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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24 09:50:46
Name 토루
출처 내 머리
Subject [기타] 아들이 게임을 좋아합니까?
응원해주십시오.

게임만큼 건전한 취미가 없습니다.

딸이 아이돌을 좋아합니까?

응원해주십시오.

아이돌만큼 값싼 취미가 없습니다.

술마시고, 담배피고, 야스하고 오토바이 타는 것보다 수십배 건전한게 게임이고 아이돌입니다.

현질 좀 할 수도 있죠.
포토카드 좀 살 수도 있죠.

댁의 자녀가 덕질을 한다면, 응원해주십시오.
굿즈를 산다면, 관심을 기울이고 안목을 칭찬해주십시오.
호주머니 사정이 괜찮다면, 가끔 5만원권 용돈으로 찔러주십시오
3달에 한번만 그렇게 해도, 존경받는 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

취미를 존중하고 응원해주는 것.

존경받는 부모가 되는 가장 쉬운 길입니다.

-공익광고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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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덕선생
23/08/24 09:53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많은 부모님들은 나가서 돈 낭비하기 > 집에서 저렴하게 게임하기를 고르시더군요 크크
담배상품권
23/08/24 09:58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거보다 학원보내는걸 더 좋아하죠...
완성형폭풍저그
23/08/24 12:02
수정 아이콘
현직 4살 딸아이 아빠입니다.
아침에 유치원 등원하고 학원 다녀오면 집에 7시에 들어옵니다..;;;
담배상품권
23/08/24 12:07
수정 아이콘
4살짜리가 학원을가요???
완성형폭풍저그
23/08/24 12:39
수정 아이콘
주 4일에 토요일까지 한 주에 총 5일 나가고 있어요.
평일 하루 빼놓은건 수업 빠지면 보강수업 잡아야 해서...
학원이라고 해봤자 걍 뛰어노는게 전부긴 해요.
23/08/24 12:37
수정 아이콘
유치원은 5살부터 아닌가요??
완성형폭풍저그
23/08/24 12:40
수정 아이콘
다니던 어린이집이 올해 3월에 망하면서 다른 어린이집 보냈다가 유치원 보내려 했는데, 1년만에 옮기면 그 자체로 스트레스가 될까봐, 4세반 있는 유치원에 바로 보내버렸어요.
디쿠아스점안액
23/08/24 09:54
수정 아이콘
가챠겜, 사생팬...
23/08/24 10:14
수정 아이콘
가챠겜 사생팬 걱정은 뭐 그냥 오토바이 타면서 헬멧 안쓰고 신호위반하고 이런 걱정급 아니겠습니까
모든지 다 적당한게 좋은거죠 가챠겜도 리니지보단 낫다고 봅니다..
사료 모으고 용돈 적절히 계획해서 쓰면 매번 모든 캐릭을 뽑진 못해도 내가 원하는 캐릭은 요즘은 천장시스템때매 뽑을 수 있으니까요
이민들레
23/08/24 10:18
수정 아이콘
자식이 오토바이요!!!!???? 게임 그거 절대 시켜주면 안되겠네요. 오토바이 급 위험이라니..
23/08/24 10:20
수정 아이콘
크크 총쏘고 칼로 찔러 죽이고 폭탄으로 터트리고 롤러코스터 터트리고 사람들 물에 빠트리고 무서운 게임입니다
창조신
