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1/10 08:11:35
Name 된장까스
File #1 46ce4f1b01077bbe16acd69d414e37f0.jpg (272.6 KB), Download : 25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한국의 개고기 금지법에 대한 독일인들 반응


참 독일인들이 은근히 말하는게 촌철살인이란 말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퍼펙트게임
24/01/10 08:13
수정 아이콘
재미는 없지만 맞말은 하던 녀석들...
이민들레
24/01/10 08:15
수정 아이콘
정녕 개고기가 법적으로 처벌받을 일인가.. 이걸 바로잡아줄 정치인이 정말 없나..?
멸천도
24/01/10 08:18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국민은 이성보다는 감정적으로 선택을 하는 편이라....
24/01/10 08:18
수정 아이콘
여야모두 애견인들 표에 미쳐가고 있어요
반대하면 바로 낙인
김유라
24/01/10 08:22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그냥 눈치를 많이 보죠.

다른데서 보니 사태가 이 지경까지 온 것도, 개고기를 위생 등의 이유로 가축으로 법적으로 지정했을 경우 "한국=개고기먹는 국가" 라고 법적으로 선언하고 셀프로 세계에 널리 알리는 꼴이라 눈 흐리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갑자기 어떤 놈이 표에 미쳐서 진짜 입법해버리는 바람에 상황이 대차게 꼬임...
24/01/10 08:26
수정 아이콘
[여야 합의]
그말싫
24/01/10 08:47
수정 아이콘
보수가 이런걸 막는게 교과서적인 스탠스인데, 지금은 오히려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니 막아줄 사람이...
사람되고싶다
24/01/10 08:1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자유는 반공이니 개고기는 공산주의가 틀림없습니다.
o o (175.223)
24/01/10 08:28
수정 아이콘
시민들 식탁 메뉴까지 규제하는 나라 크크크
24/01/10 08:28
수정 아이콘
개고기 입에 대본적도 없는데 국가 공권력이라는거를 국민의 자유를 침해하는데에 쓰는건 당연히 반대죠. 더구나 명백하게 도덕적인 하자가 있는것도 아닌데요
덴드로븀
24/01/10 08:30
수정 아이콘
이거 헌재 보내면 위헌이 나올까요 안나올까요?
사람되고싶다
24/01/10 08:35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명확한 사안을 합헌 때릴 거면 헌재는 존재할 필요가 없죠 흐흐.
근데 헌재 자체가 워낙 정치적인 기구라 솔직히 신뢰가 안감...
오드폘
24/01/10 08:35
수정 아이콘
예로부터 먹어오던거니 킹습헌법이 지켜줄겁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01/10 09:20
수정 아이콘
관습법은 이런 데에 써야 되는데 이미 말도 안되는 걸로 한국의 미래를 날려 버렸...
페스티
24/01/10 09:29
수정 아이콘
헌법재판소 판관들의 집은 서울에 있으니까.
데이나 헤르찬
24/01/10 08:43
수정 아이콘
역시 현대적 동물보호법을 만든 나라...
만든게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2대 당수라는게 문제지만...
Far Niente
24/01/10 08:45
수정 아이콘
어허 개고기를 먹지 않는 건 거창한게 아니라 그냥 기본이고 상식의 영역이라 전혀 어려운게 아니란 말입니다?
24/01/10 08:48
수정 아이콘
애견인들 표가 그렇게 큰가요? 여야 모두 이견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ㅠ
덴드로븀
24/01/10 08:5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71825?sid=103
[국민 82% “개 식용 금지 찬성”…안 먹는 이유 ‘거부감’] 2024.01.08

많은 여론조사가 있는건 아니지만 80% 수준으로 방향이 정해진거라 딱히 뭐라고한들 바뀌기가 쉽진 않죠.
24/01/10 08:58
수정 아이콘
규제를 좋아하는군요 ㅠㅠ
계층방정
24/01/10 09:09
수정 아이콘
설문지는 공개가 안 되어 있긴 한데 식품위생법에서 개고기를 불법으로 규정하는 걸 알고 있었냐는 조사항목이 들어가 있어서 그 영향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덴드로븀
24/01/10 09:12
수정 아이콘
당연히 세부적으로 따지고 들면 걸고 넘어질게 많겠지만 엄청 제대로 조사한다고 해서 저런 여론이 크게 바뀌진 않을겁니다.

