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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09 20:27:04
Name 김티모
File #1 화면_캡처_2023_08_09_202408.png (731.2 KB), Download : 68
출처 유튜브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6lY7SuSR7tA
Subject [기타] 드디어 끝난 플립 내구도 테스트 (수정됨)


삼성 Z플립이 보증 내구의 두배인 40만 1146회에서 사용불가 상태에 빠지면서

12만 대 40만으로 삼성의 압승이 되었습니다.

추가) 잠깐 다시 되서 해치웠나 엔딩인가 했지만 몇번 더 여닫으니 완전히 사망 했습니다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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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9 20:28
수정 아이콘
누구보다 기쁜 알바생들...
부스트 글라이드
23/08/09 20:33
수정 아이콘
삼성은 진즉에 뻗은 모토로라랑 다르게 물에도 넣고 테스트도 하고, 열이 높은곳에서 테스트하고, 밀가루랑 계란 반죽이랑 비비고 또 테스트한거라.. 계란 밀가루 반죽 테스트하고 수백번뒤에 화면에 선이 보이는 정도로 끝났네요. 이정도면 그만할려고 발악을 한거라...
Bronx Bombers
23/08/09 20:34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폴더블 디스플레이 내구성은 검증됐다고 봐야.....
하루에 천 번씩 접었다 펴서 1년을 써야 저렇게 된다는 뜻인데 전 오늘 폴드5 실제로 100번도 안 펴본 듯
Lord Be Goja
23/08/09 20:38
수정 아이콘
단순 접기야 폴드2 시절에 기계로 수십만번 접는거보여주면서 끝난거고 (하다못해 모타롤라 따위도 10만회를 넘기니)사용중 온도변화나 충격으로 인한 손상이나 일단 고장났을때의 수리비만 문제죠
똥진국
23/08/09 20:35
수정 아이콘
대학원생들의 고생이 끝났군요
내일까지 보고서 제출인건가요
及時雨
23/08/09 20:39
수정 아이콘
호호 이번에 예약 걸었는데 안심이야
23/08/09 20:39
수정 아이콘
윗댓글들 처럼 추가 조건 더 걸고 한거라서 40만이 아니라 사실상 50만, 60만까지 봐야하지 않을까 싶음..
Valorant
23/08/09 20:40
수정 아이콘
그냥 이제 고장난게 신기한 정도네요.
겨울삼각형
23/08/09 20:42
수정 아이콘
집사람 사줘서 어제 받았는데..

핸드폰 바꾸기 귀찮다고 주말에 개통한다네요
리얼월드
23/08/10 09:43
수정 아이콘
유심만 갈아끼우면 끝 아닌가요...
겨울삼각형
23/08/10 09: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

그래서 집사람 자는중에
스마트스위치로 싹옮기고 아침에 개통해줬습니다
리얼월드
23/08/10 09:5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수고하셨습니다 ㅠ
탑클라우드
23/08/09 20:45
수정 아이콘
일단 삼성의 폴더블 도전은 대략 성공적인 수준까지는 확보된 듯 하고,
이제 시장을 어떻게 넓힐 것인지를 고민해야겠네요.

삼성이 새로운 폼팩터를 가지고 퍼스트 무버가 되다니... 격세지감이네요.
23/08/09 20:49
수정 아이콘
고장났다 보다는 부쉈다 쪽에 가까운게 아닌가 크크
23/08/09 20:54
수정 아이콘
계속 봤지만 부수려고 시도한 게 많아서 크크크
23/08/09 21:10
수정 아이콘
확실히 삼성이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대해서는 노하우가 충분히 쌓인거같긴 합니다.
애플이 아직 새로운 형식을 안만들고 있어서, 차후 어떤 방향으로 만들게될지 궁금하네요. 폴더블쪽은 아예 진입을 안하려는거같긴 한데...
조메론
23/08/09 21:26
수정 아이콘
플립 가즈아~~~
23/08/09 22:07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삼성 폴드랑 애플 맥북이 듀얼모니터로 호환이 가능할까요
23/08/09 22:25
수정 아이콘
40만에 추가조건 생각하면 떨구지만 않으면 충분히 3년 이상 쓸만하겠네요. 하루 100번씩 10년이니까.
지니팅커벨여행
23/08/09 23:35
수정 아이콘
플립의 문제점이 두 손으로 잡고 열거나 기계로 여닫는 거면 힌지 부분이 균일하게 힘을 받는데, 실제 사용자들 상당수가 한손으로 열기 때문에 뒤틀린 힘을 받아 고장이 많이 난다더라고요.
-안군-
23/08/10 00:40
수정 아이콘
예전에 플립 여닫는 기계를 만들어서 갤플을 테스트한 유튜버가 있었는데, 기계가 먼저 고장나버린 적이 있었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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