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8/11 19:59
3N 중에 최악의 평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크 앤 다커 사태와 데이브 더 다이버의 성공으로 유일하게 게임사로 인정받는 중…이네요. 허허허
23/08/11 20:10
뭐.. 실패를 많이해서 그렇지, 시도는 꾸준했으니까요.
사실 bm구성을 이상하게해서 운영으로 말아먹는 케이스도 있었다고 봐서, bm과 분리된 프로젝트 굴리는건 좋은 방향성이긴 하다고 봅니다.
23/08/11 20:43
애초에 넥슨의 악명은 과장된 편이라 봅니다. 3n 게임 전부 해봤던 입장에서 넥슨이 유독 악명을 얻을 이유가 없었거든요.
특히 예전부터 '그나마 게임다운 게임 개발'을 꾸준히 했던 회사는 3n 중 넥슨밖에 없었죠. 그만큼 망한 게임들도 많았지만 바꿔 말하면 시도도 여럿 했다는 거라. nc가 밑바닥치고 넥슨이 올라가는게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마음에 듭니다.
23/08/11 22:07
넥슨은 업보가 많죠. 일단 세계 최초의 가챠모델을 만든 게임사고, 또 돈슨이라 불리던 암흑기도 있었고요. 게임마다 돈벌려고 흑역사 만든 적도 있죠.(대표적인게 던파의 키리의 약속과 믿음)
23/08/11 20:02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게임 트레일러가 아니라 그냥 기술 시연 영상일 뿐입니다
저런 류의 게임을 만든다면 환영할 일이지만 아직은 개발 계획조차 없다고 하더군요
23/08/11 20:07
넥슨은 데브캣 정리하고 민트로켓 밀어주는게 나을듯 데브캣 진짜 돈만 하마처럼 먹고 결과물 처참하던데 예전 데브캣 느낌 나게 통통 튀는건 본사에 있는 민트로켓 같네요.
23/08/11 20:11
민트로켓 만든 이유에는 그다지 안맞죠...
대규모 프로젝트 말고 좀 미묘한 사이즈의 프로젝트를 돌리기 위해 따로 떼낸 브랜드라서....
23/08/11 20:27
그나저나 데이브 더 다이버 스위치판 언제 나오죠?
바로 지르려고 준비중인데... 물론 제 노트북에도 있습니다만 이런건 스위치로 해주는게 체고다 이말이죠
23/08/11 20:41
시연영상이라고 해도 이렇게 커뮤에 풀고 얘기 나오게끔 하는거 자체가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다른 회사도 아니고 데이브 더 다이버 만든 곳에서 직접 보여준거니
23/08/12 00:54
개인적으로는 이거 정식 트레일러 였으면 시비걸려고 했습니다. 트레일러 콘티 초반이 두 개 정도 게임의 콘티를 짜깁기 한 느낌이라.
기술 시연용이라니. 뭐... 기뻐하고 싶은데, 도깨비 때의 기억때문에 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