당장 질문을 [개고기 팔다 걸리면 징역 처벌이 가능한 법이 생겼는데 찬성하십니까?] 로 바꿔도 찬성 60~70% 가 나올테니까요.
초록물고기
24/01/10 10:57
수정 아이콘
https://www.dailyvet.co.kr/news/policy/193182 일단 여기 보면 찬성율이 57퍼센트에 불과한데 이마저도 동물보호단체에서 한거라서 얼마나 믿을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설문도 공개안하고 있고요. "동물보호단체들은 개고기의 위생적 도축과 관리를 위한 법률 개정을 반대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가요"라고 묻는다면 결과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24/01/10 08:56
수정 아이콘
다른분이 달아 준 대로 애견인 규모와 관계없이 국민 정서가 이상하게 싫어합니다.
개인적으로 왜 이런 공감대가 형성됐는지 궁금함 크크
Bronx Bombers
24/01/10 09: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한국인들의 성향이 '성문화된 규정'을 참 좋아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독재정권을 거치면서 법의 그레이존을 위정자들이 지멋대로 적용하는 걸 많이 봐서 그런가.....뭔가 문제가 생기면 일단 법을 만들어서 규제부터 하는걸 좋아하죠.
사람되고싶다
24/01/10 09:18
수정 아이콘
분명 뭔가 일일이 다 법이나 국가에서 규정해서 처리하길 바라는 거 같은데 정작 또 법이나 규제가 빡세면 답답해하고 우회하려는 생각부터 하기도 해서... 참 기묘한 성향이에요.
Far Niente
24/01/10 09:41
수정 아이콘
내가 불편한 건 나라에서 미리미리 파악해서 촘촘하게 규제해줘야 하지만 나를 불편하게 하는 규제는 악법이고 철폐해야 한다구욧!
사람되고싶다
24/01/10 09:48
수정 아이콘
어쩌면 정치에서도 알잘딱깔센을 원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흐흐. 참 까다로운 사람들임...
연휘가람
24/01/10 09:03
수정 아이콘
저는 열심히 먹겠습니다.
TWICE NC
24/01/10 09:12
수정 아이콘
허가된 곳에서만 기른 곳의 개만 식용 도축 가능하게 법을 만든 다음에 허가 시설을 안 내주면
자연히 개 도축은 불법이 되는 건데
수돌이
24/01/10 09:14
수정 아이콘
그냥 국민적 특성임 한국인 자체가 규제나 의무를 좋아함. 가장 자유를 바라는 20-30대남도 출산시 친자확인 의무화같은 규제를 원하는 나라임
계층방정
24/01/10 09:24
수정 아이콘
사적 신뢰가 없으니까 규제나 의무에 의존하는 것 같습니다.
하르피온
24/01/10 09:19
수정 아이콘
부칸은 소먹으면 처벌이라던데
24/01/10 09:26
수정 아이콘
한번도 먹어본 적 없지만 개고기 먹을 자유를 지지합니다
24/01/10 09:30
수정 아이콘
국민들부터가 민간에서 알아서 할 일을 규제도입해라고 난리치 고 내가 보기 싫은 분야에 있어선 검열 좋아하죠
정치인들은 표빨이도 하고 규제로 옭아매기도 좋고 오히려 안 할 유인이 적고