23/08/24 10:4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23/08/24 09:54
수정 아이콘
가챠겜만 아니라면 지지합니다
23/08/24 09:54
수정 아이콘
게임 가챠있는 게임만 안 시키면 됩니다.
고오스
23/08/24 09:58
수정 아이콘
취미생활 공유할수 있으면 공유하는게 아이를 좋은방향으로 유도하기 참 좋죠
기사조련가
23/08/24 09:59
수정 아이콘
게임시켰는데 의외로 재능있어서 쵸비나 페이커처럼 수십억 벌지 누가 알겠어요 중2까지 그마나 챌린저 못달면 과감하게 손절시키고 공부 시키면 될듯
화염투척사
23/08/24 10:59
수정 아이콘
사실 게임인구 대비 성공비율을 보면.. 솔직히 브리온급만해도 최상위 몇프로일까요. 공부로 성공이 훨씬 쉽긴 합니다.
파고들어라
23/08/24 09:59
수정 아이콘
아래에 사설 사이트에서 도박으로 1억으로 잃은 사람 볼 때마다
"차라리 가챠 게임을 해라..."
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암만 꼬라박아도 0원이고 게임사도 확률로 사기치는거 몇 번 당하면 사설사이트는 믿을게 못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죠.
떡국떡
23/08/24 10:20
수정 아이콘
도박을 하면 마이너스가 되는게 아니라
대출받아서 도박하는게 문제인거라
대출받아서 가챠게임하는거랑 큰 차이는 없지 않을까요..?
멍멍이개
23/08/24 19:20
수정 아이콘
도박은 대출을 부르지만 가챠가 그러진 않죠...
가챠는 돈을 쓰겠다는 개념이고 도박을 돈을 따겠다는 개념이거든요
청운지몽
23/08/24 10:29
수정 아이콘
리턴이 다르니까요
한때 리니지1에 있던 슬라임경주장ㅡ개경주장 생각나네요
우자매순대국
23/08/24 10:01
수정 아이콘
그나이대 애들이 한가지에만 빠져지낸다면
그 대상이 게임이나 아이돌이 아니라 공부일지라도 좀 안타까운 일이죠
너무 열성적이라서 관심사를 늘려주기 힘들다면, 최소한 다양한 게임이나 다양한 음악을 접할수 있게라도 해줘야.
타카이
23/08/24 10:04
수정 아이콘
아이돌 포토카드 가챠로 앨범 수십장 구매도 하던데...
돈없어서 알바도 뛴다고 하던
23/08/24 10:11
수정 아이콘
정당한 근로로 번거면 오히려 기특하죠. 경제생활도 해보고 용돈의 소중함도 알게되고 크크
23/08/24 10:04
수정 아이콘
야스 괜찮지 않나요 야스
타카이
23/08/24 10:05
수정 아이콘
하나의 게임인데 말이죠
알카즈네
23/08/24 10:06
수정 아이콘
부익부 빈익빈이라서 안됩니다.(단호)
그말싫
23/08/24 10:06
수정 아이콘
아이돌은 과몰입하면 사생이라던가 정신이 이상한 팬이 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 좀 무섭...
게임을 과몰입해도 물론 건전
23/08/24 10:10
수정 아이콘
딸내미가 초6부터 아이돌 덕질을 시작해서, 열심히 콘서트 티켓 구해주고 데리고 다니고 굿즈 사주고 했는데요.
고등학생 되니까 귀신같이 관심이 없어지더라고요.
온 방에 붙어있던 포스터 같은 것도 다 버리고 뭐 한 때 열심히 재밌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근데 딸내미가 게임도 좋아합니다 -_-
대학교 이후 저는 게임을 아예 끊고 살았었는데, 딸내미 콘솔 사주고 게임하는거 지켜보다가 재밌어보여서 시작한게 저도 어영부영 게이밍 라이프를 즐기게 되었다는...

