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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26 16:25:19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하정우가 신인감독의 패기에 깜짝 놀랐던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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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의 나홍진 신인감독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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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노
23/09/26 16:26
수정 아이콘
그럴만함
덴드로븀
23/09/26 16:27
수정 아이콘
그래도됨
꿀꽈배기
23/09/26 16:28
수정 아이콘
그랬던 니가
동굴곰
23/09/26 16:30
수정 아이콘
신인이고 거물이고 죽도록 굴려버리는...
쿠니무라 준 폭포씬 설득썰은 진짜. 크크크
콘칩콘치즈
23/09/26 16:30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무냐고
23/09/26 16:34
수정 아이콘
이동진 평론가가 그랬었나요?
추격자 내놨을때 입봉작이 너무 뛰어나서 영화감독들이 덕담을 편하게 못했다고
페스티
23/09/26 16:37
수정 아이콘
배우를 가스라이팅해서 쥐어짜려면 저정도 패기는 보여야 되나보군요
종말메이커
23/09/26 16:39
수정 아이콘
스탶은 그냥 패기...
수정과봉봉
23/09/27 10:37
수정 아이콘
진짜 때리,,,,,
푸른완두콩
23/09/26 17:00
수정 아이콘
스탭들한테는 물리적으로…
23/09/26 16:46
수정 아이콘
김윤석이랑 주먹싸움까지 갔다던 얘기가 전해지죠.
한사영우
23/09/26 17:03
수정 아이콘
김윤석이 다음날 전화 해서
당신 잘했다. 앞으로도 내 의견 안굽힌다 당신도 지지마라 라고 했다죠.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좋은게 좋은거지 라며 사는 나에겐.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Janzisuka
23/09/26 16:51
수정 아이콘
제가 2007 레스페스트 영화제가 한국에서 열릴 때
스텝으로 참여하게 될 기회가 있어서 너무 즐거웠는데...

당시에 영화제에서 [완벽한 도미요리]라는 단편을 만나고
이 감독은 진짜 무조건 크게 터트릴수 있다고 엄청 이야기 했었는데
진짜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nRhibCcCyVE?si=x9CyhspVY41zYKsL
23/09/26 18:40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요 흐흐

기억속에서 잊혀졌었는데 보다가 저도 그 영화제에 갔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모든 출품작들이 실험적이어서 상당히 인상깊었던 영화제...
Janzisuka
23/09/26 19:14
수정 아이콘
마지막이았어요 ㅠㅠ
그때 분홍/파란 옷 입은 스텝들이었는데 진짜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에요 남산!! 관객들과 춤도 추고
요망한피망
23/09/26 18:46
수정 아이콘
인정 또 인정...
23/09/26 19:42
수정 아이콘
오히려 더테러라이브 감독이 입봉작이면서 너무 고자세라서 멱살잡이까지 갔었다고도 크크 물론 이후에 서로 오해 풀고 친해져서 다음 작품(PMC 더벙커)까지 같이 했다고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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