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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1 19:31
스타레일은 그래도 이번 업데이트가 꽤 알차고 2.0 정보들도 많이 내보내고 있어서 한 번 반등의 기회는 있을 것 같더군요.
9~11월달이 좀 심하긴 했어요. 주술회전 게임도 굉장히 안정적으로 나와서 업데이트도 잘 하고 있고 애니 절정기에 나와버려서 버프를 톡톡히 받는군요. 옷코츠 뽑아놔서 다행이다..
24/01/01 19:42
여전히 호요버스는 어마어마 하군요. 시간이 가면서 매출이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지만 원신 뭐 굳건하네요.
그리고 한국 리버스는 죽지만 말아주세요
24/01/01 19:48
스타레일이 8개월차라는거 생각하면 무난하긴 합니다. 그전이 너무 미친 매출이었구요. 할게 없으니 뽑을 이유도 없었고 캐릭터도 그렇게 예쁘고 멋진게 없었어요. 붕뚜기 이후로 시뮬레이션으로 완전 방향을 잡은듯한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이후에 2.0에 새로운 스토리 나오고하면 다시 또 올라오고 흘러가고 할듯합니다.
24/01/01 21:08
스타레일은 오히려 이렇게 문제가 많은데 여전히 이렇게 매출이 높아? 하는 느낌이죠. 모바가챠겜의 일반적인 추이를 생각하면 그렇게 이상하진 않은 거 같고.. 2.0에서 또 한 차례의 변곡점이 예고되어 있기도 하고요.
24/01/02 00:20
저도 퍼드가 제일 신기합니다. 그런데 요즘 게임들 생각하면, 게임 본연의 재미를 꾸준히 유지하는 게임이기도 하죠.
저도 꽤 오래 했었고, 한번씩 다시 하고싶은 마음은 드는데.. 도저히 요즘 퍼드를 쫓아갈수가 없더라고요. 특히 어시스트/각성 이후로는 파티 하나 짜는데 필요한 계산이 복잡해졌고,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던전으 늘어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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