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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12 14:16:25
Name 궤변
File #1 IMG_0701.jpeg (1.12 MB), Download : 231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유럽의 과일, 채소 물가가 싼 이유.jpg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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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2 14:21
수정 아이콘
저런거 볼때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24/01/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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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면 충격적이네요
포졸작곡가
24/01/12 14:24
수정 아이콘
저런 값 싼 노동력은 끊임 없이 공급되죠..

지중해 넘어오는 아프리카 난민선은 엄청 많을테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저 일당보다 더 낮춰도
인력 구하는게 어렵지 않을걸요.....
파르셀
24/01/12 14:29
수정 아이콘
유럽의 인건비와 농산물 가격을 보면서 이게 말이 되나 싶었는데 다 이유가 있네요
Lord Be Goja
24/01/12 14: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국 티벳착취랑 크게 차이가없군요
다들 주38시간일하면서 풍요롭게 살수있는 이유가 저런거면 좀 슬픈데여
24/01/12 14:35
수정 아이콘
유럽애들은 사형제 폐지니 탄소중립이니 하면서 인권,환경 엄청 챙기는 것처럼 보이는데, 막상 자기들한테 손해인 것 같으면 못 본 척 함
Dowhatyoucan't
24/01/12 14:36
수정 아이콘
염전..?
데몬헌터
24/01/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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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현대판 노예 떠올린게 아니였네요..
사람되고싶다
24/01/12 14:39
수정 아이콘
꼭 저런 강제노동이 진짜 원인인지는 모르겠는데 동유럽 파견직 싸게 굴린다고는 들었습니다.

노예노동이 문제인 거지 사실 우리나라도 농촌 일 대부분은 외노자로 돌아가기도 하고...
24/01/12 16:5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농촌 외노자분들은 주휴수당 포함한 최저시급은 받아가지않나요?
24/01/12 18:41
수정 아이콘
시골 밭일은 일당도 꽤 주는데 일손이없는거로알아요
24/01/12 17:20
수정 아이콘
외노자도 시간당 3유로 이상은 받아요
Zakk WyldE
24/01/12 14:40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유럽 수퍼마켓 가면 한국보다 씨고 좋네 느낌이 들었던건가..
데이나 헤르찬
24/01/12 14:46
수정 아이콘
따지고보면 군인들 논밭에 대민지원 나가는것도 비슷한거 아닌가...
인센스
24/01/12 14:47
수정 아이콘
제국주의놈들 하는 짓은 왜 변함이 없지...
살려야한다
24/01/12 14:48
수정 아이콘
미국이 멕시코 빨대 꽂고
서유럽이 동유럽 빨대 꽂고
싱가포르가 말레이시아 빨대 꽂고

다들 알죠. 알면서 말 안하는거지.
라이엇
24/01/12 14:49
수정 아이콘
정의로운척 올바른척은 다하면서 막상 손해볼짓은 절대안하시는
부르즈할리파
24/01/12 14: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느 나라를 가든 선진국 농장은 원래 불체자들 인건 따먹기죠. 호주 양털깎기야 유명하고 미국도 인터넷에선 헬기로 농약 뿌리고 대형트랙터 자동화기계화만 보이지만 현실은 불체자들이 면제받고 영주권 따기 제일 좋은게 농장가는거죠... 정부도 농장만큼은 봐줄 정도니...

