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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25 17:16:07
Name 핑크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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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Subject [기타] 병원 환자들이 고통스럽고 치욕스럽다는것.jpg (수정됨)




소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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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제주감귤i
23/08/25 17:20
수정 아이콘
으아아
Nothing Phone(1)
23/08/25 17:20
수정 아이콘
큰 수술로 전신마취만 3번 했는데 왜 기억이 안 나는거죠..?
아케르나르
23/08/25 17:30
수정 아이콘
전 화장실 자주 안 가도 돼서 편했었는데요... 뭐, 큰 수술 받은 거라 며칠 일어나지도 못했었지만.
알빠노
23/08/25 17:33
수정 아이콘
폴리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그렇게까지 싫어하진 않아요
그보다는 관장, 특히 손가락으로 파내는 관장은 해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진짜 X같습니다
Janzisuka
23/08/25 18:38
수정 아이콘
하여튼.....문화차이가...
한국은 숟가락을 써야지...
쪼아저씨
23/08/25 20:16
수정 아이콘
처음 꽂을때 아프지 않나요? 상상이 안가는데 으으으..
23/08/26 13:00
수정 아이콘
그 꽈추형인가 의사분이 변비 심한 학생을 손가락으로 파냈...던 얘기 했던 게 생각나네요. 끝나고 보니 손가락 끝 장갑이 찢어져 있었다고.... 아무리 손을 씻어도 냄새가... 크크
회색사과
23/08/25 17:50
수정 아이콘
소변줄 뽑는다는 분들은 벌룬 있는데 대체…
김티모
23/08/25 18:37
수정 아이콘
잠깐 하는 단순도뇨면 없을거에요 장기간 해놓는 유치도뇨면 있는데
23/08/25 18:00
수정 아이콘
큰수술 했는데 마취중에 다 하는것 같던데 요즘..
그러지말자
23/08/25 18:08
수정 아이콘
저걸 케어하는게 또 곤욕입니다. 오줌 생성되는데로 하이패스시켜버리면 나중에 배뇨조절능력에 문제생기기땜시 수도꼭지를 잠궈뒀다가 주기적으로 열어줘야하고, 생각보다 잘 빠지는 편이라 다시 삽입해야하는 등 손이 많이 가는데 병원 의료인력으로는 도저히 커버가 안되기땜시 방법 알려주면 보호자가 하기 십상이지요. 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비견될만한 힘든 경험이었습니다.
캐러거
23/08/25 19:13
수정 아이콘
으 입원중에 합병증으로 염증와서 세척하는 관까지 넣어서 굵은거 넣었었는데 다신하고싶지않은 경험입니다.
여기에텍스트입력
23/08/25 19:21
수정 아이콘
몇년 전에 중환자실에 실려가서 의식 또렷하게 있는 상태에서 해본 적 있는데, 와... 온전한 정신인 채로 하고 있어서 기억 안날래야 안날 수가 없는 기억입니다. 다들 건강 잘 유지하세요...
larrabee
23/08/25 19:26
수정 아이콘
요로결석일 때 당했는데 기억이 없네요..
23/08/25 19:29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크게 다쳐서 꽤 오래 차고 계셨는데 그러니까 나중에 빼고 나서도 소변 참는 능력이 떨어지더라고요.
화장실을 끊임없이 가는데 찔끔 싸고 나오시고...
23/08/25 19:37
수정 아이콘
큰수술 한번 했는데 마취깨니 달려있었고 어느정도 정신 차릴때쯤 빼서 딱히 별 기억은 없네요.
23/08/25 19:45
수정 아이콘
오우 쒯..
올리브카레
23/08/25 20:03
수정 아이콘
인턴때 할아버지 한 분 넣어드리고 너무 고맙다고 용돈까지 받은 기억이 있네요
소변 안나오는게 생각 이상으로 고통스러운지라…
최강한화
23/08/25 20:27
수정 아이콘
수슬끝나고 가장 아픈게 소변줄 이었습니다.
수술 끝나고 회진오자마자 말한게 "소변줄이 넘 아파요. 빼주세요"였죠.
23/08/25 21:51
수정 아이콘
불쾌하다 수치스럽다 = 아직 덜아프다
승승장구
23/08/25 22:09
수정 아이콘
지금 요로결석때문에 쇄석술을 4번이나 받았는데 안빠져서 수술을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걱정되네요
STONCOLD
23/08/25 23:38
수정 아이콘
빼고나서 한동안 잔뇨감 비슷한 그 불편감이 너무 싫었고 하는거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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