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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1/24 10:23
    
        	      
	 왕복이 불가능할뿐만 아니라 
 왕복가능 물질채취가 가능한다 하더라도 여기계신 청년분들 중에 그때까지 살아계실분은 없지 싶습니다 
	23/11/23 22:33
    
        	      
	 백 수십 킬로미터의 얼음을 뚫고 가야하는데 유로파가 중력이 작아서 심해압력이 적으려나요? 그래도 힘들것 같은데.. 
 거기다가 우주장비로는.... 
	23/11/23 22:42
    
        	      
	 전 제가 죽기전에 꼭 한번 보고싶은게 목성 표면 모습입니다
 금성은 어떻게든 착륙해서 사진이라도 남겼는데 목성은 아직 불가능하니 기술력이 발전해서 목성이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보고싶은 크크 
	23/11/23 22:53
    
        	      
	 https://coolenjoy.net/bbs/gallery/3310171?page=1922
 이미 이정도는 촬영했습니다. 목성 표면 기준 고도 1.5만km 정도에서 찍은거고, 후보정이 강하게 들어간거긴 하죠 흐흐 
	23/11/23 22:46
    
        	      
	 지적생명체에 근접한 생물이 나중에 어딘가에서 나오는 것에 대하여 종교계는 대안이 있을까요...지금까지는 어케 짜맞췄는데 진짜 난리 날거 같 
 
	23/11/23 22:55
    
        	      
	 https://youtu.be/HXcGfz5wDz4?si=UVeIWf7nYUxt3lQF
 바티칸에서도 많은 연구와 토론을 하고 있더라구욤 좋은 변화네요 
	23/11/24 08:45
    
        	      
	 딱히 충격일건 없는게 하나님이 지구만 창조하셨다는건 성경 어디에도 없어서요...외계존재에 대한 신학적 정의는  40~50년 전 부터 이뤄지던거라 신학적으론 이미 이론과 해석이 많이 있습니다. 일반 신도들은 어떻게 생각할것인가가 문제조 
 
	23/11/23 22:47
    
        	      
	 지표면에는 아무것도 없어도 지하에는 큰 광장이 있고 거기에 각종 신수나 영물 구렁이, 공룡뼈, 냉동마녀, 강시군단 등등이 있을 확률은 결코 무시할 수준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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