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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02 18:19:06
Name Leeka
File #1 1BfZcoHBwWG8o0Y4C6qMeu.jpg (145.7 KB), Download : 37
출처 딤토
Subject [유머] 서울의 봄, 한국 영화 신기록 달성



10만명 이상 관객이 본 날짜 기준으로 역대 1위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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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24/01/02 18:19
수정 아이콘
[우상향] 그잡채!
사업드래군
24/01/02 18:21
수정 아이콘
의외로 명량이 없군요.
덴드로븀
24/01/02 18:22
수정 아이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52&aid=0001979693
['서울의 봄', 41일 연속 일일 관객 10만 동원…역대 韓 영화 최초] 2024.01.02.

명량은 27일이라 딱 저 그래프에 안나오는건가보네요
10빠정
24/01/02 18:28
수정 아이콘
요즘상황에 대단하네요
24/01/02 18:30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7번방의 선물이 진짜 이해가 되지 않네요 크크 더불어 해운대도...
로피탈
24/01/02 18:33
수정 아이콘
진정한 천만영화들입니다. 누가 저걸 두 번 봤겠어요? 음해하지 마심시오
덴드로븀
24/01/02 18:33
수정 아이콘
해운대 2009년
7번방의 선물 2013년

개봉 시점을 생각하면 이해못할것도 아니긴 하죠.
영화가 재밌어서/보고싶어서/궁금해서 보기도 하지만 [그냥] 보기도 하던 시절이었으니까요.
그레이퍼플
24/01/02 18:39
수정 아이콘
당시엔 정말로 그냥 할거 없으면 영화보기도 하던 시절이라...
Paranormal
24/01/02 18:56
수정 아이콘
저때는 인사가 무슨무슨 영화 봤냐로 시작 했으니 크크
Janzisuka
24/01/02 19:13
수정 아이콘
그렇기때문에 더 의미가 크크 두번 본 사람있을까요 크크
다람쥐룰루
24/01/02 22:58
수정 아이콘
해운대 4d로 봤는데요 음...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 4d가 될뻔했는데 아바타 물의길을 4d로 보면서 아 이게 4d구나 라는걸 알게됐습니다.
24/01/02 18:31
수정 아이콘
[진정한 천만영화 해운대]
24/01/02 18:41
수정 아이콘
안본영화가 7번방의 선물, 국제시장, 아바타..
해운대도 안볼려고 했는데 TV에서 해줘서 강제시청...
24/01/02 18:50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신데 저는 국제시장을 티비에서 보고 해운대를 안봤네요.
몬가 티비에서 보니 집중 안하고 다른거 하면서 보니 나름 봐줄만 하더군요.
24/01/02 18:59
수정 아이콘
남들 다 보는거면 뭔가 더 보기싫어져서...
빨간당근
24/01/02 18:45
수정 아이콘
7번방만 안봤네요; 앞으로도 볼 생각이 없다는...
겨울삼각형
24/01/02 18:48
수정 아이콘
1212만명도 넘었다고
달달한고양이
24/01/02 19:03
수정 아이콘
왕의 남자의 위엄 드드...
퀀텀리프
24/01/02 19:03
수정 아이콘
성공한 쿠데타 영화
Janzisuka
24/01/02 19:13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스크린 많이 죽고 저희동네도 CGV 문 닫을 정도로 침체였는데..
대단하긴 하군욤
24/01/02 19: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7번방이 해운대에 비견될 정도였나요? 본지가 오래돼서 기억이 흐릿하긴한데...
24/01/02 19:54
수정 아이콘
저는 해운대는 끝까지 봤는데 7번방은 차마 ... ㅜㅜ
24/01/02 19:58
수정 아이콘
아... 전 반대로 해운대는 정말 보기가 괴로웠던 기억인데....
종말메이커
24/01/02 19:36
수정 아이콘
영화의 소재도 그렇고 결말만 놓고 보면 고구마 그 잡채라 흥행을 자신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영화를 잘 만들면 되는군요... 대단하네
24/01/02 19:42
수정 아이콘
화려한 휴가 재개봉 드가자
24/01/02 19:51
수정 아이콘
왕의 남자는 어릴때 봤는데도 참.. 좋은 영화다 라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흐흐
긴 하루의 끝에서
24/01/02 20: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로까지 흥행하는 요인이 궁금하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그때 그 사람들, 남산의 부장들, 1987 등 모두 재밌게 봤고, 남한산성류의 영화도 평소 좋아하는데 서울의 봄은 요즘 워낙 화제가 된 바람에 너무 기대를 갖고 본 탓인지는 몰라도 막상 별로 특별할 게 없었고, 한편으로는 다소 지루하기까지 하다는 인상이었습니다. 연기, 연출 면에서 과장스러운 느낌도 있었고요. 영화와 드라마 간의 차이를 고려하긴 해야겠지만 박진감, 긴장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담백하고 사실적으로 그려 냈던 드라마 제5공화국(2005)이 훨씬 더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명량, 한신, 노량 등과 비슷한 맥락에 있는 영화라는 느낌이에요.
24/01/02 21:22
수정 아이콘
사실 5공화국 드라마 많이 본 사람들은 비슷하게 생각했을거 같아요. 저도 드라마는 특히 12.12 파트는 대사 다 외울정도로 돌려봐서 비교 안하면서 볼라고 해도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되더라고요 ㅠ크크 계속 “영화는 영화고 드라마는 드라마다”라고 되뇌이면서 봤네요
미메시스
24/01/02 21:52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흥행요인이 명량과 유사한듯
아우구스투스
24/01/03 08:45
수정 아이콘
한신과 노량은 그렇긴 하지만 명량은 우리나라 역대 흥행 1위니 맥락이 비슷하다면 흥행하는 요인으로 어느정도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트리거
24/01/02 21:06
수정 아이콘
오히려 영화표가 비싸지니까 진정한 천만영화가 나오는느낌이네요.
toujours..
24/01/02 22:28
수정 아이콘
7번방은 진짜 레전설이네요.
돼지붕붕이
24/01/03 00:11
수정 아이콘
7번방, 도둑들 티비에서 나오는거 조금 보다가 재미없어서 채널 돌려버려서

7번방은 나중에 스포글 보고 내용 알았고 도둑들은 소포글 찾아볼 잠깐의 시간낭비도 못느껴서 아직 내용을 모르고

해운대는 찍먹 시도도 안해봤네요

서울의 봄도 아직 안보고있는데 어차피 내용이야 뻔하고 볼껀 배우들 연기력이라...나중에 ott올라오면 봐야 겠네요
24/01/03 11:21
수정 아이콘
해운대가 아무리 망작이라도 7번방이랑 비교할 수준은 아닙니다...
7번방은 배우들 연기는 좋지만, 영화 자체는 그냥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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