님이 '아이가 울거나 손짓만 해도 부모가 다 알아서 해줘서 말이 필요 없다보니 그렇다' 라고 했다고...
아케르나르
24/01/17 19:19
수정 아이콘
아이가 답답해서 말을 배우는 거군요...
하긴 뭐 성인도 외국에 혼자 떨어지면 살기 위해서라도 배우게 되니까요...
及時雨
24/01/17 16:41
수정 아이콘
아 응애에요 빵끗
록타이트
24/01/17 14:53
수정 아이콘
학습형으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군요. 하드웨어 버튼이 4개 정도(대/소변, 배고픔, 졸림, 모르겠음) 있어서 마지막 울음이 뭐에 대한것이었는지를 사후에 누르면 기존 데이터 위에 개인화 학습을 시키는 식이라던지...
jjohny=쿠마
24/01/17 15:13
수정 아이콘
사고 싶어요...! (신생아 육아는 이미 지나갔지만서도)
록타이트
24/01/17 20:19
수정 아이콘
템을 사용하기 위해 신캐 하나 더 파실수도 있지요!
애플프리터
24/01/17 15:01
수정 아이콘
엄마, 아빠가 울음 듣고 4지선다(밥, 똥, 졸림, 불편) 찍는거 연습해야 되는데, 학습 기회를 아예 박탈하네요. 좋은 앱이다.
포도씨
24/01/17 15:12
수정 아이콘
아이 셋 키워봤는데 왜 우는지 모르겠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다.
일단 아기는 불편하면 우는데 잘 자다가 자기 딸꾹질 소리에 놀라서도 울고 배고파도 똥, 오줌싸거나, 더워도 울거든요.
제 경우 정해진 시간간격에 정해진 양을 먹인지라 배고파서 우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똥오줌의 경우에는 기저귀를 툭 치는것만으로도 확인 가능, 놀란경우는 갑자기 자지러지게 울어서 파악하기 쉽고, 열 나지않고 아플때가 문제인데 앞의 모든 경우가 아닌데 계속 울면 병원으로 갔습니다.
raindraw
24/01/17 15:17
수정 아이콘
기계학습에 사용할 데이터(입력=울음소리, 답=울음의 원인)에 달린 답이 뭔지를 어떻게 검증하여 학습 시켰는지 궁금하네요.
답을 엉터리로 훈련했다면 모델이 제대로 동작할 리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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