고딩까지는 거실에서 콘솔 게임만 해서 그마나 괜찮았는데, 대학교 가더니 방문 닫아놓고 밤 늦게까지 PC 게임을 하니 좀 신경 쓰이긴 하더라구요.
근데 뭐... 저도 마찬가지라 뭐라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하하
23/08/24 10:17
수정 아이콘
컴퓨터 두 대를 같이 놓으시는걸 추천합니다
TWICE NC
23/08/24 10:28
수정 아이콘
그 두대를 거실에 놔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명팔공팔
23/08/24 10:34
수정 아이콘
컴퓨터 4대 놓고 가족들이 다같이 합니다 크크
김유라
23/08/24 11:24
수정 아이콘
그 게임도 취업하고나면 귀신같이 사라집니다.
게임할 체력이 없어...
23/08/24 10: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게임과 아이돌 모두 자신의 예산(budget) 개념과 시간관리 개념이 없다면 결코 값싼 취미는 아니라고 보긴 합니다.
게임이야 그래도 즐기는 게임 종류에 따라 좀 낫긴한데 아이돌 덕질은.. 특히 학생들은 돈은 돈대로 목말라하면서 시간적으로 적정선을 넘기 쉽다고 봅니다.
말리면 더 난리치는게 사람 심보니 말릴 생각은 없는데, 돈 개념 시간 개념 갖추기 전에 권장할 생각은 없습니다.
응 아니야
23/08/24 10:19
수정 아이콘
야스는 좋은데
23/08/24 10:19
수정 아이콘
진짜 차라리 가챠에 대가리 미리 깨져봐야 도박은 손도 안대게 되죠.
23/08/24 10:21
수정 아이콘
근데 자식이 반천장에 비틱을 마구마구하기 시작하는데...
아빠는 또 천장이야~?
23/08/24 10:36
수정 아이콘
진짜 그 확률에 대한 이해를 해야 도박 근처에도 안 갑니다.
23/08/24 10:45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긴 합니다. 지나고나니 가챠가 낫겠다는거지요.
이민들레
23/08/24 10:20
수정 아이콘
시켜주는건 문제가 아닌데 아이들이 자제력이 부족하다보니 부모가 어느정도 관리는 해줘야됩니다.
TWICE NC
23/08/24 10:25
수정 아이콘
너무 집안에만 있어도 문제라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긴 합니다
23/08/24 10:26
수정 아이콘
술, 담배, 야스, 오토바이, 게임, 덕질...종류의 선택 문제가 아니라 봐요
과한게 문제죠
게임도 위 어느 것에 못지않은 중독성을 가졌기에 결코 더 비교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적절히 조절하면 무엇도 다 괜찬고 조절하지 못 하면 아무것도 하면 안 되는거죠
23/08/24 10:35
수정 아이콘
다른건 어떻게 이해 하더라도
담배 오토바이는 좀..
23/08/24 10:31
수정 아이콘
게임도 좀 애매하긴해요. 직업을 갖고 성인이 되고 심한 과금을 하지 않는다면 건전한 취미가 될 수는 있는데.
아이들한테는 이것만큼 자극적인게 없고 빠져들기 쉬운것도 없어서. 시간도 정말 많이 잡아먹고.
세상의 다른 재미난 일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전에 게임에 많이 빠져들면 그것도 힘들긴 합니다.
23/08/24 10:42
수정 아이콘
성인기준으론 게임만큼 그만한 가성비 타임킬링콘텐츠 찾기가힘든데 어릴때는 집에서 게임만하다 시간 다보내는 경우를 만들기 때문에 별로라고봅니다. 돈은 둘째치더라도 다른걸 할생각을 안하니 이것저것 배우고 경험해야될시기에 그걸 제대로 못하게되죠.
닉넴길이제한8자
23/08/24 10:46
수정 아이콘
게임 걱정스럽다는 말 들을 때
그 문장들에서 게임을 독서나 운동으로 바꿔도 별 다른게 없습니다...

