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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10 10:58:54
Name 꿀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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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page=30455&no=1179472
Subject [기타] 대전의 어느 바르다 김선생 근황




대전 초등교사 가해 학부모 가게라고

여기랑 엄마쪽 미용실 알려져서 털리는 중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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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Sound-_-*
23/09/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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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털렸나 보냉
포도씨
23/09/10 11:02
수정 아이콘
이번일을 계기로 갑질문화 사라졌으면 하는데 쉽지 않겠지만 개선이 이뤄질 계기인것 같습니다. 바뀌어야하고요. 사회적인 병폐가 너무나 심해요.
카페알파
23/09/10 12:34
수정 아이콘
이전 시대가 기존의 사회적 권위와 개인의 의무와 희생을 지나치게 강조했다면 지금은 기존의 사회적 권위를 무시하는 것과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지나치게 강조되는 듯 합니다. 둘 다 극단적인 건 문제가 있으니 어느 정도 중립적인 지점으로 사회가 가야 할텐데...... 갈 수 있겠.....지요?
한국안망했으면
23/09/10 14:58
수정 아이콘
적당히가 없는거 아시면서
갓기태
23/09/10 11:05
수정 아이콘
교사한테 갑질한게 자영업자라니 크크 진상 한트럭 만난걸 교사한테 풀었나
이호철
23/09/10 11:06
수정 아이콘
[결국 해당 음식점은 부동산에 급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용실도 문 닫으려나요

[매매 사유에는 "신규 사업 진행 등의 이유로 부득이 더욱 발전 시켜 나가실 분과 조건 협의해 양도 양수 진행하고자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엌크킄크
이호철
23/09/10 11:09
수정 아이콘
교사커뮤니티랑 맘까페에 뜬 제보가 어제 저 학부모가 학교찾아가서 가게이름을 알게하냐고 소리지르고 난리쳤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이게 사실이면 자기 억?울한 것만 생각하지 반성할 생각은 없는 듯
울리히케슬러
23/09/10 11:13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권리금은 낭낭하게 챙기던것같은데요
포도씨
23/09/10 11:45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호가죠. 영업이 이뤄지고 있지 않은 점포를 권리금 다주고 들어갈 사람 없고 바르다김선생 프차계약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프차는 양도를 인정 안해주기때문에 여기서도 이득볼게 없는 상황일겁니다. 아마 못해도 억대손실이 예상되네요.
제육볶음
23/09/10 13:36
수정 아이콘
어떤 상권인지 모르겠지만 눈여겨보고 있던 사람들이 있으면 권리 주고 들어갈 수도 있긴해요.

근데 김밥집을...? 무권리라고 봐야할거 같네요
인민 프로듀서
23/09/10 11:08
수정 아이콘
맘먹으면 업무방해 고소도 가능하지 않나요 저건
꿀깅이
23/09/10 11:09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겠죠
StimboIic
23/09/10 12:18
수정 아이콘
포잇 붙이는 친구들이 촉법소년이라면...?
23/09/10 15:56
수정 아이콘
웅장해지네요
뭐하지
23/09/10 11:12
수정 아이콘
서이초 학부모들은 얼마나 대단한 분들이길래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는지...
DownTeamisDown
23/09/10 11: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미 변호사는 알더라고요.
누군지 정확하게 안털린게 엄마는 경찰이고 아빠는 검찰수사관...
경찰서 공개 안하려고 애썼더라고요.
Peter Pan
23/09/10 11:35
수정 아이콘
아 아빠가 검찰이었군요 심지어.. 에휴
리얼월드
23/09/10 11:38
수정 아이콘
검찰수사관은 검사는 아니지 않나요?
오우거
23/09/10 11:39
수정 아이콘
수사관은 그냥 공무원입니다
아이스베어
23/09/10 11:42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저도 사법경찰이라 경찰쪽인줄 알았더니 그냥 공무원이었군요.
DownTeamisDown
23/09/10 13:08
수정 아이콘
참고로 원래 그사람 경찰이었다가 검찰 수사관으로 간거라 수사경찰하고 하는일이 크게 차이 안날겁니다. 소속이 검찰이 된거라고 봐야
지구돌기
23/09/10 13:47
수정 아이콘
학부모가 여럿으로 알려졌는데, 그 중 경찰 부부만 나왔죠.
아무래도 최약체를 던져준 느낌이...
23/09/10 15:5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zig-jeff
23/09/10 11:5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진짜 이렇게까지 안털리는건 처음 보는듯

