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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10 13:29:08
Name Avicii
File #1 Screenshot_20230810_130838_Chrome.jpg (279.0 KB), Download : 83
출처 정명훈 방송
Subject [LOL] ??? : 에이전트 통해서 롤쪽으로 긍정적으로 이야기가 오가는 팀이 있다







티원 정명훈,갱맘 썰이 있다고는 합니다


정명훈 롤 실력은 마스터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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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리이장
23/08/10 13:33
수정 아이콘
어제 방송보니 박수가 절로 나오더균요.
마인드가 엄청납니다.
특히 엑셀 메모에서 감탄
23/08/10 13:39
수정 아이콘
스타뿐만 아니라 게임 자체에 재능이 있었네요.
진산월(陳山月)
23/08/10 13:45
수정 아이콘
명훈아~~ ㅠㅠ
23/08/10 13:49
수정 아이콘
T1의 근본
국본
23/08/10 13:49
수정 아이콘
국본이 롤 감독으로 오는건가..
23/08/10 13:51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근본 성골이라 해도 롤판 팬들은 알빠노일듯해서 T1오면 여러모로 고생할거 같은데
웸반야마
23/08/10 14:14
수정 아이콘
다른팀 간다고 고생 안하는건 아니라서
정명훈감독 입장에선 불러주면 안 갈 이유가 있을까요?
23/08/10 14:21
수정 아이콘
스타1 못 하는 것도 아니라 엄청 잘 해서 아프리카 방송하는게 나을 수도 있죠. 그리고 T1 감독 자리는 다른 자리랑 비교해서 그냥 고생한다 정도는 아니라고 봐서요
웸반야마
23/08/10 23:49
수정 아이콘
본인이 롤할생각이라고 하는데요

당장 샌박 감독할때 고생 안했을까요....?
맘고생은 심했겠죠 관심이 없었을뿐
샐러드
23/08/10 19:13
수정 아이콘
걍 독이 든 잔이죠.
잘해야 본전, 조금이라도 못하면 바로 욕받이
23/08/10 13:53
수정 아이콘
정명훈도 재능충이죠 스타판이 좀만 더 오래갔음 좋았을텐데 크크
Valorant
23/08/10 14:10
수정 아이콘
와도 내년이라는 말인거죠?
개인적으로 갱맘은 기대됩니다. 뭐 또 그때가서 감독이 별로네 얘기 나올 수는 있겠지만 언어도 다른 타국의 팀 감독으로 가서 월즈 진출시킨 것만 봐도 팀 동기부여 측면에서나 리더십 측면은 보여준 게 있다고 봐요

그리고 프로급 이야기에 보태기엔 좀 모냥빠지긴 해도 예전에 트위치 방송 많이 봤을 때 브실골 인방인들 데리고 자낳대 같은거 하면서 해기라는 사람을 어르고 달래는 실력이 유달리 좋았던 모습도 기억에 있어요
늘지금처럼
23/08/10 14:14
수정 아이콘
갱맘 전역하나요 곧????
봄바람은살랑살랑
23/08/10 14:25
수정 아이콘
12월로 들었네요
노래하는몽상가
23/08/10 14:18
수정 아이콘
헬로 에너하임만 생각나요 크크
0126양력반대
23/08/10 14:34
수정 아이콘
기존 선수 출신 감독 중에서 가장 노력파, 훈련파인 거 같아서 기대가 되긴 하네요. 샌박에서도 했었고..
트레비
23/08/10 14:39
수정 아이콘
재능이 좋다는게 꼭 감독의 지도력을 뜻하는건 아니라서 정명훈 잘됐으면 좋겠다 빈라덴 가자!
23/08/10 14:59
수정 아이콘
T1이 최고의 인기팀이고, 감독으로 자리잡기에 어려운 부분들도 많겠지만, 오히려 본인도 항상 최고의 인기팀에서 팬들을 지켜봐왔고, 또 팬들에 대한 프로로써의 마음가짐을 매우 신경쓰는 워크에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인의 롤 감독으로서의 능력만 잘 갖춘다면 충분히 잘 버틸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합니다.
그리고 스2전환기에 임요환 감독이 모 선수 팬덤에게 엄청난 공격을 받던 걸 직관하던 경험도 있으니 미리 시뮬레이션도 가능한..크크
크랭크렁
23/08/10 15:02
수정 아이콘
T1오면 우승 못하는 순간 스타 인맥라인 적폐 취급당할게 100%인데 흠
23/08/10 15:05
수정 아이콘
입담이 안 좋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니면 프로씬에 계속 몸담고 싶은 걸까요. 방송 쪽으로 자리 잡는 건 아직 생각을 안 하는 거 같네요.
코코볼
23/08/10 15:26
수정 아이콘
둘 다 인 것 같습니다. 어제껀 안봤지만, 전역 후에 방송은 대강 보면, 자기는 방송이랑 체질이 안맞다. 프로씬 있고 싶다. 이런뉘앙스였거든요
23/08/10 15:28
수정 아이콘
정명훈 절친 크랭크도 "정명훈이 게임단에 조금 더 일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죠.
23/08/10 15:27
수정 아이콘
판타지 감독 갱맘 코치면 꽤 재밌을거 같은데...
마감은 지키자
23/08/10 15:40
수정 아이콘
티원 루머는 맞는 게 거의 없어서 이것도 아닐 거라고 보지만, 재작년인가 루머 나왔을 때 펨코 쪽도 반응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갑툭튀가 아니라 이미 롤판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타 인맥 소리는 딱히 안 나올 겁니다. 누군가야 하겠지만요.
데프트
23/08/10 17:07
수정 아이콘
다른 얘기인데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저런 짤에서 메모장은 어떤 식으로 작성되나요?

1) 정명훈 본인이 말하면서 직접 실시간으로 타이핑
2) 조력자(?)가 속기사처럼 실시간으로 타이핑
3) 대본처럼 미리 띄워놓고 정명훈 본인이 보고 읽음

만약 1번이라면 그 상황이 너무 웃길거 같아서요
서울로.. (서울) 다산이 유력할 거 같고요 (다산 유력) 타닥타닥..
wersdfhr
23/08/10 17:33
수정 아이콘
1아닌가요?
데프트
23/08/10 17:42
수정 아이콘
그러면 메모장에다가 굳이 쓰는 이유는 뭔가요?
소리 끄고 보는 분들이 있나?
wersdfhr
23/08/10 17:44
수정 아이콘
했던말 또하게 되는 상황이 싫어서? 아닐까요?

잘 모르겠네요;;;
23/08/10 17:53
수정 아이콘
캡쳐용으로도 좋고, 말한게 정리되기도 하고
뒤에 온 사람도 볼 수 있구요
다시마두장
23/08/10 17:41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론 1번입니다.
23/08/10 17:44
수정 아이콘
방송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저렇게 메모장에 타이핑 하면서 말하는데 웃길게 있나요? 저렇게 해야 방송에 늦게 들어온 사람도 전에 했던 얘기 볼 수 있죠.
다레니안
23/08/10 18:32
수정 아이콘
방송 늦게 온 사람들이
"뭔 떡밥임? 무슨 일임? 정명훈 티원간다고? 뭐임? 정명훈 사우디 갔다온 후기 말함? 정명훈 이사간다고 하지 않았음? 어디로 감? 뭐 교수? 교수이야기도 했어? 어느대학?"
이런 사람들이 생기면 채팅창 금새 망가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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