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1/20 17:21:15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연예인] 사극 매니아들이 믿고 본다는 배우.jpg


429f61e382c6513008cabfe6007012d2.png



개인적으로는 와키자카가 제일 기억에 남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제이크
23/11/20 17:22
수정 아이콘
태조 왕건은 조선 시대 사진이 들어간거보니 사진이 잘 못 들어갔군요 크크
동오덕왕엄백호
23/11/20 17:32
수정 아이콘
태조왕건에 저 분이 나온적이 없습니다....
제이크
23/11/20 17: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오 팩트체크 감사합니다 역시 인터넷 자료는 걸러봐야... 가 아니고 나무위키에는 왕규의 난의 왕규로 나왔다는데...
https://m.blog.naver.com/inzzang9807/221773141594
요 사진이 맞다면 출연하신거 같긴 하네요

왕규 (김명수 분): 140화에서 왕무의 정윤 책봉 이전, 추언규와 함께 천거된 신료로서 내봉성에서 많은 일을 도맡았으며, 김행선, 추언규와 함께 주요 신료로서 얼굴을 내민다. 역사적으로는 왕건 사후에 왕건의 장인의 한사람으로써 나라를 쥐락펴락하는 사람으로 권력의 중심이 되는 인물이지만, 이 극에서는 오로지 왕건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 문신으로의 역할이 전부이다.
23/11/20 19: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왕규의 난은 제국의 아침에서 나오는데 이 때 왕규는 김무생씨였고 태조 왕건에서 왕규로 나왔는데 그냥 문신 중 한 명입니다.
왕규가 권력의 중심에 선 것은 사위인 혜종이 즉위하면서 부터라... 아마도 그래서 윗 분의 기억에 안 남으셨을 수 있겠네요.
동오덕왕엄백호
23/11/20 19:30
수정 아이콘
아이고 제가 누군가랑 착각한거 같습니다...태조 왕건 스트리밍 하면 무조건 보는데..별 비중없는 역이라 기억이 햇갈렸나봐요..
메가트롤
23/11/20 17:37
수정 아이콘
덕왕께서 잘못 아셨습니다. 훗날 삼한의 일이다 보니...
왕규로 나오죠 크크
23/11/20 17:27
수정 아이콘
정종 진짜 멋있었어요 특히 목소리가
KanQui#1
23/11/20 17:28
수정 아이콘
이 분도 진짜 안 늙네요
열혈둥이
23/11/20 17:30
수정 아이콘
이분 목소리가 굉장히 유니크하죠.
골드쉽
23/11/20 17:33
수정 아이콘
제기준 역대급 공민왕이었습니다
아침노을
23/11/20 17:54
수정 아이콘
저두요. 공민왕만 기억에 남아있네요.
23/11/20 19:39
수정 아이콘
오 저도 공민왕 생각하며 쭉 봤는데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이른취침
23/11/20 17:42
수정 아이콘
발성이 사기급
짐바르도
23/11/20 17:47
수정 아이콘
묘하게 겐진도 닮으신...
FastVulture
23/11/20 18:00
수정 아이콘
연극도 하십니다... 올해도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하셨어요
꼬마산적
23/11/20 18:00
수정 아이콘
지금 갑자기 토크멘터리 전쟁사 거란전쟁편 조회수 급상승 크크크
23/11/20 19:35
수정 아이콘
저는 갑자기 알고리즘으로 인해 다음 동영상 자동 재생에 이게 뜨더라구요 크크크
당근케익
23/11/20 18:04
수정 아이콘
이분 안 늙으시나..
Liberalist
23/11/20 18:12
수정 아이콘
이분 불멸 와키자카 연기는 정말 일품이었죠. 오죽했으면 한때 와키자카 명장설 내지는 저평가설이 나왔을 정도니...
23/11/20 18:15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수염없는 얼굴이 오히려 낯서네요 크크
카루오스
23/11/20 18:20
수정 아이콘
왜 이번엔 안 나오십니까...
무냐고
23/11/20 19:03
수정 아이콘
어 어제도 와키자카 봤는데..
침략군이지만 조롱하러 온 이순신의 사자를 고이 돌려보내준
23/11/20 19:36
수정 아이콘
목소리 발성이 사기임..
23/11/20 20:15
수정 아이콘
중드도 보면 같은 배우가 여기선 왕 하고 저 작품에선 신하 하고 또 어디선 장사꾼 하고 그러더군요 크크 이 양반도 사극 전문인가 싶었습니다
