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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5 17:17
소개글만 봐도 극장에 잠깐 걸고 넷플 올라오는 90년대 스타일 액션영화 느낌이 물씬나네요. 뭐, 그런 영화가 꼭 나쁘다는건 아닌데 어지간히 잘만든거 아니고서야 흥행은 힘들지싶습니다(...)
23/08/15 17:18
영화에 아예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데
저 수치가 72% 면 많이 낮은(나쁜?) 건가요? 뭔진 모르겠지만 굿이라고 써져있으니 긍정답변 72% 라고생각하면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
23/08/15 17:19
엘리멘탈 98%
미션임파서블7 97% 비공식작전 95% 오펜하이머 94% 밀수 93% 콘크리트유토피아 89% 더문 86% 지금 상영작 수치입니다 못해도 90% 전후 나와야됩니다
23/08/15 20:13
실관람객만 좋았어요/별로에요 중에 하나만 선택가능한 시스템이란걸 생각하면
저 골든에그로 90% 도 안나오는다는건 보고나서 돈아까웠다 생각이 더 많이 든다고 보면 됩니다.
23/08/15 18:36
오래 전 대학로에 있던 스파게티집(가끔 김민희가 카운터를 봐서 유명했던)도 그렇고 이정재가
이런 저런 부분에 재능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옷도 굉장히 세련되게 입고, 명품 주렁주렁하지 않고도 포인트는 딱딱 잘 주고... 헌트 보면서, 경험 좀 더 쌓이고 분량 줄이면서 더 직설적으로 편집할 수 있게 되면 좋은 영화들이 나올 수도 있겠다라고 기대했는데, 그에 비해 정우성은 뭐랄까 좀 호구도 잘 당하는거 같고... 사실 인간미는 이쪽에서 느껴지네요. 하지만... 얼굴 보면 이게 진짜 자연산 사람 얼굴인가 싶기도 하고 허허허
23/08/15 19:35
정우성은 꽤 오래전부터 감독에 대한 열정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갑분 이정재는 멋지게 데뷔했는데 정우성은 쉽지않겠네요... 평들이 하나같이 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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