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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07 16:30:55
Name Lord Be Goja
File #1 Screenshot_20231207_162411.jpg (2.24 MB), Download : 28
File #2 Screenshot_20231207_162351.jpg (675.9 KB), Download : 13
출처 총력전갤러리
Link #2 https://m.dcinside.com/board/ttwar/1715397
Subject [기타] 나폴레옹 영화를 손꼽아기다리던 어떤 커뮤니티 회원들





그렇다..이것은 영국인이 만든 나폴레옹 영화라는걸 생각치 못했던것이다..

그렇지만 영국회사에서 만든 나폴레옹 토탈워는 괜찮았는데..ㅠㅠ

**호전광..아니 전쟁겜 매니아들이 모인 갤러리의 소감으로 일반적인 감상평과 크게 다를수 있습니다

***잘린 장면들도 주로 치정극의 개연성강화위주라고 하는 흉흉한 소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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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나
23/12/07 16:35
수정 아이콘
망했어요...
우주전쟁
23/12/07 16:38
수정 아이콘
역시 영국놈들은 프랑스놈들 잘 되는 꼴(?)을 못 보는군요...;;
Lord Be Goja
23/12/07 16:40
수정 아이콘
그런데 프랑스에서도 호전광독재자정도의 이미지라
남은건 미국뿐이야!
샤한샤
23/12/07 16:46
수정 아이콘
저는 이게 항상 이해가 잘 안가더라구요?
프랑스의 찬란한 과거 제껴두고 현재 프랑스가 가지는 위세의 상당 부분이 나폴레옹 덕인 것 같은데
왜 그들은 나폴레옹을 존경하지 않는가
겨울삼각형
23/12/07 16:50
수정 아이콘
프랑스에서 매년 나폴레옹주제의 책들이 베스트 셀러라고 합니다.

당연히 프랑스에서도 호불호가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Lord Be Goja
23/12/07 16:55
수정 아이콘
더 최근에 프랑스 위세의 상당부분을 살려줬던 드골도 반정부시위로 물러났었죠
물론 사후에 공항에 이름도 붙여주고 했지만...
샤한샤
23/12/07 17:36
수정 아이콘
No.99 AaronJudge
23/12/07 19:08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해요
분명 엄청난 족적을 남긴 사람이죠…..
23/12/07 17:10
수정 아이콘
예전엔 그런줄만 알았는데 요즘 보니 꼭 나쁘게만 보지는 않는거 같더군요? 프랑스인에게 호불호가 갈리지만 늘 화두의 중심인물은 맞는거 같아요
서린언니
23/12/07 16:50
수정 아이콘
오오 조세핀 오오
소주파
23/12/07 17:04
수정 아이콘
영국인은 전쟁사보다는 조세핀의 치즈... 가 더 궁금했다는 얘기군요. 영국음식 탓인가...
인민 프로듀서
23/12/07 17:14
수정 아이콘
오늘은 치즈 더 못먹겠어.
....?
웃음대법관
23/12/07 17:13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로 조세핀 얘기는 그다지 궁금하지 않긴 합니다.
페스티
23/12/07 17:26
수정 아이콘
하긴 영어로 대화하는 나폴레옹에서 이미 글러먹었긴 하네요
Santi Cazorla
23/12/07 18:04
수정 아이콘
23/12/07 18:11
수정 아이콘
떡치는 장면은 19금인가요?
Jedi Woon
23/12/07 18:42
수정 아이콘
음....볼까말까 고민했는데, 킹덤오브헤븐의 절반 정도도 만족이 안 될 것 같네요.
그냥 패스 해야 겠습니다.
바보영구
23/12/07 20:03
수정 아이콘
사실 라스트듀얼도 나쁘지않은 영화지만 반응은 시원찮았던거보면 리들리스콧이 역사영화라해서 큰 기대는 되지 않았던
SkyClouD
23/12/07 20:04
수정 아이콘
지인 曰 "나폴레옹은 영웅이자 전쟁의 천재이자 찐따였는데, 이 영화는 그냥 찐따잖아." 라고...
23/12/07 20:37
수정 아이콘
영어쓰는 나폴레옹이라니
일어쓰는 이순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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