이런게 쓰레기짓은 맞지만 '서방 물가 다 난민빨임' 이런건 좀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 봅니다. 대형화된 기업농의 존재가 먼저죠... 러시아가 뭐 난민 굴려서 밀 만드는거 아닌데
24/01/12 15:11
수정 아이콘
위선에 눈길이 쏠려서 그렇지 사실 저 eu보조금 절반을 농가가 가져가는게 크죠.저러고 나라별로 또 보조금 집행을 할테니 진짜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부르즈할리파
24/01/12 15:22
수정 아이콘
한국도 인건비 상승으로 외식비 물가 유지 안될게 뻔한데, 그러면 식료품 가격이라도 낮춰야되는 상황에서 다른 나라 사례들을 '쟤네들 저거 난민빨임 크크'라는 식으로 호도하는 거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 아래에 보조금이나 관세이야기 덧붙인거보면 알면서 그러는거같아서 더 그런... 쓰레기짓은 쓰레기짓만으로 비판해도 충분한데 말입니다
로하스
24/01/12 15:0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노예노동 시켜서 소금을 채취하는 지역이 있다던데..
철판닭갈비
24/01/12 15:0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뭐 외노자 안 쓰나요 시골 가면 외노자 없으면 안 돌아가는데...
24/01/12 15:1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일당 30유로 수준으로 쓰는 곳이 없는걸요.애초에 불체자,난민 유입이 잘 되는 국가도 아니고요.
철판닭갈비
24/01/12 15:29
수정 아이콘
금액의 차이이지 노동에 비해 적은 금액을 지급하는 것은 맞잖아요
일은 힘들고 보수는 적으니 사람들이 기피하는거고, 외노자 밖에 일할 사람이 없는거고요
그러면서 그 과실은 한국인들이 누린다는 점에서 수치의 차이이지 형태는 같죠
뭐 이러한 부조리는 한국, 유럽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건데 해결책은 요원하죠 사실...
24/01/12 15:38
수정 아이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2721431
저거랑 비교할 정도로 터무니없이 적은 것도 아닙니다.
노동의 결과로 우리나라 사람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먹긴하지만 그만큼 노동자들도 일한 댓가를 챙겨가죠.
이걸 어떻게 같은 형태라고 합니까
철판닭갈비
24/01/12 15:45
수정 아이콘
아니 본글 유럽 예시가 난민들 저임금으로 노예처럼 부려서 값싼 노동력을 통해 공산품을 생산하고 있고,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외노자가 저임금으로 공장이나 농어촌에 값싼 노동력을 제공해서 공산품을 생산하고 있잖아요...임금 차이가 유럽이 극단적인거지 형태는 같다는 말을 한건데 틀렸나요?;
수리검
24/01/12 16:09
수정 아이콘
댓글 기사에 나온 농촌 우리나라 외노자의 경우
법적 제도적으로 아무 문제없는 비용을 지불하고 있고
특정 직종에 외노자들이 몰리는 이유는
단순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 대우에 메리트를 못 느끼고
외노자들은 메리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양국의 생활수준이나 소득수준 그런 차이의 문제이지
누가 누굴 착취하고 이용해 먹고 하는 게 아니죠
마치 우리나라 국민들이 6-70년대에 독일 진출해서
광부 등으로 일한 것처럼요

본문의 사례가 문제가 되는 건
누가 봐도 법적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을 것 같은
열악한 대우와 근무 환경이기 때문인데
즉 말씀하신 '극단적인 차이'를 누고 '노예처럼' 부려먹기 때문인데
그거 빼면 같다고 하는건
'문제의 본질을 빼고나면 문제될 게 없다' 수준의 이야기입니다
24/01/12 15:40
수정 아이콘
농촌에서 일 하는 불법체류자의 경우 오롯이 현금으로 급여를 받기 때문에 내국인 소기업 사무직에 비해 더 많은 실수령액을 가져가는 게 일반적입니다. 착취의 형태라고 보기엔 어렵죠
철판닭갈비
24/01/12 15:52
수정 아이콘
전 위에 설명 중 대기업이 난민들의 값싼 노동력에 기대어 굴러간다는 구조-우리나라 공장이나 농가가 외노자가 없이 굴러가기 어려운 구조 를 같은 형태로 보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다만 그런 외노자의 저임금 인식은 제가 따로 정확한 수치를 본건 아니고 다년간 뉴스를 보면서 습득한 인식에서 기인한 것이어서, 외노자가 저임금이다 라는 것이 저의 편견이라면 죄송합니다
천사소비양
24/01/12 15:43
수정 아이콘
노동에 비해 적은 금액인지 아닌지 기준이 뭐죠?
그리고 금액의 차이가 제일 중요한데 왜 핵심을 벗어나려고 하죠? 저기도 최저임금 줬으면 별 문제가 아니죠
본문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하루 25유로 주니까 착취인거지 250유로 줬으면 정당한 노동이라 했겠죠
철판닭갈비
24/01/12 15:50
수정 아이콘
공장이나 농장에서 일하는 외노자들에게 값싼 노동력을 제공해서 굴러갈 수 있고, 저임금+고강도 노동이기 때문에 내국인들은 기피한다 가 제 기존 인식이었는데, 제가 뭐 수치를 정확히 본 건 아니고 기존 뉴스를 보면서 막연히 습득한 인식이어서 이 부분이 틀렸다면 저의 오류입니다
마르키아르
24/01/12 15:48
수정 아이콘
100km 도로에서 120으로 과속하는거랑 200으로 과속하는건