23/11/20 20:40
수정 아이콘
김명수 배우 처음 봤을 때 충격이었음. "우리들의 천국"에서 마초 복학생으로 나타나서 단숨에 홍학표의 여친 염정아의 마음을 빼았는 연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음. 이후 내 마음 속에선 나쁜 남자 1호로.
23/11/20 22:12
수정 아이콘
저는 신돈 경천흥으로 존재감을 알게되었습니다
혁명좌로 유명한 임병기 배우는 신돈 지지, 경천흥 김명수 배우님은 신돈 반대
23/11/20 22:54
수정 아이콘
임병기씨가 진짜 사극 전문이었죠. 2000년대 후반 전까지 대부분의 사극에 개근을...
23/11/20 23:16
수정 아이콘
최근에는 무슨 부인 외도....로 포털에 뜨더군요 ㅠㅠ
똥진국
23/11/20 22:18
수정 아이콘
김명수 배우 처음에 나왔을때 키크고 피지컬이 좋아서 그 당시에는 역할 맡을게 한정되서 곧 사라지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저런 중요한 조연 역할로 나름대로 자기 입지를 만드는거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퇴사자
23/11/20 22:23
수정 아이콘
방원아 정신 차려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1268 [연예인] 운명적인 만남을 가질 예정인 BTS 멤버들 [38] EnergyFlow14814 23/11/30 14814
491098 [연예인] 누나가 날씨 추워지면 돌아온다 했지? [12] 우주전쟁13168 23/11/27 13168
491073 [연예인] 위기의 마블, 캐릭터 성별도 바꾼다 [53] 안아주기14002 23/11/27 14002
491009 [연예인] 고려거란전 양규역 배우 의외의 과거.JPG [19] insane12705 23/11/26 12705
490980 [연예인] 꼰대희 밥묵자 : 에스파 윈터+지젤편 [5] Croove9709 23/11/25 9709
490930 [연예인] JYP : 제가 남자면 진짜.. 트와이스 팬 해요 [6] VictoryFood12858 23/11/24 12858
490873 [연예인] 군입대를 앞둔 정국 보고 신난 군선배 진.jpg [14] insane13113 23/11/23 13113
490870 [연예인] 달리기에 진심이 된 기안84 근황 [15] insane12918 23/11/23 12918
490676 [연예인] 사극 매니아들이 믿고 본다는 배우.jpg [30] insane14129 23/11/20 14129
490607 [연예인] 장우혁이 실제로 타고 다니는 자동차 [6] Myoi Mina 12129 23/11/20 12129
490603 [연예인] JYP와 방송진행중에 당황해서 말을 못잇는 슈카 [10] 주말13570 23/11/19 13570
490438 [연예인] 내일 막방인 드라마 주인공들 오늘 인스타스토리 [14] 안아주기12010 23/11/17 12010
490407 [연예인] 피지알러라면 알만한 80년대 노래 [18] 로켓9635 23/11/17 9635
490332 [연예인] 고려거란전쟁 기념 롤하는 최수종 [12] Yang10622 23/11/16 10622
490219 [연예인] 제 기준 최근 유튜브 최고의 탱킹 연예인 [16] DENALI15277 23/11/14 15277
490073 [연예인] 실시간 뉴진스 반응 [14] 물맛이좋아요14397 23/11/12 14397
490040 [연예인] 킹제성이 부르는 i'm not the only one.숏츠 [2] 승승장구8233 23/11/12 8233
489956 [연예인] 일본 여자 사겼다가 통수맞았다고 고백한 김재중 근황 [16] 아롱이다롱이15064 23/11/11 15064
489934 [연예인] 모델 교체로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는 디스커버리 [47] 묻고 더블로 가!16080 23/11/10 16080
489927 [연예인] 의외의 슬릭백 고수 탄생 [16] Davi4ever14367 23/11/10 14367
489919 [연예인] 이효리와 탁재훈의 창과 창의 대결.jpg [36] 핑크솔져12300 23/11/10 12300
489912 [연예인] 영상만 공개하면 100만 뷰 기본으로 뽑는 KBS 제작 신인 아이돌 [23] 캔노바디12733 23/11/10 12733
489868 [연예인] 카운터 좀 치는 누나 [21] 인간흑인대머리남캐13606 23/11/09 1360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