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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08 15:52:14
Name 껌정
File #1 iziwvd.jpg (129.5 KB), Download : 32
File #2 XOBLWz.jpg (90.6 KB), Download : 13
출처 더쿠
Subject [기타] 엄마한테 미안했던 이야기.txt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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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저비
23/09/08 15:56
수정 아이콘
아씨 일하는데 눈물 펑펑 나잖아요
23/09/08 15:58
수정 아이콘
이런 얘기 너무 슬퍼요....
23/09/08 15:58
수정 아이콘
https://www.facebook.com/reel/940679800262748

개그맨 이상준님 이 이야기도 생각나네요.
DeglacerLesSucs
23/09/08 16:43
수정 아이콘
본문에 넘어진 얘기 있어서 순간 족발얘기 관련 링크인가 했었습니다.

이런 사연이 또 있었군요..
실제상황입니다
23/09/08 16:01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보면 인생이란 게 참 슬픈 건지 행복한 건지 도통 헷갈리곤 합니다. 이건 그나마 해피한 쪽이긴 하겠죠...
VictoryFood
23/09/08 16:06
수정 아이콘
2인3각 1위 상금 1억!
23/09/08 16:07
수정 아이콘
이제 나이먹으니깐 이런 이야기 보면 눈물부터 나요
톨리일자
23/09/08 16:09
수정 아이콘
소소한 감동이 있네요.
핑크솔져
23/09/08 16:11
수정 아이콘
눈물나서 혼남
及時雨
23/09/08 16:12
수정 아이콘
그래두 다행이다 빨리 따라가서
인민 프로듀서
23/09/08 16:42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 후회할 일 안생겨서 다행이에요
시나브로
23/09/08 17:28
수정 아이콘
넘어져서 무릎 까지고 팔꿈치 까진 건 안됐는데 넓게 보면 저 상황에 완전 잘된 일ㅜㅜ

안 넘어지고 엄마가 필자 못 보고 그대로 헤어지게 되고 그 뒤 일도 없게 되는 거랑 비교가 안 되는
zig-jeff
23/09/08 16:16
수정 아이콘
이런글 교과서에 실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린언니
23/09/08 16:16
수정 아이콘
퇴근하고 엄마한테 전화해야지
수타군
23/09/08 16:17
수정 아이콘
다들 행복했으면. 이 글 읽은 이들에게도.
23/09/08 16:18
수정 아이콘
슬픔이와 기쁨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핵심기억화...
자리끼
23/09/08 16:18
수정 아이콘
요즘 운동회는 조촐해서 좋더군요.
부모님이 꼭 갈 필요도 없고.
타츠야
23/09/08 16:21
수정 아이콘
뭉클한 글이네요.
23/09/08 16:22
수정 아이콘
울컥하네요
세인트
23/09/08 16:37
수정 아이콘
ㅠㅠ
지구 최후의 밤
23/09/08 16:37
수정 아이콘
회사였다가 큰일날 뻔.
시나브로
23/09/08 16:41
수정 아이콘
애틋하고 서글프지만 이런 글이 좋은 이유는 일깨워 주기 때문이죠..
수타군
23/09/08 16:58
수정 아이콘
사람 사는 이유를....
아영기사
23/09/08 17:03
수정 아이콘
2인3각은 키가 비슷한 사람끼리 해야 한다?
에프케이
23/09/08 17:53
수정 아이콘
아 보다가 뻘하게 터졌네요 크크크
강동원
23/09/08 17:56
수정 아이콘
당신 T죠?
Peter Pan
23/09/08 22:01
수정 아이콘
살려야한다
23/09/08 16:57
수정 아이콘
아이씨 ㅠㅠㅠㅠㅠㅠ
QuickSohee
23/09/08 18:30
수정 아이콘
아이씨이 ㅠㅠ 뇌 속에서 어머니 혼자 터덜터덜 걸어나가시는 모습과 뛰어가다가 넘어지는 모습이 재생돼서 울컥했네요 ㅠㅠ
23/09/08 21:48
수정 아이콘
흑흑 ㅠㅠ 그래도 뛰어가셔서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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