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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19 23:28:05
Name Myoi Mina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유럽식 환경 운동을 미국에서 하면 벌어지는 일.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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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 경찰은 참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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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아빠
23/09/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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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속이 다 뻥 뚫리는 느낌...
그레이퍼플
23/09/2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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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위만 하면 때려잡아야??
떡국떡
23/09/20 09:05
수정 아이콘
시위하는데 일반시민들을 볼모로 잡으면 때려잡아야지요. 저런 시골길을 막아버리면 길가던사람은 어쩌라고?
아프락사스
23/09/19 23:36
수정 아이콘
야만의 경찰
Myoi Mina
23/09/19 23:40
수정 아이콘
심지어 텍사스 레인저죠

일반 경찰이었다면 저렇게까지 하진 않았을 듯
이사빠
23/09/19 23:42
수정 아이콘
유럽식은 어떻길래..
피노시
23/09/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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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를 도로를 막아놓고 점거를 했네요 운전자들 난리났겠네
성배hollyship
23/09/1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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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 무차별 폭력(물리적인 억압과 피해강요=저강도 테러)에 대한 특정 불법행위 및 행위자에 대한 메스 같은 효과적인 폭력(공권력)이네요. 굳이 폭력이라고 한다면야 약도 독이죠.
메가트롤
23/09/19 23:49
수정 아이콘
'MERIKA
강문계
23/09/2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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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경찰 이라고 번역 하는 직업이 스무가지쯤 있는걸로 압니다
그중에는 판사 내지는 군수쯤 되는 직책도 있고요
23/09/2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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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도 돼요?
신기하네...
23/09/2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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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블레쓰 메리카]
영양만점치킨
23/09/2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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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가운데 도로를 다 막아놓고 시위하는것도 폭력인거 같아서 잘 모르겠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3/09/2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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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폭력의 싸움이라..
인명피해가 없다면 선빵친쪽이 좀 더 나쁘다치겠습니다
키르히아이스
23/09/2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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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엔 매가 약이군요
살려야한다
23/09/2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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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옳은지는 제가 판단할 일이 아니지만

상대는 골라가면서 해야죠
그레이퍼플
23/09/2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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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될거라 어느 정도 예상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과정도 메세지를 전하려는 시위의 일부겠죠.
23/09/20 01:11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e8fDM60MS84

9분 30초쯤 부터. 일단 텍사스가 아니라 네바다인 것 같고, 피라미드레이크 파이우트족 보호구역 내에서 벌어진 일이군요. 저 '경찰' 들은 Tribal Ranger 라고 하는.. 부족 자경단 같은 조직인 것 같네요. 뭐.. 바리케이트를 차량으로 밀어버리는 것 까지는 그럴수있다고 치더라도, 이후에 총을 빼들고 위협하는거나, 전혀 저항하는 기색이 없는 여자분을 거칠게 제압하는 장면은 과하다고 느껴지네요. 실제로도 불법구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하니.. 어떤 결과가 나올지 두고봐야겠네요.
RED eTap AXS
23/09/20 01:23
수정 아이콘
유럽에선 '자전거'대회 경로를 환경보호 시위대가 점거하는 걸 종종 봅니다. 최근엔 물리력 행사를 막으려는지 신체를 도로에 공구리쳐서 붙여넣기도..
자급률
23/09/20 01:25
수정 아이콘
양옆이 뻥뚫려있어서 옆으로 조금 돌아서 지나가면? 싶은데 차들이 그냥 기다려주네요.
도롱롱롱롱롱이
23/09/20 01:33
수정 아이콘
유럽식 환경 운동이 미국에서 벌어진.. 이란 전제가 맞는지 부터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마이스타일
23/09/20 01:52
수정 아이콘
전후 사정은 봐야 알겠지만 짤만 봐서는 옳게 된 진압이네요
블래스트 도저
23/09/20 03:45
수정 아이콘
어차피 환경운동가들도 만만한 유럽에서 시위하는거죠
미국 중국 인도같은 공권력이 강한 나라에서는 안 보이는 이유가 너무 뻔한
다람쥐룰루
23/09/20 07:48
수정 아이콘
인도에서도 저렇게 해보시지 크크크크
지구 최후의 밤
23/09/20 08:20
수정 아이콘
먼 아시아에서 이런 소식을 볼 정도면,
환경단체가 이것까지 염두에 뒀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그냥 하려던 시위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한 거네요.
시린비
23/09/20 09:41
수정 아이콘
일단 먼 아시아에서 느낀건
뭐하는 시위인지도 모르지만 길막는 놈들은 민폐고 시원하게 당하네 정도이긴 한데...
뭐 가까운곳에서는 적당한 효과를 얻었을지어땠을지
23/09/20 09:54
수정 아이콘
뭐 이런 관점이면 911만큼 효과적인게 없죠.
파프리카
23/09/20 08:56
수정 아이콘
유럽이었다면 기사단이 출동했을텐데 근본없는 천조국 놈들 보소 에잉 쯧쯔
떡국떡
23/09/20 09:04
수정 아이콘
속시원하네요
크로플
23/09/20 09:33
수정 아이콘
80년도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분들이 많네요
23/09/20 10:36
수정 아이콘
러시아는 유럽인가?
샤한샤
23/09/20 10:39
수정 아이콘
크...... 속이 뻥~
23/09/20 11:29
수정 아이콘
위의 시위에 전혀 동의하지 않지만 댓글을 보니 확실히 사람들이 군부시대를 그리워하는 이유가 보이네요.
23/09/20 11:55
수정 아이콘
저딴식으로 시위할꺼면 군부대식 진압이라도 그냥 알빠노죠
지들도 지들의 목표를 위해 상관없는 이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놈들인데
23/09/20 12:16
수정 아이콘
본인의 목표를 위해 상관없는 사람의 희생을 강요하는 건 인간 역사에서 전혀 특이할 것이 없습니다. 다만 저들만 유독 당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 건 둘 중 하나죠. 경중에 상관없이 저들이 유독 눈에 띄어 감정적으로 저들을 싫어하는 정도가 막연히 크거나, 아니면 저들에게 날 압도할만한 권력이 없어서거나..

누가보면 다른 사람들은 본인의 목표를 위해 아무도 희생시키지 않고 목표를 이루는줄 알겠어요. 님이 성공했다 생각하는 사람 아무나 이름 대보세요. 그 사람이 진짜 성인군자가 아닌한 제가 그들에게 희생당한 사람들은 언급해드릴 수 있을겁니다.
만렙꿀벌
23/09/20 12:42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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