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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07 20:05:37
Name 카루오스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영화 서울의 봄 기념 다시보는 장포스


내 지금 전차를 몰고가서 니놈들의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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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도원
23/11/07 20:09
수정 아이콘
5공 장태완의 포스를 과연 능가할수 있을 것인가..
아침노을
23/11/07 20:14
수정 아이콘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밌게 봤던 드라마인데 이후 얘기도 '제5-1 공화국'으로 나왔으면...
종말메이커
23/11/07 20:16
수정 아이콘
아아 제라툴님...
이정재
23/11/07 20:17
수정 아이콘
아쉽게도 뒷부분이 짤렸네요
이웃집개발자
23/11/07 21:03
수정 아이콘
뒷부분 자와자와하는 접수가 이 연기의 완성인데 말이죠 크크크크크
VinHaDaddy
23/11/07 20:19
수정 아이콘
야, 장세동이 바꿔봐. 야! 장세동이 바꾸라니까!

저 두 번째 야! 들을 때마다 성우님 내공에 감탄합니다.
23/11/07 20:20
수정 아이콘
아 임팩트 쩌네요..
허저비
23/11/07 20:23
수정 아이콘
크으으...
Chasingthegoals
23/11/07 20:37
수정 아이콘
이건 볼 때마다 황영시와 유학성이 잘 받쳐주고 빌드업 시켜줘서 합이 잘 맞았던 연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연기 덕에 김기현 옹도 성우, 연기 스펙트럼이 훨씬 넓어졌고요.
23/11/07 20: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성우니 대사는 말할것도 없고 전화 소품도 기가막히게 쓰네요
레드드레곤~
23/11/07 20:48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화질이 좋네요
똥진국
23/11/07 21:23
수정 아이콘
짤린 앞뒤가 다 있어야 포스가 더 쩌는데 말이죠
황영시 역도 성우출신이죠 아마
두 성우가 정확한 발음, 쩌렁 쩌렁 울리는 톤의 목소리 주고 받는거부터가 있어야 하는건데..
23/11/07 21: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우야......

논외지만 장태완 장군 나무위키 항목은 읽으면 읽을 때마다 말 그대로 치가 떨립니다.

https://namu.wiki/w/%EC%9E%A5%ED%83%9C%EC%99%84
23/11/08 11:44
수정 아이콘
제 아버지께서 교사셨는데, 동료분이 장태완장군 아들 고교담임이셨답니다. 장태완 장군 아들이 정말 뛰어난 학생이었는데 그렇게 죽자, 안타까워서 용기를 내 장태완장군에게 위로 전화를 걸었다죠.
그런데 신호가 두어번 갔나? 장태완장군 댁에서 전화를 받지도 않았는데 들려오는 목소리.

선생님이시죠? 전화하지 마십시오.

새파랗게 질려서 전화를 끊었답니다. 보안사 아니면 중정이었을테니.
23/11/08 11:59
수정 아이콘
정말 참혹한 시대의 무서운 이야기네요. 어휴......
아밀다
23/11/08 08:07
수정 아이콘
진짜 반란군놈들 뚝배기 깨버렸어야 했는데 ㅠㅠ
빼사스
23/11/08 10:14
수정 아이콘
성우느님의 연기력...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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