평소에는 모두가 보모국가를 원하긴 하는데 이 건은 특히 더 뇌절한거라 한심
페스티
24/01/10 09:31
수정 아이콘
이제... 식용견은 멸종하게 될까요?
덴드로븀
24/01/10 09:3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03428?sid=102
[육견협회 "개 식용금지, 김정은·히틀러도 하지 않는 폭력…'개 공화국' 됐다"] 2024.01.10.
<주영봉 대한육견협회 회장>
개 반납운동도 할 것이다. 아무런 보상도 없이 계속 밀어붙이는 형국이 지속되면 ['개 풀어라'라는 형국으로 이해할 것이다.]
페스티
24/01/10 09:42
수정 아이콘
개풀이라니 덜덜덜
MurghMakhani
24/01/10 09:31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들 통제하고 받는 걸 좋아하냐 대체
24/01/10 09:45
수정 아이콘
어제 자게에서도 장판파 시전하는 사람이 한명있던데
개그맨 이경규의 명언이 떠오르더군요 크크크
감전주의
24/01/10 09:50
수정 아이콘
굳이 법까지 만들어야 하나
다른 중요한 법들은 나몰라라 하면서
안군시대
24/01/10 09:50
수정 아이콘
맨날 규제철폐를 외치지만, 사실 누구보다 규제받는걸 좋아하는건 아닐까? 이게 그.. 마조히즘인가 하는 그건가??
Far Niente
24/01/10 09:55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이라 그렇습니다.
나와 상관없거나 규제시 나에게 이득이 되는 영역은 규제해주길 바라고,
나의 자유가 침해된다 여겨지되거나 규제시 나에게 손해가 되는 영역에는 민감하게 저항하는
똥진국
24/01/10 12:17
수정 아이콘
자유를 원하고 민주주의를 외치지만 왕을 바라고 지배해주길 바라는 내로남불 민족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메가트롤
24/01/10 09:52
수정 아이콘
통제에 환장해버린 민족
nc소프트 샷따 내려~~
24/01/10 10:07
수정 아이콘
십년전이랑 많이 달라진게 예전엔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걸 아니까 커뮤니티상에서 떡밥이 나와도 보신탕은 좀... 하는 사람들도 드러내놓고 규제를 말하지 못했거든요. 싫어하든 좋아하든 논리 없는 감성팔이란걸 아니까 '어쨌든 그래도 나는 안먹습니다~' 정도로 발빼면서 간을 보는 정도에 불과했는데.
근데 이젠 아 암튼 논리 그딴건 필요없고 남들이 안먹는다니까 따라가자 이런식의 무지성메타로 나와버리니 당황스럽더군요
된장까스
24/01/10 10:08
수정 아이콘
인문학이 개망한 나라라 염치와 논리도 같이 개망한 것이 아닐까 의심됍니다 크크크
@user-ak23f7kgkz
24/01/10 10: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나름 의미있는 법안이라 생각하는데요.
뭐 기존에 개고기가 돼지고기처럼 많이 먹고, 규정화돼서 잘 가축하고 도살하고 그런거면 몰라도 그게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개를 돼지고기처럼 규정화하면 반발도 심할거고, 오히려 개고기를 권장하는 늬앙스가 되니 세계각국에서 이미지도 망가질거고.
이런 부분은 왜 토론이 안되는지 의아할 뿐입니다.
개고기도 먹으면 고양이 고기는 왜 안된답니까
고양이 고기는 단지 맛이 없어서??
길고양이를 먹어서 정리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크크
NoGainNoPain
24/01/10 10:16
수정 아이콘
축산물 가공처리법에 개를 넣음으로써 정부 차원에서 개 도살과 위생 점검을 하려고 했는데 동물단체의 반발로 무산되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축산법에서는 개가 가축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축산물 가공처리법에는 개 처리 방법이 없는 희안한 상황이 만들어진 거죠.
@user-ak23f7kgkz
24/01/10 10:25
수정 아이콘
그렇죠. 반발이 심해서 위생점검 못하니
차라리 못 먹게하는게 낫죠.
지금 닭, 돼지도 "잘" 가축한다고 하는게 닭장에 키우는건데 법테두리없는 없는 개는 오죽할까요.
또 민주주의 사회에서 과반수 의견을 넘겼다고 알고 있구요... 뭐 높으신분이 진짜 개를 좋아해서 법안을 넣었다 한들 따지고보면 이유도 있는 법이죠.
민주주의 사회고
NoGainNoPain
24/01/10 10:33
수정 아이콘
동물단체가 국민을 대표하진 않습니다. 국민 과반수 의견을 넘겼다고 해서 무조건 따를 필요도 없구요.
과반수가 찬성하면 해야되고 반대하면 안해야된다면 연금개혁 이런 것같이 표떨어지는 내용들은 절대 입법 못합니다.
@user-ak23f7kgkz
24/01/10 10:39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보신탕먹는 사람이 한국인을 대표하진 않죠. 위에도 말했지만 저는 지금 개고기를 먹는건 길고양이를 먹는거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개장수는 들개든, 주인없어보이는 개든 막 잡아가곤 했으니까...
중국마저도 고양이 고기를 몰래? 판 걸로 잡아가던데 말이죠.
NoGainNoPain
24/01/10 10:54
수정 아이콘
개고기를 먹는건 길고양이를 먹는거와 다르지 않은데 왜 개고기 먹는건 그렇게 반대하고 고양이 고기는 아무말 없는 걸까요?
저는 동물에 따라 그런 대응이 차이가 나는게 참 궁금합니다.

