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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2 19:06
예산이 고향인데 숙소는 아산온천/도고온천/덕산온천 쪽으로 숙소 한번 구해보세요. 사실 숙소가 좀 부족하긴 합니다. 거리는 덕산온천>도고온천>아산온천순 입니다.
23/08/22 13:15
음.. 더본코리아는 연결기준 자산 1700억 남짓, 매출액 2800억 남짓, 영업이익 260억 남짓입니다.
신세계그룹은 계열사 52개에 자산이 60조고 재계 11위인데 그 중에서 식음료 관련 계열사만 추려도, 아니 신세계푸드 하나만 해도 더본의 5배 이상입니다. 백종원이 대단하긴 하지만 규모가 비교가 안되죠 기업 체급 펌핑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신세계 정도면 수평 수직 확장 다 하고 환경 시기 모든 게 맞아떨어져서 매우 낮은 확률로 성공해도 수십년 이상 걸리는 규모죠 어디 공시대상기업집단 끝자락 (재계 80위권) 이라도 들어오고 나야;;
23/08/22 13:18
백종원이 대기업을 따라 잡을 방법은 장사로 따라 잡는 게 아니라 권력으로 따라 잡는 게 빠를 거 같은데요?
국회의원이라든가, 도지사라든가
23/08/22 14:11
어느정도 오너가 지배력을 가지고 케파가 받쳐줄때의 이야기인데
지금 사이즈까지는 케어가 된다고 해도 더 커질때의 사이즈부터는 성장세가 굉장히 모호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영향력은 말씀하신게 맞지만, 기업의 성장이나 기타등등은 또 다른 이야기가 되는 상황이죠. 꾸준하게 이것저것 하고 있기는 하지만, 당장 예산시장만 해도 백종원 잠깐 빠져서 둔 사이에 엇나가서 부랴부랴 다시 으엌 하고 뒤집은경우가 많은데.. 그 백종원 나오던 광고처럼 100종원이 있으면 모를까 따라잡는게 쉬운일은 절대 아닙니다..
23/08/22 20:08
라고 하기엔 백종원 개인이 워낙 스타일 뿐 더본코리아가 생각보다 그렇게 큰 규모의 회사가 아니죠...
백종원 본인도 생각보다 돈 없다고 많이 말하고 다니고요. 사회적 영향력으로야 따라잡을 수 있겠지만 기업이 그렇게 커지는 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23/08/22 12:25
전 외가가 예산인데.. 예산 사는건 아니라 그런지
예전에가 더 좋았는데.. 예당호에 자꾸 뭘 만들고 여기저기서 뭘 하니까 오히려 가기가 싫..
23/08/22 13:57
전국 불문하고 나만 혹은 소수만 아는 꿀여행지는
결국 입소문타서 다 번잡하게 바뀌더라고요 알던 사람은 안가지만 다수의 신규 여행객이 오는 근데 지역입장에선 당연 후자가 훨씬 이득이라...
23/08/22 13:04
대충 대부분 먹거리나 식음료 계열들이 대다수고, 카스같은경우는 다른 영상에서도 어딜가나 먹는 형태로 꾸준히 했으니 회수(?) 수준이고
호반이 있을텐데, 덕산 스파캐슬(현 스플라스 리솜) 때문일거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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