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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9 21:18
시즌1 막바지에 너무 노잼인데다 시즌2때 너무 바껴서 접었다가
시즌3쯤에 모바일 TFT나와서 하기 시작했고 시즌5.5까지 재밌게 하다가 6부터 8까지 안하다 8.5때 복귀한..
23/08/29 21:24
개인적으로는 선받자 있던 시즌 별로 안 좋아해서 좀 내리고 싶고, 증강체라는 시스템이 생긴 TFT와 없는 TFT는 아예 다른 게임이라 봐서 저는 증강 이후 나온 시즌은 다 괜찮았던 것 같아요. 5시즌까지 중에서는 시즌3가 가장 나은 게 맞는 듯 하구요
23/08/29 21:40
저도 본문에 동의합니다.
시즌3가 모바일까지 같이 나오면서 롤체 인구수도 폭발했던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도 들고 갱플 미포 뽕맛에 폭탄광 아우솔 등 재미있던 요소가 참 많았던 시즌이라고 봅니다. 최악은 7이랑 7.5라고 보는데 용 시스템 진짜 너무 구렸어요.
23/08/29 21:46
선받자 시스템은 모바일에서 재앙이었네요
특히 7렙 선받자 로또 메타에서는... 쓰던 저코 선받자 팔고 -> 미친 듯이 리롤 -> 좋은 4코 선받자 찾아서 배치 -> 시너지 맞는 필드 구성 이걸 1턴만에 해내야 했는데 모바일에서는 속도가 절망적이라서 답이 없었거든요 2턴 정도는 마냥 얻어 맞기만 하다가 멘붕오고 게임 지는 경우가 많아서 저코 리롤 덱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23/08/29 23:49
시즌1은 근데 또 시즌1만의 간단함에서 오는 낭만이나 재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사실 시즌1 말고는 아예 안 했는데, 그 이후로 너무 복잡해져서 안했었습니다.
23/08/30 00:19
궁금해서 시즌1때부터 몇판정도씩 했는지 확인해보고 있는데
4랑 4.5가 재밌긴했네요. 제일 많이 했구요. 시즌2가 제일 적네요. 지금 생각해도 시즌2는 진짜 좀 노잼인거같아요. 그냥 기억에 남는 시즌은 역시 6시즌이네요. 처음으로 실코 나왔던 시즌이라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23/08/30 09:27
시즌 3은 신기한게 전세계에서 한국만 고평가하고
중국이나 북미에서는 4, 4.5는 커녕 8, 8.5한테도 밀리더군요 아마 대부분의 한국 유저들이 시즌 3때 모바일로 유입되서 그런듯 이런 장르 게임이 제일 먼저한 시즌이 추억미화되기 쉽거든요 저도 오토체스가 제일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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