주인없어 보이는 개를 잡아가는 거나 고양이 고기를 몰래 파는 것은 기존 법안이나 없으면 신규 법안으로 막으면 되는 거죠.
그게 개고기를 먹거나 고양이 고기를 먹는 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해야 하는 이유는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24/01/10 10:38
수정 아이콘
과반수가 게임금지 만화금지 찬성하면 금지해야한다는 논리인데요.
플레인
24/01/10 10:16
수정 아이콘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하지만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욱 평등하다.
달팽이도 우리의 친구지예~ 한마디로 정리 되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
황제의마린
24/01/10 11:03
수정 아이콘
전 애견인이지만 왜 개 식용에 반대하는지 이해를 못 함

물론 저는 먹지 않고 선호하지 않습니다만 그런 음식이 꼭 개고기인것만은 아닌지라..
STONCOLD
24/01/10 11:09
수정 아이콘
국가가 급속성장으로 철학 따위란 없으니 국민성도 똑같은 겁니다.
24/01/10 11:2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자루스
24/01/10 11:31
수정 아이콘
아우 자연스럽게 없어질수도 있는데... 꼭 이렇게 해야 하나.....
아파트에서 시끄럽게 짓는 개들 볼때마다... 스트레스가....
라이엇
24/01/10 12:43
수정 아이콘
개는 개일뿐인데 가족이라고 오버하면서 남에게도 그걸 강요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아니 당신 개는 당신에게만 소중한거라니까?
퀀텀리프
24/01/10 16:05
수정 아이콘
정치가는 눈치100단 보신200단 이신 분들이라.. 묻어가는게 안전하죠
라울리스타
24/01/10 18:25
수정 아이콘
나중엔 국가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소고기 금지시킨다고 할 땐 어쩌려고들...
24/01/11 06:36
수정 아이콘
예를 들어, 국민 다수가 고수 싫어하니까 고수 금지법을 내린다? 싫어하는 사람은 안먹으면 되는데, 다른 사람도 먹지 말아야 한다는 논리는 이해가 되지 않는 결정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3421 [기타] CES 2024에 출시된 한국제품들, air테마로 보여 [5] Lord Be Goja10330 24/01/10 10330
493418 [기타] 파묘 예고편 화면밝기 조정하니까 보이는 것... [16] 우주전쟁13897 24/01/10 13897
493416 [기타] 설탕대용품 아스파탐 1일 섭취량 넘기면 진심 위험한 이유.jpg [25] insane12747 24/01/10 12747
493414 [기타] 일본 차기 총리에 대한 여론조사 [17] 아롱이다롱이12370 24/01/10 12370
493410 [기타] 이번에 프랑스 총리가 된 사람 특징 [12] 된장까스13795 24/01/10 13795
493409 [기타] 한국의 개고기 금지법에 대한 독일인들 반응 [63] 된장까스15125 24/01/10 15125
493407 [기타] 비트코인 근황 [25] 롤격발매기원16118 24/01/10 16118
493402 [기타] 카페에서 일할때도 듀얼스크린정도 써 주잖아~ [2] v.Serum11610 24/01/10 11610
493395 [기타] 소니전기차,듀얼센스 원격조종가능 [18] Lord Be Goja11260 24/01/09 11260
493387 [기타] 한국 전세계에서 나름 인기 국가?! [37] 우주전쟁15394 24/01/09 15394
493381 [기타] 오늘 아프리카tv 상황 [54] 삭제됨18017 24/01/09 18017
493375 [기타] 먹으면 진동울려서 포만감 느끼게 하는 알약 개발 [43] 주말13948 24/01/09 13948
493366 [기타] ai야 xx가치의 팬페이크를 그려줘 [4] Lord Be Goja11075 24/01/09 11075
493365 [기타] 갤럭시s23시리즈,전작보다 23%이상 많이 팔린 비결은 이것 [31] Lord Be Goja13333 24/01/09 13333
493363 [기타] 오싹오싹) 들키자 격렬하게 저항하는 일본몰카범 [13] 삭제됨15249 24/01/09 15249
493361 [기타] 태영건설에 70억 박은 야수의 심장 좌 근황.jpg [22] 캬라17371 24/01/09 17371
493358 [기타] 미국 제품의 내구력에 대한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18] Lord Be Goja12710 24/01/09 12710
493356 [기타] "불닭볶음면" 의 탄생비화 [42] 아롱이다롱이14691 24/01/09 14691
493347 [기타] 내가 바이킹이라도 쳐들어간다... [36] 우주전쟁16408 24/01/09 16408
493344 [기타] [웹툰] 인생존망 시즌2가 연재됩니다. [15] 탈리스만11561 24/01/09 11561
493342 [기타] 펀쿨섹좌 근황 [29] 된장까스15575 24/01/09 15575
493339 [기타] 14년만에 1월 최대 폭설 [20] Capernaum15723 24/01/09 15723
493337 [기타] Sk텔레콤에서 엄마의 디자인을 무단 사용했습니다 [15] 무딜링호흡머신13952 24/01/08 1395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