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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07 13:04:57
Name Lord Be Goja
File #1 화상.jpg (1.65 MB), Download : 30
File #2 화상아.png (12.9 KB), Download : 11
출처 애팸코리아
Link #2 https://www.fmkorea.com/2894095125
Subject [기타] 총알 맞춘 총알의 탄생비화




그리고 저 화상은 대충 35년후에나 나라에 진 빚을 갚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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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군
23/12/07 13:09
수정 아이콘
윈스턴 처칠을 두 마디로 표현하면, 최후의 제국주의자.... 라고 하겠습니다. 딱 그런 위인이죠.

더한 제국주의자(히틀러)를 만나서 세탁잘했죠. 그런 의미에서 영국을 잘 상징한다고 하겠습니다.
23/12/07 23:09
수정 아이콘
헤헤헤
서린언니
23/12/07 13:12
수정 아이콘
격렬한 전투와 더운 날씨로 1인당 10리터 정도의 물이 필요했는데 지급된건 1~2리터 정도였다고...
23/12/07 13:12
수정 아이콘
딱 한단어로 처칠을 부들거리게 만들수 있었다던 그 단어
미드웨이
23/12/07 13:22
수정 아이콘
망국의 위기에서 꼭 영웅이 등장하는 이유

왜냐면 등장안한 나라는 망했으니까
겨울삼각형
23/12/07 13:23
수정 아이콘
십자포화
미숙한 S씨
23/12/07 13:30
수정 아이콘
미스터 갈리폴리 크크크

솔직히 처칠이 영웅이니 위인이니 떠받들어 지는거 보면 좀 웃기긴 해요. 저 양반도 식민지에 목숨건 제국주의자인데...
앙겔루스 노부스
23/12/07 19:41
수정 아이콘
45년 총선에 낙선하지 않았다면 엄청났을겁니다. 인도독립 막으려고 무슨 짓이든 했을 양반이고, 전쟁으로 얻은 명성 전부 다 날리고도 남았겠져. 진심으로 애틀리한테 감사해야
23/12/07 13:30
수정 아이콘
승리를 위해 며느리도 미국 특사에게 보내버린 남자...
o o (175.223)
23/12/07 13:37
수정 아이콘
아나톨리아 최후의 명군 아타튀르크 후덜덜
23/12/07 13: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처칠 총리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짖어대고 있다면 '갈리폴리'란 한 단어로 그를 닥치게 할 수 있다
날아라 코딱지
23/12/07 14:13
수정 아이콘
덕분에 제사는 호주에서는 저칼리폴리전투에서 전사한 호주-뉴질랜드 군인들을
추모하는 현충일격인 안작데이가 생겼죠
당시 국가운영도 벅찰정도로 노동력 특히 청년인력이 부족해 신음하던 호주였는데
그래도 연합국으로 참전한다고 정말 귀하고 피같은 청년들 선발해 보냈는데
처칠의 개삽질로 거의 전원몰살......
호주가 당시 얼마나 원통하고 애가탔으면 백년이 넘은 지금도 저걸 학생들
교과서에 주구장창 올려두고 가르킵니다
제가 일하는 곳이 하필 퇴역군인들 서비스하는 일종의 재향군인회 클럽인데
여기 복도에 정말 대짝만하게 저당시 파견된 군인들 부대사진 좍 올리고
견학오는 어린학생들에게 아주 피를 토하듯 설명하며 가르키기도 하고요
설탕가루인형형
23/12/07 14:24
수정 아이콘
오잉? 정말 날아간 탄두가 저렇게 생겼어요?
Lord Be Goja
23/12/07 14:29
수정 아이콘
현대로 치면 중기관총이나 대구경총들에 속하는 무기들이라서 탄두가 무식한편입니다
로메인시저
23/12/07 14:30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알파선 산란실험...
물맛이좋아요
23/12/07 16:44
수정 아이콘
핵충돌!!
데이나 헤르찬
23/12/07 17:13
수정 아이콘
처칠의 최대 업적은 회고록 써서 노벨문학상 받은거죠 크크크크크크크
앙겔루스 노부스
23/12/07 19:40
수정 아이콘
갈리폴리~ 갈리갈리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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