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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06 09:16:15
Name 우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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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종격투기카페
Subject [기타] 경북대학교 근황... (수정됨)




경북대-금오공대 통합논의에 반대해서 학생들이 본관 계단에 과잠을 벗어놓는 시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령인구 급감으로 인한 대학 통폐합의 압력이 주로 지방에 소재한 대학들에게 부여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이런 모습들이 자주 연출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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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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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보내기보다 훨씬 정성스럽네요 허허...
23/12/06 09:20
수정 아이콘
전 추운날 고생하기 싫어 참 편하게 시위한다 생각했는데 보는 관점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군요.
Grateful Days~
23/12/06 09:23
수정 아이콘
나름 의미도 있고 고생도 안하는..
담배상품권
23/12/06 09:24
수정 아이콘
대신 씨알도 안먹힌다는 단점이 있긴합니다. 그래서 저정도밖에 안하나 싶기도 하고요.
23/12/06 09:26
수정 아이콘
비교한 대상이 영혼보내기라 관점이 긍정적이냐 자문한다면 애매하지만 생각해보면 자필 대자보 붙이는 것도 대학생들이 의사표현하는 문화 중 하나였으니 저런 것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나름 운치있어보이기도 하구요?!
저기에 눈사람 마냥 자기 목도리나 전공서적이라든지도 같이두면 개성적이고 재미있을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포도씨
23/12/06 09:29
수정 아이콘
총장실 점거보다는 낫지 않나요? 흐흐
목숨 건 투쟁만이 의의가 있는건 아니니까요. 솔직히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일도 아니고. 학생들도 현실을 이해는 하겠지만 반대할 수 밖에 없겠죠.
벤틀리
23/12/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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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생이면 금오공대랑 통합이 좋아 보일리가 없긴 하죠...
오타니
23/12/06 09:22
수정 아이콘
10여년전에, 부산대가 밀양대랑 통합할때도 말이 많았죠.
결국, 통합되는 수순으로 갈 수 밖에 없을거예요.
담배상품권
23/12/06 09:23
수정 아이콘
공주대-공주교대도 충남대랑 합친다는 이야기 있었지요? 미리미리 학생이 들어올만한 학교부터 싹 합치고 나머지는 폐교수순 밟겠네요.
성야무인
23/12/06 09:47
수정 아이콘
거기는 충북대가 아닐런지요?

충남대는 한밭대랑 통합하는 데 경북대학교 금오공대하고는 다르게 입장차가 커서 서로 안할려고 합니다.
닉을대체왜바꿈
23/12/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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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는 한국교통대와 통합합니다
23/12/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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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이명박이 밀어붙인거라 반발이 극심했고
그나마 현실적으로 논의되던건 한밭대인데 엎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레이퍼플
23/12/06 09:25
수정 아이콘
그냥 금오공대 문을 닫아야지...
유료도로당
23/12/06 09:27
수정 아이콘
1:1 통합하면서 이름 섞는것도아니고, 사실상 금오공대 문닫으면서 흡수하는죠 뭐. 극렬하게 반대할일인가 싶습니다. 앞으로 계속 벌어질 일이기도하고요.
No.99 AaronJudge
23/12/06 13:36
수정 아이콘
섞는다는 소리가 솔솔 나오고있어서..
23/12/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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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이해 안되기는 했습니다.

통합한다고 경쟁력이 생기는 게 아니라 오히려 떨어지는데
구조조정이 필요하면 못버티는 학교부터 폐교를 해야지.
뭘 억지로 합체를 시키는지.