똑같은 과속이지만, 실제론 굉장히 큰 차이가 있죠.
철판닭갈비
24/01/12 15:54
수정 아이콘
전 위에 유럽 공산품 생산구조가 이러한 난민의 값싼 노동력에 기대는 구조-우리나라 공장이나 농가도 외노자의 값싼 노동력에 기대는 구조 라는 것이 같다는 생각을 하였고 이건 제가 정확한 수치를 본건 아니고 다년간 뉴스 보면서 습득한 인식에서 기인한 것이어서,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척척석사
24/01/12 16:14
수정 아이콘
쟤들은 개같이 굴린다는 얘기에 댓글로 우리도 굴리니까 "형태는" 똑같은 거 아니냐고 하신 건데 말씀대로 형태는 그렇죠. 다만 "개같이" (원래 개 뒤에 이것저것 붙어야 더 정확한데) 굴리는 걸 지적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쏙 빼고 얘기하시면 맞는 말이라도 쫌 물타기처럼 되어버리는 문제가 있긴 합니다. 사람을 때려죽인 얘기를 하고 있는데 너도 사람 뒤통수를 친 적이 있다 이래버리면 맞는 말인데 틀린 말이 되죠.

암튼 맞는 말인데 왜그러지 억울하다ㅠ 란 생각이 드실 수 있고 저도 예전에 많이 그래왔는데 (지금은 좀 덜 그러는 편이네요) [정도는 많이 다르지만] 같은 쿠션을 하나 깔고 얘기하시면 비난 대신 무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댓글 쓰실 욕구를 억제하지 않으셔도 되니 좋고 다른 사람들도 뭐라고 할 건덕지가 없으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안 싸우고 넘어가니 좋고요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4/01/12 16:5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공장이나 농장이나 값싼 노동력으로 굴러가지 않습니다.
농촌에서는 일손이 부족해서 웃돈 주고 사람 쓰는 곳도 많고, 공장의 외노자들은 값싸니까 쓰는 게 아니고 힘들어서 안 하려는 한국인들이 많으니까 쓰는 겁니다.
정 주지 마!
24/01/12 17:20
수정 아이콘
한국외노자하고 이게 상황이 같다고요? 너무 재밌는 사고방식이네요. 크크.. 척척석사님 댓글에 동감합니다.
KanQui#1
24/01/12 17:52
수정 아이콘
톤업썬크림님...
24/01/12 18:32
수정 아이콘
오우... 예아...
라이엇
24/01/13 06:28
수정 아이콘
한국은 외노자들이 선호하는 나라예요. 외노자에게 자국민과 똑같은 임금을 주는 나라는 드뭅니다.
24/01/12 21:29
수정 아이콘
철판닭갈비님과 말다툼하려는 건 아니고, 조금 바로잡고 싶은 게 있어서 몇마디 보탭니다.

외국인근로자 특히 불체자가 노예나 다름없이 산다고 하는 인권단체가 많습니다. 다만 정말로 그런지는 좀 의문입니다. 제가 전국 불체자 다 본 것도 아니고, 그런 건은 하나도 없다고 장담은 못하겠습니다만... 일반적 경향은 그렇습니다.

