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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05 11:35:47
Name OneCircle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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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탁스
Subject [유머] 워라밸, 급여보다 중요한 것을 제공하는 회사






그리고 공포의 N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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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아암
23/09/05 11:37
수정 아이콘
자부심을 준다는 회사도 있었던거 같긴한데
담배상품권
23/09/05 11:38
수정 아이콘
공포의 NTR...
뭐 그건그렇고 저분은 IPO 전에 욕받이 겸 칼춤추려고 일부러 데려온 분이라 저렇게 시원하게 지르는 거라고 추측하더군요.
지대호
23/09/05 11:41
수정 아이콘
의도된 발언이지 않을까요. 기사 보자말자 저 CFO분 일 화끈하게 잘하시네 생각들던데 크크
시린비
23/09/05 11:41
수정 아이콘
Naver
Toss
Rine
23/09/05 12:00
수정 아이콘
NTL 아닌가요...
시린비
23/09/05 12:03
수정 아이콘
시적 허용..
23/09/05 12:04
수정 아이콘
NTL 장르도 있습죠.
시린비
23/09/05 12:31
수정 아이콘
그런취향이시군요
그말싫
23/09/05 11:45
수정 아이콘
현차 vs 무신사
작은대바구니만두
23/09/05 11:51
수정 아이콘
기존 임원들 이미지 깎이면서 감당하기 싫으니 저 양반을 데려온 거라 보는게 합리적;
항즐이
23/09/05 11:56
수정 아이콘
그런 영입들이 있죠. 화끈하게 칼춤추고 성과급받고 떠나시는 분들.
아예 외주주는 경우까지 나오기도 했구요. 인디에어라는 영화에 잘 나옵니다.
아구스티너헬
23/09/05 17:09
수정 아이콘
인디에어는 다 정해진 해고자에게 통보를 대신 해주는 그냥 감정노동자고
보통 한국회사에선 내부 임원 손에 피 안 묻히려고 정리해고를 리딩할 임원을 따로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
칼춤 담당..
항즐이
23/09/05 17:17
수정 아이콘
네 정확히는 좀 영역이 다르겠네요.
저도 용병 임원 분들을 만나봐서... 한국의 선진? 문물이죠. IT 버블때 한칼 하신 분 이야기를 들었는데 대단하시더군요.
아구스티너헬
23/09/05 17:38
수정 아이콘
전설의 칼춤 임원중 한분은 발령 첫날 직원들 모아서 클리프행어에 아버지가 아들딸 살릴려고 아들에게 줄 끊으라고 외치는 장면 틀어주고 줄 끊어지는 순간에 멈춘뒤.. "후배들이 살기 위해선 누군가 줄을 끊어야 합니다" 라고 한 전설이 있습니다
Life's Too Short
23/09/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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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유명하셨던 맥근혜 ceo도 이런 이유였다라는 말이 많았죠
제임스림
23/09/05 13:25
수정 아이콘
임원 이미지가 문제가 아니라 회사 이미지까지 깎아먹게 생겼는데...
작은대바구니만두
23/09/05 13:27
수정 아이콘
그거야 감수하겠다고 판단한 거겠죠
뜨거운눈물
23/09/05 11:54
수정 아이콘
남자 옷 쇼핑몰에서 무신사가 저정도인가여?
비뢰신
23/09/05 12:06
수정 아이콘
무신사 뭐 되냐?
잊을만하면 튀어나와서 개쪽 당하는
짝퉁 팔다 걸려서 개망신 당한 크크 어이가 없습니다
CastorPollux
23/09/05 12:12
수정 아이콘
어이 옷팔이~
23/09/05 12:17
수정 아이콘
무신사 냄새 지리네
23/09/05 12:57
수정 아이콘
네이버
토스
라인
레...? 레가 아쉽네요 ㅠ
23/09/05 13:09
수정 아이콘
https://news.nate.com/view/20230905n01591
직장어린이집 설치해야하는데 그냥 쌩까고 벌금 내겠다는 곳이군요!
23/09/05 13:15
수정 아이콘
네토라레에서 터졌네요 크크크크
Lord Be Goja
23/09/05 13:18
수정 아이콘
동대문 옷장사는 배워서 지가 차리기라도 하지
연필깍이
23/09/05 15:48
수정 아이콘
무신사 경영진이 전반적으로 헛소리하는건 맞는데 직원들의 재택 포기못해는 좀 그렇네요.
일부직종 제외하고는 생산성에 문제가 있는건 엄연한 현실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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