국립대는 경쟁력 되찾으려면 원래부터도 슬슬 쳐낼거 쳐내고 효율화를 해야되는데 통합이랍시고 분캠 늘리는 건 전혀 반대방향이기도 하고.
23/12/06 09:31
수정 아이콘
거기 달린 입들을 구해줘야죠.
그레이퍼플
23/12/06 09:53
수정 아이콘
딱히, 구하는 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학생수는 한정이 되어 있으니... 1을 0.7+0.3으로 나뉘는 것 뿐이죠.
23/12/06 10:26
수정 아이콘
금오공대 주변 상권은 확실히 구해지긴 하죠. 경북대 주변 상권 살을 떼어다 금오공대 주변 상권에 주는 느낌.
그레이퍼플
23/12/06 13:24
수정 아이콘
그래서 경북대 1을 경북대 0.7 + 금오공대 0.3으로 나누는 거라고 표현했습니다. 어차피 똑같은 거죠.
23/12/06 13:47
수정 아이콘
폐교하면 백수가 되고, 통합하면 출근할 수 있을텐데요?
그레이퍼플
23/12/06 13:48
수정 아이콘
학생수는 같은데 억지로 그 분들을 살린다면, 불필요한 인력을 억지로 먹여주는 것 밖에 더 되나요? 학생들 등록금은 눈 먼 돈인가요?
23/12/06 13:51
수정 아이콘
학생수는 같은데 억지로 그 분들을 살린다면, 불필요한 인력을 억지로 붙잡고 있는 것 밖에 더 되나요: 예, 맞습니다. 그거죠. 어찌되었든 자리 수 줄여가면서 버텨보는거죠.
raindraw
23/12/06 09:35
수정 아이콘
그냥 폐교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거기 지금 다니고 있는 학생들을 버리고 가기에는 문제가 많아서 저런 방식 취한다고 봐요.
사람되고싶다
23/12/06 09:48
수정 아이콘
학생들보단 교직원이나 교수, 주변 상권 때문이라고 봐야죠. 학생이야 그냥 재학생만 주변 대학에 편입 시키면 되는 거고. 명지대 사례도 있으니.
23/12/06 10:05
수정 아이콘
학생보다는 거기에 얽힌 경제인구 때문이죠.
23/12/06 12:50
수정 아이콘
단순 폐교시 청산의 어려움 문제도 있을거 같긴합니다.
교육목적 부동산을 팔기도 어렵고.. 통합후에 한쪽으로 몰아주는거죠.
사람되고싶다
23/12/06 09:30
수정 아이콘
근데 합치면 뭐가 좋은 거죠. 구조조정 할 깜냥 없으니까 미봉책으로 밀어붙이는 거 같은데.
23/12/06 09:32
수정 아이콘
금오공대에 빨대 꽂던 사람들이 경북대에 꽂을 수 있게 됩니다
더미짱
23/12/06 10:20
수정 아이콘
이걸 빨대 꽂는다라고 표현하는게 맞나요?
금오공대 교직원이 큰 죄를 지은건 아니잖아요
페로몬아돌
23/12/06 09:31
수정 아이콘
폐교를 시켜야지 저걸 왜 통합 시킬려고 용을 쓰지
23/12/06 09:39
수정 아이콘
학생들 입장에서는 반대할만 하지만 어쩔 수 없죠 뭐.. 장기적으로는 부산대-부산교대 통합처럼 경북대-대구교대 통합도 해야할 판이니까요.
及時雨
23/12/06 09:40
수정 아이콘
그냥 문 닫으면 재학생들은 20대 고졸 백수가 되서 그런거 아닌가요?
수능 치고 힘들게 들어온 대학이라 학사 학위 똑같이 받고 가는 것에 대한 야속함은 이허하지만... 복잡한 일이네요 참.
23/12/06 09:42
수정 아이콘
저도 벌써 늙은건지는 몰라도 좀 기괴한 시위문화네요;
23/12/06 09: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대가 바뀌면 시위문화도 바뀌는걸 비비꼬아 볼필요가 있나 싶군요. 차라리 시위 명분을 비판하던가.
덴드로븀
23/12/06 09:45
수정 아이콘
모든일이 그렇지만 남일이니 쉽게 이야기하는거지 당사자들은 환장할 노릇이긴 하죠.
알칸타라
23/12/06 09:46
수정 아이콘
부경대랑 해양대도 통합논의 급물살이라더군요. 개인적으론 부산의 국립대 4개는 다 통합하는게 답인 것 같은데.
이정후MLB200안타
23/12/06 09:49
수정 아이콘
부경대 해양대는 지금도 해양 관련 학과들이 많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통합이 수월한거라 아마 부산대랑은 쉽지 않을거에요. 솔직히 두 개로 분리되어 있어야 경쟁구도도 생기는거고...
카즈하
23/12/06 10:06
수정 아이콘
부경대 전신이 수산대학교니 해양대랑은 공유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해사학과와 수산계열학과 역시 승선실습을 한다는 부분에서 통합하기 아주 좋습니다.

