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1/07 20:05:37
Name 카루오스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영화 서울의 봄 기념 다시보는 장포스


내 지금 전차를 몰고가서 니놈들의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일모도원
23/11/07 20:09
수정 아이콘
5공 장태완의 포스를 과연 능가할수 있을 것인가..
아침노을
23/11/07 20:14
수정 아이콘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밌게 봤던 드라마인데 이후 얘기도 '제5-1 공화국'으로 나왔으면...
종말메이커
23/11/07 20:16
수정 아이콘
아아 제라툴님...
이정재
23/11/07 20:17
수정 아이콘
아쉽게도 뒷부분이 짤렸네요
이웃집개발자
23/11/07 21:03
수정 아이콘
뒷부분 자와자와하는 접수가 이 연기의 완성인데 말이죠 크크크크크
VinHaDaddy
23/11/07 20:19
수정 아이콘
야, 장세동이 바꿔봐. 야! 장세동이 바꾸라니까!

저 두 번째 야! 들을 때마다 성우님 내공에 감탄합니다.
23/11/07 20:20
수정 아이콘
아 임팩트 쩌네요..
허저비
23/11/07 20:23
수정 아이콘
크으으...
Chasingthegoals
23/11/07 20:37
수정 아이콘
이건 볼 때마다 황영시와 유학성이 잘 받쳐주고 빌드업 시켜줘서 합이 잘 맞았던 연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연기 덕에 김기현 옹도 성우, 연기 스펙트럼이 훨씬 넓어졌고요.
23/11/07 20: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성우니 대사는 말할것도 없고 전화 소품도 기가막히게 쓰네요
레드드레곤~
23/11/07 20:48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화질이 좋네요
똥진국
23/11/07 21:23
수정 아이콘
짤린 앞뒤가 다 있어야 포스가 더 쩌는데 말이죠
황영시 역도 성우출신이죠 아마
두 성우가 정확한 발음, 쩌렁 쩌렁 울리는 톤의 목소리 주고 받는거부터가 있어야 하는건데..
23/11/07 21: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우야......

논외지만 장태완 장군 나무위키 항목은 읽으면 읽을 때마다 말 그대로 치가 떨립니다.

https://namu.wiki/w/%EC%9E%A5%ED%83%9C%EC%99%84
23/11/08 11:44
수정 아이콘
제 아버지께서 교사셨는데, 동료분이 장태완장군 아들 고교담임이셨답니다. 장태완 장군 아들이 정말 뛰어난 학생이었는데 그렇게 죽자, 안타까워서 용기를 내 장태완장군에게 위로 전화를 걸었다죠.
그런데 신호가 두어번 갔나? 장태완장군 댁에서 전화를 받지도 않았는데 들려오는 목소리.

선생님이시죠? 전화하지 마십시오.

새파랗게 질려서 전화를 끊었답니다. 보안사 아니면 중정이었을테니.
23/11/08 11:59
수정 아이콘
정말 참혹한 시대의 무서운 이야기네요. 어휴......
아밀다
23/11/08 08:07
수정 아이콘
진짜 반란군놈들 뚝배기 깨버렸어야 했는데 ㅠㅠ
빼사스
23/11/08 10:14
수정 아이콘
성우느님의 연기력... 후덜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9803 [기타] 어느 헬창의 국밥후기.jpg [16] insane16148 23/11/08 16148
489794 [기타] 차 탈때 문짝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19] Lord Be Goja13623 23/11/08 13623
489788 [기타] 갤럭시 S24 렌더링 이미지 [32] 우주전쟁12181 23/11/08 12181
489787 [기타] "1억이면 벤츠 대신 XXX" [43] KanQui#113727 23/11/08 13727
489779 [기타] 엄마의 보물 [13] 길갈11366 23/11/08 11366
489778 [기타] lg유플, kt 가입자 첫 추월 [31] 카루오스12172 23/11/08 12172
489772 [기타] 이제부터 내년 4월까지 사용해야 되는 것 [5] 우주전쟁11283 23/11/08 11283
489768 [기타] 가격만 빼고는 다 레트로 감성... [35] 우주전쟁15010 23/11/08 15010
489762 [기타] "학자금 대출 빚 때문에" 다른일을 택한 미국교사들 [26] 주말15482 23/11/08 15482
489756 [기타] 종이빨대를 발명한 사람.jpg [10] VictoryFood13504 23/11/07 13504
489754 [기타] 9일까지 기간한정으로 일본 시부야에 팝업 오픈한 맘스터치 현재 상황 [16] 아롱이다롱이14013 23/11/07 14013
489750 [기타] 최근 일본에서 맘스터치가 잘 통하고 있다는 이유 [28] 묻고 더블로 가!14540 23/11/07 14540
489743 [기타] 한때 잠깐 유행했다가 사그라진 스마트폰 컨셉 [29] 우주전쟁12488 23/11/07 12488
489742 [기타] 동행복권(로또) 인터넷 사이트 털림.lotto [21] VictoryFood11089 23/11/07 11089
489741 [기타] 영화 서울의 봄 기념 다시보는 장포스 [17] 카루오스9958 23/11/07 9958
489740 [기타] 마블 영화에 대한 여러 감독, 배우의 비판들 [68] 예니치카11373 23/11/07 11373
489732 [기타] 스티븐 호킹 마지막 안식처 [2] 우주전쟁11606 23/11/07 11606
489731 [기타] 관평초 사건 가해자가 이사간 동네 근황 [33] 로즈마리16929 23/11/07 16929
489727 [기타] [속보]일회용 종이컵·플라스틱 빨대 계속 쓴다…규제 철회 [70] 주말14460 23/11/07 14460
489726 [기타] "Stop Oil" 시위자들 근황... [71] 우주전쟁15228 23/11/07 15228
489724 [기타] 매년 하락하는 군무원 인기.jpg [29] 핑크솔져14385 23/11/07 14385
489720 [기타] 더 마블스 파이널 트레일러 [45] 김티모10885 23/11/07 10885
489717 [기타] 선처 해달라는 악플러에게 성시경이 한 말.jpg [22] insane13632 23/11/07 136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