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9/17 07:07:32
Name 문문문무
File #1 캡처.PNG (361.6 KB), Download : 43
출처 arxiv,특갤
Subject [게임] [AI] 미호요 근황 (수정됨)


https://arxiv.org/abs/2309.07864



LLM기반 게임월드구현에 대한 이론작업중

(소개문 구글번역)"오랫동안 인류는 인간 수준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인공지능(AI)을 추구해 왔으며, AI 에이전트는 이를 위한 유망한 수단으로 여겨졌습니다. AI 에이전트는 환경을 감지하고 결정을 내리고 조치를 취하는 인공 개체입니다. 20세기 중반부터 지능형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주로 특정 작업에 대한 특정 능력이나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알고리즘이나 훈련 전략의 발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실제로 커뮤니티에 부족한 점은 다양한 시나리오에 적응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설계하기 위한 출발점 역할을 할 만큼 충분히 일반적이고 강력한 모델입니다. 그들이 보여주는 다재다능하고 놀라운 능력으로 인해, LLM(대형 언어 모델)은 일반 인공 지능(AGI)의 잠재적 불꽃으로 간주되며 일반 AI 에이전트 구축에 대한 희망을 제공합니다. 많은 연구 노력에서 LLM을 AI 에이전트 구축의 기반으로 활용하여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먼저 에이전트의 개념을 철학적 기원부터 AI 개발까지 추적하고 LLM이 AI 에이전트에 적합한 기반인 이유를 설명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뇌, 인식, 행동의 세 가지 주요 구성 요소로 구성된 LLM 기반 에이전트에 대한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며 프레임워크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맞춤화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단일 에이전트 시나리오, 다중 에이전트 시나리오 및 인간-에이전트 협력의 세 가지 측면에서 LLM 기반 에이전트의 광범위한 적용을 살펴봅니다. 다음으로는 대리인 사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LLM 기반 에이전트의 행동과 성격, 그들이 사회를 형성할 때 나타나는 사회 현상, 그리고 그들이 인간 사회에 제공하는 통찰력을 탐구합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분야의 다양한 핵심 주제와 미해결 문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
개인적으론 아직까진 LLM이 구글 오픈AI 테슬라 정도 자본력은 되어야 쓸만한 수준으로 나온다고 보는데

수년내로 비용대비 성능이 폭증할것으로 예측하는지라 준비한다면 딱 지금이 시작하기 최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흠.... 어쩌면 소개문을 봤을때 자체제작LLM 보다는 GPT같은 기업용 AI서비스를 결제해서 구현할지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eltudis
23/09/17 08:28
수정 아이콘
Llama 같은 오픈소스 LLM이 꽤 괜찮습니다
23/09/17 09:48
수정 아이콘
Survey니까, 지금까지 이 분야에 대해 이런 논문들이 있었다~ 란 조사밖에 없긴 하겠네요. 그래도 이런거 하는거 보면 진심이긴 한가 싶기도 하고...
문문문무
23/09/17 10:41
수정 아이콘
뭐 아직은 LLM으로 NPC구현해서 온라인서비스하기에는 비용문제가 있으니까요
대충 LLM으로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구상정도에 그치는듯
23/09/17 10:47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심즈 비스무리한건 만들어서 굴려봤단 논문이 있던 기억도 있고,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오픈소스 LLM도 제법 강해지긴 해서, 생각보단 일찍 나올 수 있겠단 생각은 듭니다
다람쥐룰루
23/09/17 15:02
수정 아이콘
미호요가 게임개발에는 진심이죠
봐도 그렇게 내용이 눈에 들어오진 않는데 실제로 나와봐야 알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7184 [서브컬쳐] 심심하면 나오는 나루토 vs 논쟁 [39] 피죤투10345 23/09/21 10345
487183 [기타]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 [46] 우주전쟁14041 23/09/21 14041
487182 [기타] 헤어커트 하러 온 여교사 [25] 아롱이다롱이16031 23/09/21 16031
487181 [게임] 2023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9] roqur15116 23/09/21 15116
487180 [연예인] 여초에 속속 올라오는 '천박사 퇴마연구소'후기 [18] 명탐정코난15228 23/09/21 15228
487179 [유머] 안합니다 [46] 삭제됨14236 23/09/21 14236
487178 [LOL] 이제는 유튜브 프리미엄을 써도 되는 이유 [7] 카루오스10596 23/09/21 10596
487177 [기타] 산미치광이 실제크기 체감 [21] 인민 프로듀서14412 23/09/21 14412
487176 [유머] 영화배우 유머 [33] ELESIS14964 23/09/21 14964
487175 [스포츠] 헌신적 내조로 유명한 야구선수 와이프.. jpg [38] phenomena16056 23/09/21 16056
487174 [유머] 나무위키 야구 문서 근황.jpg [12] Starlord12367 23/09/21 12367
487173 [동물&귀욤] 엄마아빠가 볼 뽀뽀 해줄 때 아들딸 반응 차이.ytb [6] VictoryFood10384 23/09/21 10384
487172 [게임] 서양에서 핫한 최고의 JRPG 논쟁 [121] 프로불편러17464 23/09/21 17464
487171 [유머] 하이브 금감원 투자판단관련 주요경영사항 공시 [11] Leeka10734 23/09/21 10734
487170 [기타] 유럽 각 국가들 마지막 사형 집행 시기 [53] 쎌라비13300 23/09/21 13300
487168 [유머] 하루 사이 맛이 확 달라진 미숫가루.jpg [7] 한화생명우승하자13048 23/09/21 13048
487167 [기타] 스포츠 워치 한정 애플도 안 부럽다는 브랜드... [36] 우주전쟁12951 23/09/21 12951
487166 [기타] 날씨가 선선한게 가을이 오나보네요 [7] 메롱약오르징까꿍10849 23/09/21 10849
487165 [기타] 카피바라 실제 크기 체감 [21] 묻고 더블로 가!12295 23/09/21 12295
487164 [기타] 아빠밥과 아들밥의 진실 [27] 쎌라비15259 23/09/21 15259
487163 [기타] 은근히 많다는 회사원 유형 [32] 쎌라비15902 23/09/21 15902
487162 [유머] 흩날려라 천본앵 당한 연예인 [21] Myoi Mina 13334 23/09/21 13334
487161 [기타] 아이폰15프로의 티타늄은 지문이 잘 묻습니다 [21] Lord Be Goja11518 23/09/21 115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