무슨 왕족쯤 되나?
리얼포스
23/09/10 11:13
수정 아이콘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여론재판과 사적 제재가 옳은 일이라는 생각은 잘 들지 않는데...
서이초 사건이나 이번 사건은 법적으로는 제재할 도리가 없으니(없는 거 맞죠?)
저렇게 사람 괴롭혀놓고 아무 대가 없이 활보하는 것이 맞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롤스로이스 사건도 보면 사이버렉카가 물고 이슈화가 되어서 수사가 되었지 아니었다면 무마되었을 것 같기도 하고요.
키비쳐
23/09/10 11:18
수정 아이콘
저도 좋다거나 잘했다고 생각은 들지는 않는데, 법과 현실 사회 사이의 괴리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처벌이나 제재 수준을 법이 못 따라가도 한참 못 따라가서 생기는 결과물로
포도씨
23/09/10 11:26
수정 아이콘
저 점포가 화염병테러같은거라도 당해 불타버렸다면 사적제재에 대한 우려가 이해되나 저정도 재산상의 피해는 본인의 행동으로 발생한 결과를 고려하면 정의구현에 가깝다고 봅니다. SPC근로자가 사망한것을 두고 불매운동 벌이는것을 사적제재라 부르진 않지요.
23/09/10 11:41
수정 아이콘
질문에 의도가 있는게 아니라면 사적제재는 옳을일이냐로 줄이면 안 될것 같습니다.

우리사회는 사적제재 대신 공적제재를 하기로 약속 했는데, 그걸 피해서 나쁜일을 하는놈들이 있다.
그걸 그대로 놔두는게 옳은 일이냐? 가 건조하게 적은 질문같습니다.