물론 농촌 쪽이 열악한 근로조건-특히 숙소-인 것은 맞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불체자들도 마음에 안드는 업주는 제낍니다. 그냥 가버려요. 불체자도 안온다고 하소연하는 업주들 몇 봤습죠.
그러다보니 임금이 어느 정도 수준은 보장되는거 같습니다.
계화향
24/01/12 15:51
수정 아이콘
동네마다 다를 수는 있는데 고향시골에 외국인 일당은 10만원정도 되나보더라구요.
24/01/12 16:09
수정 아이콘
이런글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우리나라는 안 그렇냐 어쩌구 저쩌구
철판닭갈비
24/01/12 18:31
수정 아이콘
제가 짧은 식견으로 댓글 단 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전 다른 의도는 없었고 그냥 우리나라 외노자랑 비슷한 문제가 아닌가 댓글 단건데 많은 분들 말씀 듣고 어떤 문제인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무딜링호흡머신
24/01/12 15:20
수정 아이콘
동물복지 뭐시기 전에 저런거 부터 해결해야...
안군시대
24/01/12 15:36
수정 아이콘
말레이시아가 보르네오섬에서 사람들 가둬놓고 팜 열매 재배하는게 뉴스를 타면서 유럽에서 바이오디젤을 퇴출시키는 일이 있었는데, 얘네도 별다를바 없네 뭐..
탑클라우드
24/01/12 16:06
수정 아이콘
유럽의 민낯이란 이런거구나...
퀀텀리프
24/01/12 16:17
수정 아이콘
최소한의 복지는 챙겨줘라
터치터치
24/01/12 16:3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대학원생만 해결되면 되나 싶네요
무냐고
24/01/12 16:4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선 외노자들에게 농촌이 공장보다 상위호환인걸로 알고있습니다
24/01/12 17:02
수정 아이콘
난민 받기 전엔 가격이 비쌌나요?
데몬헌터
24/01/12 17:33
수정 아이콘
난민 받기전에도 식민제국이여서 전간기 같은 물자가 부족한시기가 아니였음 좀 나았을듯?
루크레티아
24/01/12 17:27
수정 아이콘
스페인에 산골 구석구석에도 올리브나무가 잔뜩 심어져 있어서 저걸 누가 수확하나 했는데 수확철 되면 알아서 모로코나 북아프리카 사람들이 단기고용 알바로 와서 수확한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그렇게 수확 끝나면 그대로 불체자로 남아서 문제가 된다는데, 불체자들이니 어련히 대접이 구릴까 싶었는데 딱 저런 상황이었네요.
손꾸랔
24/01/12 18:25
수정 아이콘
스페인 여행 방송에서는 못보던 장면이 있었군요.
그래도 끌려가서 목화밭 사탕수수밭 일하던 시절보다는 나아졌다고 하려나..
바람의바람
24/01/12 18:59
수정 아이콘
진짜 넷플에서 관련다큐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24/01/12 19:39
수정 아이콘
미국도 불법체류자들 없으면 제대로 안돌아가고 물가 폭등
헝그르르
24/01/12 19:40
수정 아이콘
어려운 문제 같아요.
난민 입장에서야 본국에서 생활하는 것보다 저렇게 난민으로 노동하는게 삶의 질이 좋을 수도 있으니까요.
돌아가라하면 갈까요?
낭만서생
24/01/12 19:52
수정 아이콘
답은 인간형 AI 로봇이다
24/01/12 20:23
수정 아이콘
있더라도 일부인지 전체인지 그런거는 확인이필뇨할거같네요
아스날
24/01/12 20:37
수정 아이콘
비싸고 안좋은건 있어도 싸고 좋은건 없다는게 맞죠
공부맨
24/01/12 23:54
수정 아이콘
윈윈으로 봐야합니다.

자원봉사가 아니라요.

40년전 우리도 서방나라 가서 염가노동한거구요.

잘사는 사람 눈으로 봐야 착취인거죠.
24/01/13 05:40
수정 아이콘
빨대를 꽂는 시스템이나 방식이 변했을뿐 요즘이라고 다를거 있을까요.
모든 나라는 정도차이가 있을뿐 노동력착취는 무조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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