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22 20:10
소니 직접 만드는 게임 많아요.
스파이더맨이니 호라이즌 제로 던이니 라오어니 다 소니가 100% 지분 가지고 있는 스튜디오들 게임이고 그 판매 실적은 당연히 실적에 합산됩니다.
23/09/22 20:25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 예를 들어 포켓몬 고는 매출은 잡히더라도 닌텐도 콘솔하고 무관하죠 저는 저렇게 보려면 콘솔만 따져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요
23/09/22 20:33
애니메이션은 그 자체론 거의 돈이 안되고요.
포켓몬고도 매출의 10% 1년에 1000억원 정도가 닌텐도에게 들어옵니다. 매우 적은 비중이에요.
23/09/22 20:33
닌텐도는 판매량으로 따져야지요.
로얄티 라이센스 이런걸로 따지면 당연히 높겠지만 닌텐도 64 실패 게임큐브 실패 위 실패 망작에 망작 이어졌는데... 마치 mp3가 첨 나왔을때 md랑 비교하며 다른 회사들 mp3 영업이익 비교하는데 소니 md판매량 안 넣고 소니 카메라와 캠코더 티비 영업이익 다 뽑아놓고 비교하는거랑 똑같죠.
23/09/22 20:35
로열티 라이센스 때문에 높은게 아닌데요.. 닌텐도는 언제나 게임으로 대부분의 돈을 벌었습니다.
애초에 닌텐도는 타사에 라이센스 같은 거 거의 해주지도 않고요. 그런데도 이익 높은 건 거치기만 판매량이 아니니까요. 플스1 때 포켓몬 나왔고 플스 2 때 8000만대 팔린 gba랑 1억 5000만대 팔린 ds 나왔습니다. 그리고 위 1억대 팔렸는데 그게 실패라뇨.
23/09/22 20:52
https://www.nintendo.co.jp/ir/library/earnings/index.html?year=2012
플스2 시절에 닌텐도는 2011년도에서 2012년도 대비 전년동기 대비 31%감소 5561억엔 당시 리먼사태로 인해 환율이 엄청올라 환율이 1400-1500원 우리돈 3조 이상 영업이익 감소.... 제가 일본 살 때 뉴스틀어도 경제신문에 닌텐도가 흔들리고 있다 일본이 흔들린다 경제 뉴스에 나왔습니다. 그 때 시절 외곡하면 안되는 게 닌텐도64는 카트리지라 게임이라곤 젤다빼고 즐길만한 게임도 없고 게임큐브도 나왔다 폭망했고 그냥 수조원이상이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흔들흔들 거리고 있었습니다. 레딧보다는 그냥 일본 닌텐도 사이트 재무재표와 일본 경제관련 기사 검색하시는 게 더 좋습니다. 그냥 게임매거진 게임라인 일면에도 닌텐도 수조원 영입이익 감소 하고 구조조정 이야기가 앞면에 실려 있었습니다.
23/09/22 20:59
플스2는 2000년 출시입니다. 2012년은 플스2 끝난지 한참 오래에요.
리먼사태도 08년 이후고요. 2012년 그 시절이면 닌텐도는 위유 나오던 시절이고 소니는 플스4 발매 직전인데요. 본문이랑 뭐가 다르죠? 그때 플스가 닌텐도 이겼다고 했잖아요? 닌텐도 64 때 게임보이랑 포켓몬 잘나간건 모르시죠? 게임큐브때 gba랑 ds 잘나간것도 모르시고요. 애초에 n64나 게임큐브 때 수조원 이익 감소했으면 적자인데요. 닌텐도가 적자 본건 위유 때 빼고 없습니다. 제발 기본적인 사실관계부터 아시고 태클을..
23/09/22 21:07
2008년 리먼사태 터지고 환율이 진정되지 않아서 당시 환율 적어둔거고요. 첨 터졌을때는 1800원까지 환율이 올랐습니다. 위에 본인이 올린 2012년도 그래프만 봐도 바닥으로 그리고 아래로 그려져있네요.
닌텐도64 - 게임큐브로 이어진 연이은 실패라고 경영진 구조개혁 뉴스도 나왔는데 닌텐도가 단 한번도 어려웠던 시절이 없는걸로 자꾸 왜곡하셔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23/09/22 21:09
플스2 시절에 닌텐도는 2011년도에서 2012년도 대비 전년동기 대비 31%감소 5561억엔 당시 리먼사태로 인해 환율이 엄청올라 환율이 1400-1500원 우리돈 3조 이상 영업이익 감소....
본인이 써놓고도 뭔말인지 몰라요? 플스2 시절 2012년이라고 본인이 써놨잖아요. 그리고 제가 가져온건 닌텐도서 공시한 실적인데요. 애매한 기억이 아니라요. 뭐 일본 사셨다면 닌텐도 64를 실제보다 훨씬 크게 실패했다 기억하실만 합니다. 일본선 새턴보다 안팔렸거든요. 근데 전세계론 새턴은 500만대 닌텐도 64는 3000만대 팔았어요. 퍼스트 게임들도 수백만장씩 팔았고요.
23/09/22 21:17
닌텐도에서 실패라고 말하는거는 그냥 콘솔게임기 패권을 못 가져가서 실패다..라는 느낌 아니었나요?...
자꾸 이야기에서 평행선을 달리시는거 같은데...관점의 차이 같습니다. 당연히 패권 차지 못하고 플스한테 졌으니까 연이은 실패라고 하고 그러는거죠..그전까지 소니따윈 안중에도 없던 기업이었으니까요.
23/09/23 22:07
닌텐도 64 때 미국에 있었는디 체감은 도저히 게임기를 구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여서 슈퍼패미콤만 붙잡고 있었는데 지역마다 다른 상황이었나 보네요.
23/09/22 20:34
콘솔시장에서 실제버는돈을 스마트폰시장으로 비유하면 닌텐도는 애플이고 소니 플스는 삼성이고 마소 엑박은 중국 스마트폰 기업이라고 봐야죠
23/09/22 22:42
저럴 수 있는 이유가 닌텐도는 기계를 발매할 때 손해를 보지 않고 팔아서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에 소니나 엑박은 일단 플랫폼 점유가 중요하다 보니 스펙에 비해서 손해를 감수하고 판매하구요. 이것 때문에 세대별 기기를 비교하면 닌텐도는 항상 스펙이 떨어진다고. 물론 닌텐도는 그 떨어지는 스펙을 압도적인 타이틀 파워로 해결해 버리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