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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22 12:09:42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2.36 MB), Download : 33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백종원이 준비하는 예산맥주페스티벌을 협찬하는 대기업들




두루와 두루와
홍보는 확실하게 해준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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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세
23/08/22 12:10
수정 아이콘
축제때 방문하려고 알아봤는데 숙소 진짜 없더라구요...
SkyClouD
23/08/22 12:16
수정 아이콘
근처 온천쪽으로 보셔야 할거에요. 바로 앞엔 아무것도 없어서..
43년신혼시작
23/08/22 12:59
수정 아이콘
저는 한 20km 정도 떨어진 덕산온천 쪽에 숙소 구하고, 먹거리만 먹고, 술은 숙소에 가져가서 먹으려고요. 크크
백년후 당신에게
23/08/22 19:06
수정 아이콘
예산이 고향인데 숙소는 아산온천/도고온천/덕산온천 쪽으로 숙소 한번 구해보세요. 사실 숙소가 좀 부족하긴 합니다. 거리는 덕산온천>도고온천>아산온천순 입니다.
OneCircleEast
23/08/22 12:17
수정 아이콘
이게 백종원이 있으니까 홍보가 되는거지 추후 인계가 가능할지는....
페로몬아돌
23/08/22 12:4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시장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시전?크크크
23/08/22 12:18
수정 아이콘
요즘 보면 결국엔 백종원이 대기업들 다 따라 잡을 거 같아요. 결국엔 신세계 이런데보다 더 커질 것 같음.
23/08/22 12:5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거 프로젝트 이름이 뭐냐?

신세계, 신세계 프로젝트입니다.
NT_rANDom
23/08/22 17:17
수정 아이콘
신세계 프로젝트면
중구가 시켜서 하는건가요?
23/08/22 17:20
수정 아이콘
강과장(최민식)이랑 고국장(주진모)이 시켜서 하는거죠!!!
23/08/22 13: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 더본코리아는 연결기준 자산 1700억 남짓, 매출액 2800억 남짓, 영업이익 260억 남짓입니다.
신세계그룹은 계열사 52개에 자산이 60조고 재계 11위인데
그 중에서 식음료 관련 계열사만 추려도, 아니 신세계푸드 하나만 해도 더본의 5배 이상입니다.
백종원이 대단하긴 하지만 규모가 비교가 안되죠 기업 체급 펌핑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신세계 정도면 수평 수직 확장 다 하고 환경 시기 모든 게 맞아떨어져서 매우 낮은 확률로 성공해도 수십년 이상 걸리는 규모죠
어디 공시대상기업집단 끝자락 (재계 80위권) 이라도 들어오고 나야;;
모나크모나크
23/08/22 13:17
수정 아이콘
와 쨉이 안 되네요 -_-...
ioi(아이오아이)
23/08/22 13:18
수정 아이콘
백종원이 대기업을 따라 잡을 방법은 장사로 따라 잡는 게 아니라 권력으로 따라 잡는 게 빠를 거 같은데요?

국회의원이라든가, 도지사라든가
23/08/22 14:11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오너가 지배력을 가지고 케파가 받쳐줄때의 이야기인데
지금 사이즈까지는 케어가 된다고 해도 더 커질때의 사이즈부터는 성장세가 굉장히 모호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영향력은 말씀하신게 맞지만, 기업의 성장이나 기타등등은 또 다른 이야기가 되는 상황이죠.

꾸준하게 이것저것 하고 있기는 하지만, 당장 예산시장만 해도 백종원 잠깐 빠져서 둔 사이에 엇나가서 부랴부랴 다시 으엌 하고 뒤집은경우가 많은데..

그 백종원 나오던 광고처럼 100종원이 있으면 모를까 따라잡는게 쉬운일은 절대 아닙니다..
23/08/22 16:52
수정 아이콘
대기업들은 십종원급인재를 다수굴립니다.
결국 쪽수가 짱임
raindraw
23/08/22 16:58
수정 아이콘
주변에서 백종원 프랜차이즈점들이 점점 사라지길래 하락세인가 생각했는데 여전히 잘나가나 보네요.
다시마두장
23/08/22 20:08
수정 아이콘
라고 하기엔 백종원 개인이 워낙 스타일 뿐 더본코리아가 생각보다 그렇게 큰 규모의 회사가 아니죠...
백종원 본인도 생각보다 돈 없다고 많이 말하고 다니고요.
사회적 영향력으로야 따라잡을 수 있겠지만 기업이 그렇게 커지는 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23/08/22 12:19
수정 아이콘
제발 지속가능한 사업이 되어 지역도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Zakk WyldE
23/08/22 12:25
수정 아이콘
전 외가가 예산인데.. 예산 사는건 아니라 그런지
예전에가 더 좋았는데..

예당호에 자꾸 뭘 만들고 여기저기서 뭘 하니까 오히려 가기가 싫..
바람의바람
23/08/22 13:57
수정 아이콘
전국 불문하고 나만 혹은 소수만 아는 꿀여행지는
결국 입소문타서 다 번잡하게 바뀌더라고요
알던 사람은 안가지만 다수의 신규 여행객이 오는
근데 지역입장에선 당연 후자가 훨씬 이득이라...
스웨트
23/08/22 12:53
수정 아이콘
술 축제라 숙박이 필수인데 다 수용이 되나.. 또 웃돈 받는거 아닌가 모르것네요
23/08/22 13:04
수정 아이콘
대충 대부분 먹거리나 식음료 계열들이 대다수고, 카스같은경우는 다른 영상에서도 어딜가나 먹는 형태로 꾸준히 했으니 회수(?) 수준이고

호반이 있을텐데, 덕산 스파캐슬(현 스플라스 리솜) 때문일거로 추정됩니다.
이시하라사토미
23/08/22 13:19
수정 아이콘
백종원이 카스 모델이었죠 크크
버트런드 러셀
23/08/22 16:08
수정 아이콘
장군님 쓰시던 축지법. 오늘은 대표님 쓰신다
어제본꿈
23/08/22 16:36
수정 아이콘
그니까 저 뒤의 블럭 한칸 당 한장이면...
23/08/22 16:38
수정 아이콘
백종원이랑 항상 함께하던 오뚜기가 빠지고 농심이 들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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