그 사람이 하던대로 공적제재에 안걸리는 방법으로 사회에서 배제하는건데,
그 사람 하던대로 하는거면 옳은 일 아닌가요?
쪼아저씨
23/09/10 11:18
수정 아이콘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맞나요?
아트로포스
23/09/10 11:23
수정 아이콘
본인이 학교가서 난리쳤다고하고, 다른 지점이 별점테러에 자기지점 아니니까 주소확인 잘해달라고 공지 띄운거 보면 맞는거 같습니다.
남행자
23/09/10 11:27
수정 아이콘
프차본사에서 이미 영업중지 선언 때렸습니다
No.99 AaronJudge
23/09/10 16:16
수정 아이콘
끝이군요
Meridian
23/09/10 11:30
수정 아이콘
프차본사에서 영업정지때려서 맞을겁니다..
20060828
23/09/10 11:21
수정 아이콘
저 부모들 지금 가장 큰 고민은 자식들 낙인이 아닐까요. 가게가 털렸다는건 학생이 누군지도 알게 됐다는건데, 그 학교 학부모라면 그 애들이랑 자기 자식이 어울리게 둘리가 없을테고..
어디 다른 지역으로 전학이라도 가는게 최선일겁니다. 근데 또 요즘같은 시대에 꼬리표 떼기가 쉽지 않으니..
아트로포스
23/09/10 11:24
수정 아이콘
세종으로 전학간다고 이미 뉴스댓글에 다 떴더라고요
23/09/10 11:26
수정 아이콘
소문 안날수가 없어요
23/09/10 11:27
수정 아이콘
이미 추적 끝났습니다 크크
시선돌릴만한 다른 사건터지고 전학을 한번 더 시켜야 할 듯
Meridian
23/09/10 11:30
수정 아이콘
이미 자식들 신상도 다 털렸어요. 핸드폰번호까지 털렸던데요
23/09/10 11:33
수정 아이콘
남을 죽을때까지 괴롭혔으면 본인들도 댓가를 치러야죠.
Your Star
23/09/10 11:36
수정 아이콘
자영업 해서 만만하니까 패는구나
23/09/10 11:40
수정 아이콘
선생이라는 직업은 만만해서 맞았겟습니까만(...)
23/09/10 15:30
수정 아이콘
업보죠
23/09/10 11:37
수정 아이콘
이성적으로는 안된다 생각하는데
감성적으로 이해가는 상황이네요
23/09/10 11:46
수정 아이콘
세상 모든일이 법으로 돌아가는것도 아니고 이런식의 인과응보도 사회의 기능이죠
QuickSohee
23/09/10 11:47
수정 아이콘
저 집이 분명 잘 못한건 맞는데 그것과 별개로
요즘 분위기는 [누군가의 잘못이 욕하기 자유 이용권]이 되버린거 같아서 씁쓸하긴 합니다.
너 잘 못했으니 내가 욕하면 너 그냥 쳐 맞아 가 너무 당연시 되는 느낌이에요
23/09/10 11:56
수정 아이콘
저런 포스트잇으로 살인자 쓰는건 일본만화같은데서나 봤었는데
아롱이다롱이
23/09/10 11:57
수정 아이콘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라면 교사님이 돌아가실일 자체가 생기지 않았을테고 저런일도 발생하지 않았겠죠
사업드래군
23/09/10 12:00
수정 아이콘
본인도 각오했어야죠.
23/09/10 12:06
수정 아이콘
본인들은 4년동안 자살할 정도로 민원 넣었으니
반대로 폭격 맞는건 각오했어야 하는 일 같은..
폭폭칰칰
23/09/10 12:14
수정 아이콘
선생님 민원으로 괴롭힌 사람이랑 비슷한

행동 하는거죠.
왕립해군
23/09/10 12:17
수정 아이콘
00년대 초중반 일본 보는 모습이네요.. 사회 신뢰가 무너지고 공적 제재가 여론과 불일치 등등.. 시민들이 알게모르게 찾아내서 쫒아내는 것도 그렇고..
유부남0년차
23/09/10 13:01
수정 아이콘
그러다가어떻게됏나요?
SkyClouD
23/09/10 13:49
수정 아이콘
그대로 조용해졌습니다. 일본은 변하지 않거든요...
다마스커스
23/09/10 12:30
수정 아이콘
사적제재가 옳은 것은 아니지만, 법률로 피해자 보호 및 가해자 처벌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사람 하나가 본인들 진상짓으로 죽었는데, 기존 법으로 그에 상응한 처벌이 안 되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제재도 없다면, 최소한의 사회정의도 이 나라에는 없는거죠.
23/09/10 12:48
수정 아이콘
동네분이 맘카페에 올라온 글을 보니
저 사장분이 선생님 지나갈 때 길에서 이쪽으로 오라고 반말로 소리지르던 것이 많이 목격됐나봅니다.
카페알파
23/09/10 14:03
수정 아이콘
허어...... 꼭 교사와 학부모 관계가 아니더라도, 철천지 원수진 사이가 아니면 성인끼리 반말로 큰소리 질러가며 오라가라 하기 어려운데...... 혹시 양아치나 조폭 출신일까요?
한국안망했으면
23/09/10 15:02
수정 아이콘
그건 말도 안된는거 같은데.. 갠적으로 소설같음 누가 자기 가게에서 그따위로 행동해요?

