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0/17 18:56:58
Name Thirsha
File #1 1697500931.jpg (39.5 KB), Download : 21
File #2 F8mqAR9a4AA4VEF.jpeg.jpg (207.1 KB), Download : 6
출처 곤뇽갤
Subject [기타] 쥬라기공원 그랜트박사역 샘닐 근황.jpg




혈액암 판정을 받고 약물치료를 결정하시면서 안좋은 결과도 각오하고 있다는 찌라시가 퍼졌는데

오늘 본인 인스타로 찌라시는 무시하라고, 본인은 약물프로그램을 거치고 회복에 전념중이니 안심하라는 글을 써줬네요.

제 최애 영화인 쥬라기공원 빼고도 이벤트호라이즌, 오멘후속작, 피아노, 매드니스 등등 나오는 영화마다 엄청 인상깊었던 배우인데

건강 회복하시고 다음 작품도 꼭 해주시길 빕니다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0/17 18:59
수정 아이콘
매드니스...어릴 때 보고 와...놀랐던 영화
인민 프로듀서
23/10/17 19:26
수정 아이콘
어릴때 보시면 어떡하십니까 크킄크크크

물론 저도 중학생때 새벽2시에 OCN에서 보고 충격받았습니다!!
23/10/17 19:03
수정 아이콘
피키블라인더스도 재밌습니다. 하지만 대표작은 물론 이벤트호라이즌
마감은 지키자
23/10/17 19:07
수정 아이콘
이러고 병이 악화되는 걸 너무 많이 봐 왔는데, 제발 쾌유하시길...
23/10/17 19:15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점이 매우 걱정스러운데 제발 쾌차하시고 새로운 작품으로 필모 늘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톨리일자
23/10/17 19:07
수정 아이콘
매드니스 진짜 미쳤죠.
아롱이다롱이
23/10/17 20:11
수정 아이콘
[붉은 10월호] 부함장님 이시기도 했는데
호머심슨
23/10/17 20:20
수정 아이콘
암자체가 루머면 좋겠는데 암은 걸리신거군요
23/10/17 20:28
수정 아이콘
https://m.yna.co.kr/view/AKR20230318016900009?site=popup_share_copy

예 그 부분은 예전부터 밝히셨던것 같은데 저도 이제야 알게 됐네요 ㅠㅠ 아무튼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지구 최후의 밤
23/10/17 21:03
수정 아이콘
매드니스, 제가 크툴루와 코즈믹 호러 쪽에 미치는데 아직 안 봤어요.
항상 만지작거리다가 안 보게 되더라구요.
23/10/17 21:12
수정 아이콘
언젠가는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코즈믹 호러를 다룬 영상매체들 앵간치 봤었는데 그 중에서도 장르 특유의 먹먹하고 답답한 분위기를 잘 표현한게 일품이였어요. 크크
23/10/17 23:57
수정 아이콘
쾌차하시길
cruithne
23/10/18 00:42
수정 아이콘
아 휴...ㅠㅠ 건강하세요
23/10/18 08:37
수정 아이콘
샘 닐은 인성도 레전드죠. 투명인간의 사랑에서 악역으로 나왔는데 남여 주인공이 둘다 감독말 안듣고 지멋대로에 개차반이라 너무 힘들었는데 오직 샘 닐이 감독말 들어주고 으쌰으쌰 해줘서 무사히 촬영 끝냈다고 감독이 직접 감사하드라구요. 쾌차하셔서 더 많은 작품서 뵙길
23/10/18 08:48
수정 아이콘
내 영원한 공룡박사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8588 [기타] 프랑스인 군인이 탈영한 이유 [22] Lord Be Goja11006 23/10/19 11006
488587 [기타] 드래곤볼 슈퍼 키링 1박스 -70% 할인 [2] 고쿠7334 23/10/19 7334
488586 [기타] 멕시코 마약 카르텔에 찾아온 뜻밖의 위기... [25] 우주전쟁11727 23/10/19 11727
488582 [기타] 아르헨티나의 심시티 [22] 명탐정코난10976 23/10/19 10976
488580 [기타] 요즘 학교 선생님 비주얼 [29] 묻고 더블로 가!16830 23/10/19 16830
488567 [기타] [약후] 2024 기아 쏘렌토 시트옵션 영상 [5] Croove13642 23/10/18 13642
488563 [기타] 한국경찰에게 체포된 터미네이터 [15] 우주전쟁12607 23/10/18 12607
488556 [기타] 사회초년생이 금방 배운다는것 [23] Lord Be Goja12859 23/10/18 12859
488552 [기타] 혜자 도시락 잡으러 나온 백종원 도시락 후기 [36] 아롱이다롱이13435 23/10/18 13435
488548 [기타] 원신 커뮤니티 완장의 채널 통계 [14] 주말8589 23/10/18 8589
488541 [기타] 일본 중소 사무직 점심 모음 [26] 아롱이다롱이14630 23/10/18 14630
488539 [기타] 빌린 돈은 갚지 마라 [17] 아롱이다롱이11578 23/10/18 11578
488531 [기타] 일본 길거리 인터뷰 일반인?? 침투력 [17] 아롱이다롱이10486 23/10/18 10486
488525 [기타] [MCU] 어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일어난 일 [9] 제가LA에있을때10352 23/10/18 10352
488522 [기타] [컴덕] '리프레시'에 속지 말아주세요 제발! [21] manymaster13006 23/10/18 13006
488519 [기타] 대중음악 단체 “대중문화예술인 차별 않는 병역제도 마련하라” 공동성명 [100] 내설수12770 23/10/17 12770
488516 [기타] 베트남 인도 개발자와 협업한 후기 [35] 주말13722 23/10/17 13722
488514 [기타] 안될과학 포경 수술 이야기 [53] 겨울삼각형14172 23/10/17 14172
488512 [기타] 수상할 정도로 익숙한 커뮤 중독자의 갑분싸 화법 [29] 쎌라비14648 23/10/17 14648
488511 [기타] 모자 쓴 자동차 [16] 쎌라비10528 23/10/17 10528
488508 [기타] 자영업자의 눈으로 본 프로스포츠 [81] Starlord15586 23/10/17 15586
488507 [기타] 쥬라기공원 그랜트박사역 샘닐 근황.jpg [15] Thirsha11216 23/10/17 11216
488505 [기타] 최근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광고 [22] Dresden15566 23/10/17 1556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