운동 독서도, 어떤 취미고 이상하게 하거나 지나치면 해가되는데

그것들은 다 접어두고

유독 게임 이야기 할 때만 나쁜점만 부각시켜서 이야기 하는 경향이 있어요...

취미 없이 일 또는 공부만 할거 아니라면 게임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

그런 이야기 하는 분들 머릿속에서는

게임 이야기 하면 옛날 오락실에서 삥뜯는 양아x들이나

체어샷 하던 사람들을 오버랩 하고 있는거 같아요...
23/08/24 10:54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취미는 몰입자 스스로 거기에 빠지는 형태지만 게임은 애초에 거기에 몰입하라고 설계한 취미고
굉장히 독자적인 시스템을 초단시간 내에 구축하기 때문에 스포츠처럼 오랫동안 대중에게 어필해온 취미가 아니죠.
그리고 패키지 시대를 넘어 현질단계에 온 지금 게임이 정말로 싼 취미인가? 도 의문이고...

게임이 불건전한 취미라는 건 아닌데 청소년기 게임에 대한 걱정이 괜한 건 아닙니다.
Dončić
23/08/24 10:55
수정 아이콘
딴건 몰라도

[아이돌만큼 값싼 취미가 없습니다] 는 절대 아닐거라 확신합니다.
팬싸 한번 가겠다 마음먹으면 어우...
라이트하게 해도 활동기 3종 앨범에 키노 앨범 2종 쥬얼 1종에 리패키지 3버젼 나오면 앨범 1장씩만 사도 아주..
larrabee
23/08/24 11:13
수정 아이콘
인정 또 인정입니다.. 남자아이돌 팬싸한번 가려고하면 백단위로 깨집니다
앨범사고(포토카트 올콜렉x) 굿즈사고(굿즈 올콜렉x, 사설굿즈까지 모두섭렵x) 콘서트정도? 여기까지하면 비교적 저렴한 취미생활이죠
시무룩
23/08/24 12:01
수정 아이콘
저도 저 문장에서 '엥...?'
그냥 아이돌 영상 보면서 꺄르륵 하는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이건 팬이라고 쳐주지도 않죠
라이트하게 해도 '왜 산걸 또 사냐' 소리 들어야하는게 아이돌 팬질의 숙명...
테스트2
23/08/25 15:08
수정 아이콘
같은시다가 박스단위로 있어야 ....
23/08/24 11:15
수정 아이콘
저도 게임 좋아하지만;; 게임 보다 건전한 취미는 너무도 많은데요...
그냥 자기 자식은 알아서 키우는 걸로 크크
지구 최후의 밤
23/08/24 11:25
수정 아이콘
그런데 게임이라는 취미와 술, 담배같은 기호, 야스라는 본능과는 같이 묶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게임이나 덕질하면 술, 담배를 안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마카롱
23/08/24 11:30
수정 아이콘
도박 또는 내기도 미리 경험해야 해서는 안되는 것을 깨닫는 것도 있을 거에요.
저는 친구들끼리 100원짜리 홀짝, 포커를 해본 후 해서는 안 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구시대라 싸게 먹혀서 다행인데 요즘은 최소로 해도 가챠로 경험하니 그래도 매울 것 같네요.
징버거
23/08/24 11:37
수정 아이콘
게임도 가챠시대 이전이면 몰라도 가챠시대 이후로는 딱히...
그리고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쉽게 시간 털어먹는거 생각하면 딱히 권해줄만한 취미는 아니죠
안좋은놈중엔 그나마 리스크가 덜하다 정도지
작은대바구니만두
23/08/24 11:44
수정 아이콘
요즘 게임이 얼마나 보상회로를 체계적으로 자극하는 것들인데...
싱글 고전겜으로 한정한다면 인정합니다. 그것도 건전한 취미들에 비해서 자극이 충분히 쎈데 말이죠.
무냐고
23/08/24 11:47
수정 아이콘
뭔가 뜬금없네요
23/08/24 11:58
수정 아이콘
아들 놈 6살때 FPS 에임훈련 시켰는데
초딩되고 12세 핑계대면서 미루고 미루다가
만12세 되니까 아빠랑 같이 옵치 안한다고 ㅠㅠ
컴터까지 싹 맞췄는데 그걸로 산소미포함 하고 있네요 하하
폰독수리
23/08/24 12: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포츠 사이트에선 스포츠, 낚시 사이트에선 낚시만큼 건강한 취미가 없다하겠죠 뭐
게임이 열등한 취미는 아니라고 저도 믿고있지만 그렇다고 관심없는 사람들이 나서서 응원해줘야할정도로 우월한 취미같진 않네요
샐러드
23/08/24 12:42
수정 아이콘
아들이 가챠겜에 꼴아박는 거 얼마까지 용인할 수 있나요?
23/08/24 12:59
수정 아이콘
만약 아들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게임이 NC소프트의.. 어..
Janzisuka
23/08/24 13:34
수정 아이콘
아들아 창세기전이라고 아주 쩌는 게임이 있어
23/08/24 13:44
수정 아이콘
가성비로는 야구만한 취미가 없습니다.
로드바이크
23/08/24 14:09
수정 아이콘
잘모르시네~
23/08/24 14:54
수정 아이콘
게임도 아이돌 덕질도 적당히 해야 괜찮은 거지. 과하면 이 또한 안 좋습니다. 뭐 세상사 과해서 좋은 건 거의 없습니다만.
DeglacerLesSucs
23/08/24 15:21
수정 아이콘
가챠게임이든 아이돌 덕질이든 구조적으로 소비자의 과몰입과 비합리적 소비를 유도하고 그게 BM의 핵심구조라서 자식이 저기에 빠지면 조마조마 할 것 같습니다. 못하게 하는 거야 어차피 실패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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