진짜면 잘 망했네요
23/09/11 12:06
수정 아이콘
민원도 선생님이 눈에 보이면 민원버튼 누르는 수준이라 저렇게 사적제재 가하는 분들이 이해는 갑니다.
No.99 AaronJudge
23/09/10 16:15
수정 아이콘
허어;;;;;
23/09/11 01:48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면 잘망했고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면서 하는일마다 다망해야합니다
전지현
23/09/10 12:54
수정 아이콘
하필 가게 이름이..
포도씨
23/09/10 13:11
수정 아이콘
김선생을 바르다는 의미였나요? 덜덜
23/09/10 13:23
수정 아이콘
인과응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저 XXX들이야 사람들이 잊으면 몇년후에는 살아가겠지만
자살 하신 선생님은 돌아오지 못하고 유족들은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겠죠

신상 어떻게 알았냐고 교무실 가서 난동 피운것만 봐도 갑질 한 XXX들이 죄책감이나 가질까 싶습니다
요망한피망
23/09/10 14:08
수정 아이콘
남 인생 조졌으면 본인 인생도 조져질 각오를 해야죠
트리플에스
23/09/10 15:24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볼때마다 서이초 학부모의 위엄을 느끼게 됩니다...
라이엇
23/09/10 15:31
수정 아이콘
정부와 사회가 공정할꺼라는 믿음에 깨지니까 사적보복이 활성화될수밖에 없죠.
No.99 AaronJudge
23/09/10 16:15
수정 아이콘
인과응보….
CastorPollux
23/09/10 16:23
수정 아이콘
아무디 다구리 당해도 죽는 것보단 낫죠...꼴좋네요
마프리프
23/09/10 17:21
수정 아이콘
인민재판
23/09/10 17:26
수정 아이콘
뭐 개인적으로는 또XX 보존의 법칙에 따라 어느 지역 어느 학교든 저런 학부모가 일정 비율로 있을수밖에 없다 봐서...저런 사람들의 활동을 억제할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겠죠. 사적제재도 뭐 할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아무데나 갖다붙일수 없도록 아동학대법을 바꾸어야...
모리건 앤슬랜드
23/09/10 17:29
수정 아이콘
죽을죄를 지었으면 죽는거죠.
라는 마인드로 4년간 괴롭혔겠죠?
되돌려 받아야죠
sionatlasia
23/09/10 17:29
수정 아이콘
근데 참 이런거 볼때마다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렇게 해서 저 사람도 자살해야 끝나겠죠? 얘들 신상까지 다 털고 있다던데
난 정의로우니까 나쁜놈은 마음껏 패도 되 라는 마음가짐이 오히려 전 더 무섭네요
고오스
23/09/10 18:05
수정 아이콘
이것도 제대로 된 건 아니지만

그전에 가해자가 사실상 처벌없는 현 사법제도가 제일 무섭습니다

이런 사적제재 비스무리한거라도 없으면 나라꼴 더 개판날껄요?

촉법들 보면 어떻게 되는지 바로 알껍니다
nm막장
23/09/10 21:53
수정 아이콘
과하다는 생각은 저도 들긴 합니다만, 가해자(법적인 용어는 아니지만, 해당 교사의 죽음에 가장 책임이 중한자?)가 아무런 처벌을 받을 수 없는 오늘날의 현실이 반영된 결과겠죠.
현재도 전국에서 진행중일 학부모 갑질에 대해서 당사자가 한번 더 고민하고, 가급적 교사에 대한 부당한 갑질을 멈추는 계기가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닉바꾸기힘들다
23/09/10 19:49
수정 아이콘
이것도 복수라면 복순데 직접 복수도 처벌받아야 할텐데 관련없는 제3자가 이런 복수를 하면 처벌은 되어야 마땅하지 않나요.. 통쾌하기는 하지만 정의롭거나 정당하거나 하진 않은 것 같네요.
달빛기사
23/09/11 10:26
수정 아이콘
역지사지가 사라진 세상.. 남의 감정이나 상황은 별 상관없고 내 감정과 상황만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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