몇안되는 해군 학군단도 해양대, 부경대에 있다는 공통점도 있지요

근데 부산대는 부산교대랑 통합이 예정되어있다보니 근시일내에는 불가능할거 같아요
이정후MLB200안타
23/12/06 09:48
수정 아이콘
15년 전에 모교에서 겪었던게 그대로 반복되네요. 댓글들에 많이 얘기 나온대로 금오공대 학생들 구제는 해줘야죠. 저건 사실상 폐교와 같은거고 그러면서도 재학생들 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경북대 재학생들이 손해보는건 없어요 입결이 어떻고 불공평이 어떻고 하기엔 결국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캠퍼스도 표기하라고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손해보는건 없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당시 모교에서는 저걸 공포심처럼 선동하는 분위기가 있었어요 마치 밀양대 받으면 너네 X된다는 식으로...
23/12/06 09: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홍원화 총장 임기가 1년도 안 남아서 지금 이미 보직 교수들이 차기 총장 후보자들한테 줄 서고 있어서 령이 서지 않는다는 - 소위 레임덕 - 소문이 파다한데 무슨 통합 타령을 하나요 크크크크 택도 없는 일이니 추운데 고생 안해도 될 것 같네요. 임기 6개월 남은 대통령이 개헌 하겠다고 선언하는 꼴인데요 크크크
23/12/06 10:02
수정 아이콘
경북대에서 원해서 하는 것인데 욕은 금오공대가 먹는 것 같더군요.
Far Niente
23/12/06 10:09
수정 아이콘
신입생을 안 받고 기존 재학생들이 졸업하면 폐교 식으론 안 되는 건지 그 기간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서 그렇겠죠?
23/12/06 13:20
수정 아이콘
기존 재학생이 언제 졸업할지 아무도 모르죠...

군휴학 한 재학생이 복학했는데 나랑 같은 라인에 3명밖에 없으면 3명을 위해 교수부터 다 유지할 수 있는가 생각해보면..
23/12/06 10:13
수정 아이콘
지방대쪽은 아마 거진 다 통폐합되는 수순이 기정사실이라고 봐야죠...
그 시기 지나면 이제 수도권 대학들 차례일거 같구요..
인구수 감소로 어쩔 수가 없을 듯..
jjohny=쿠마
23/12/06 10:16
수정 아이콘
시위의 명분/정당성에 대한 판단과는 별개로,

시위 방식 자체는 신선하네요. 괜찮아보입니다.
23/12/06 10:25
수정 아이콘
학생들은 구제차원에서 수용할 수 있지만 교직원과 교수들까지 승계하는거면 문제가 되겠네요
마르키아르
23/12/06 10:43
수정 아이콘
그냥 단순히 생각해도 절대적 학생숫자가 절반이 되니,

대학도 절반에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계속 일어날 수많은 일중 하나가 되겠군요
23/12/06 10:45
수정 아이콘
이러니까 다들 메디컬아니면 스카이가려고하는거죠..... 지방대학은 얼마 안남았어요 진짜
23/12/06 10:48
수정 아이콘
경북대가 금오공대보다 입결이 높은 대학이고 사람도 많은 대학인 것은 맞는데요.
금오공대에서 통합하자고 요청하는게 아니고 경북대에서 요청한거고
심지어 경북대가 금오공대를 흡수하는 개념이 아니라 같은 위치에서 통합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학교 이름이 경금대니 뭐니로 변경될 수 있다고 기사에 나오는거죠.
하지면 금오공대 학생들도 통합이 된다고 해도 경북대 교명을 좋아하지 경금대를 좋아할 거 같진 않네요.
23/12/06 10:49
수정 아이콘
추운데 시위하는 허수아비 세운 거네요. 어떤 방식이든 의사표현이 되면 되는거니까.
짐바르도
23/12/06 10:56
수정 아이콘
어우 얼핏 보고 이태원 사건처럼 사고난 줄 알고 놀랐네요 ㅠ
클레멘티아
23/12/06 11:04
수정 아이콘
상주 캠퍼스에 이은 구미 캠퍼스일려나...
차라리꽉눌러붙을
23/12/06 11:06
수정 아이콘
가만히 두면 경북대도 곧 망할 판인데...
싸구려신사
23/12/06 11:14
수정 아이콘
근데 궁금한게 이게 순서가 맞나요?

