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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22 13:47:21
Name Lelouch
File #1 주석_2023_11_22_134212.jpg (132.2 KB), Download : 30
출처 조선일보
Link #2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00661
Subject [기타] “저 남의 집 귀한 딸인데요?” (22년 사건) > 자퇴엔딩


일단 기사가 하나밖에 없긴한데 가장 최근이긴 합니다.
해당 영상이 작년 영상이고 그 학생과 촬영한 학생 둘다 자퇴한 상황이라네요..

[확인 결과, 사건은 지난해 3월 경기도 한 특성화 고교에서 벌어졌다. 해당 교육청 관계자는 조선닷컴에 “작년에 벌어진 일인데 갑자기 올해 영상이 퍼졌다”며 “영상을 촬영한 학생과, 영상에 나온 학생 모두 개인 사정으로 현재는 자퇴했다”고 했다]

22년 3월 영상이고 갑작스럽게 퍼졌다고...

학생은 오해를 풀고 선생님께 죄송하단 상황...이라고 써있네요


ps. 자게에 쓰는게 맞는거 같긴한데 최초글이 유머게시판에 올라와있어 후속 느낌이라 유게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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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23/11/22 13:4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자퇴라니 바람직한 결말인거 같아 다행이네요
Lord Be Goja
23/11/22 13:48
수정 아이콘
남은건 티토커 뿐이야!
동오덕왕엄백호
23/11/22 13:49
수정 아이콘
누가 악의적으로 영상을 올렸군요...작년일이 갑자기?
라이엇
23/11/22 13:49
수정 아이콘
본인 적성을 찾아간거군요
23/11/22 13:54
수정 아이콘
크크 맨날 보면 웃긴게 뭐냐면.. 오해 풀고 교사가 용서해줬다..식 엔딩....
항즐이
23/11/22 13:57
수정 아이콘
근데 영상 자체가 상하 늘린 거 아닌가요? 좀 과장되어 있는 느낌
23/11/23 10:57
수정 아이콘
상하로 늘렸다면...
영상 막바지에 나오신 분의 다리길이는 얼마나 짧은걸까요..
이웃집개발자
23/11/22 14:12
수정 아이콘
갑자기 머지
No.99 AaronJudge
23/11/22 14:24
수정 아이콘
아하….


사실 학교랑 핏이 안맞는것같긴 했어요..
23/11/22 16:07
수정 아이콘
치마 핏도 안맞...
다시마두장
23/11/22 14:53
수정 아이콘
저 정도 사회생활이 안 되면 자퇴하는 게 서로에게 행복한 결말이겠죠.
23/11/22 14:57
수정 아이콘
저 정도 치마 길이로 학교를 다닐 수도 있군요
23/11/22 15:12
수정 아이콘
저 뒤에 나오는 학생들도 보면... 대부분 학생들이 저런건가 싶을 정도로 짧네요.. 계단 어케 올라가지...
닉을대체왜바꿈
23/11/22 17:08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안에 속바지 입을거같네요
페로몬아돌
23/11/22 15:26
수정 아이콘
2011년? 그때도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치마 길이가 저정도 길이더라구요 아마도 다들 노하우가 있는거 같은
안군시대
23/11/22 15:27
수정 아이콘
그때쯤에 공덕동쪽 회사에서 파견근무했던 기억이 나네요. 을밀대 가는길에 거기 지나치며 본적이 있는데, 그때도 교복이 이게맞나... 했던;;
꿈꾸는사나이
23/11/22 22:10
수정 아이콘
남교사는 치마길이 지적 못해요...
23/11/22 22:44
수정 아이콘
음 요즘은 그런가 보군요 전 교사보다 부모가 가만히 안둘거라 생각했는데 당연히 컨트롤 쉽지않겠죠..
안군시대
23/11/22 15:18
수정 아이콘
특성화고... 편견 가지긴 싫지만 편견을 내려놓기가 쉽지 않군요.
23/11/22 15:48
수정 아이콘
뭐 요즘 보통 인문계고 정도 되면 굳이 등교할때 교복을 고집할 필요가 없어서...추리닝에 패딩 입고 털레털레 가죠.
No.99 AaronJudge
23/11/22 16:11
수정 아이콘
사실 뭐….빡세게 잡는 학교도 신입생때나 그렇지
고3은 대충 입고 털레털레 가죠..
한가인
23/11/22 16:18
수정 아이콘
속이 편안해 졌습니다.
이혜리
23/11/22 16:48
수정 아이콘
이거 인스타에 막 뜨던데, 딱 두 생각만 들었습니다.
1. 교사는 정말 극한 직업이구나
2. 다리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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