경북대랑 금오공대 지원자가 없어서 통폐합하는게 아닐건데..

그지역 나름 명문들을 통합하기에 앞서 비교적 덜 유명한(쉽게 입학 가능한) 학교들의 통합 혹은 폐교가 선행되어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23/12/06 11: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이게 무슨 거룩한 사명감으로 하려는게 아니라, 경북대가 내년 글로컬대학으로 선정은 되고 싶고, 글로컬 선정이 되려면 통폐합이 사실상 필수적이고, 그럼 주변에 통폐합할 국공립대가 금오공대 밖에 없어서 하겠다는겁니다.
23/12/06 15:04
수정 아이콘
걔네는 걍 폐교테크 아닌가요?
서순이랑 관련없는 거 같습니다.
Bellingham
23/12/06 11:23
수정 아이콘
지방대를 통폐합하기보다는 서울쪽 대학 정원을 줄이는게 맞는 방향일텐데
수지짜응
23/12/06 12:23
수정 아이콘
서울 쪽 대학 정원 줄이자
왜?
지방대 살리기 위해
왜?
??!

여기서부터 의견이 다 다른거죠
Bellingham
23/12/06 13:25
수정 아이콘
저출산 시대에 지방부터 먼저 말라죽는건 확정된 미래고 그걸 좀 늦춰보려고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자되고 있는데
지방대를 살리는건 지방대 뿐만 아니라 관련 종사자, 인근 인프라와 직결된 문제입니다
대학정원을 내버려 두면 20년 내로 전체 수험생의 절반이 넘게 서울로 가게 되고 지역 소멸이 더 가속화될 거에요. 대학정원 감축은 큰 투자 없이 지방 고사를 늦출 수 있는 방법입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공기업 지방 이전이나 전공의 티오 지방 몰빵이 이미 시행되고 있는거구요
Far Niente
23/12/06 13:30
수정 아이콘
그러면 더 입시지옥에 재수 삼수생들 폭증할 듯...
Bellingham
23/12/06 13:38
수정 아이콘
입시는 상대평가고, 수험생 수는 줄어드는데 정원은 오히려 늘어나니 냉정히 말해 입시는 예전보다 더 쉬워졌고 앞으로도 더 쉬워지는게 맞습니다. 정원을 줄이면 예전하고 난이도가 비슷해지는 거죠
수지짜응
23/12/06 15:01
수정 아이콘
다시 같은 얘긴데 지방이 왜 소멸되면 안되냐의 문제에 다들 의견이 다를 수 밖에 없다는거죠
Bellingham
23/12/06 15:12
수정 아이콘
전 서울에서 나고 자랐음에도
지방에서 사는 사람들도 수도권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에 근접한 인프라를 누릴 권리가 있고
국가가 지역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은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동의를 안한다면 뭐 저도 더 할말은 없습니다
23/12/06 15:33
수정 아이콘
저는 현재의 n수생증가는 먹고살만한 가정의 증가 + 삼수까지는 인생에 큰 무리가 아니다(특히 여학생)는 인식도 큰 영향이 있다봐서
중경외시급 이상 대학이 정원유지를 하면 비슷한추세로 갈거라봅니다.
딱총새우
23/12/06 12:13
수정 아이콘
나라에서 지원금을 통합하는 학교들에게 줬었죠.
23/12/06 12:58
수정 아이콘
경북대도 서울 하위권급 입결이던데 조만간이긴 싶은 것 같습니다
Payment Required
23/12/06 13:36
수정 아이콘
금오공대학생들 환영한다고 과잠 기부하는 모습 보기좋네요
No.99 AaronJudge
23/12/06 13:38
수정 아이콘
시험기간에 기습적으로 발표한것도 별로 안 좋아보이고
이름은 또 왜 바꿔요…? 그냥 경북대 하지
굳이..TK에 확고히 구축한 네임밸류를 버리나..?
Lina Inverse
23/12/06 16:39
수정 아이콘
인류보완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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