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8/08 14:17:39
Name 달은다시차오른다
File #1 189d242994b56cc7a.jpg (277.9 KB), Download : 54
File #2 189d242b2c756cc7a.jpg (560.1 KB), Download : 38
출처 ㅇㅅㅇ
Subject [기타] 현재 미국에서 컨트리음악 열풍중..




근데 내용을 들어다보면 PC주의에 대한 백인들의 반발감 때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겨울삼각형
23/08/08 14:25
수정 아이콘
한국도 트롯..

어디나 비슷한 흐름이라고 하더라구요
인민 프로듀서
23/08/08 14:25
수정 아이콘
컨트리와 루츠의 천국
아이군
23/08/08 14:27
수정 아이콘
다른 나라에서 PC에 공감 안하는 건 충분히 이해가능한데, 미국에서 저러는 건 좀.....

한국 사람이 독도 거 뭐 진짜 섬도 아니고 암초인데 일본 줘도 되잖아? 이러는 걸 보는 느낌입니다.....
새벽하늘
23/08/08 14:31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장년층에 인기있는걸로는 부족하고 우리나로 비유하면 임영웅이 여가부폐지를 외쳐야 비슷한 느낌이 되겠군요
담배상품권
23/08/08 15:00
수정 아이콘
테일러 스위프트를 위시한 컨트리팝도 잘나가는 동네라 임영웅보다는 세대가 넓죠.
23/08/08 14:32
수정 아이콘
컨트리 로드~
양현종
23/08/08 14:33
수정 아이콘
테익 미 홈~
판을흔들어라
23/08/08 14:40
수정 아이콘
투 더 플레이스~
23/08/08 14:44
수정 아이콘
아이 비롱~
23/08/08 14:50
수정 아이콘
웨스트버지니아~ 마운틴 마마~
23/08/08 15:30
수정 아이콘
테잌 미 홈~
키비쳐
23/08/08 15:34
수정 아이콘
컨트리 로드~
IVE이서
23/08/08 15:45
수정 아이콘
투 더 플레이스~
린앰버
23/08/08 16:18
수정 아이콘
웨 아비롱~
23/08/08 14:40
수정 아이콘
백인들 정체성 정치에 따른 차트인이여서 음악적인 문제도 아니라고 봅니다. 트럼프 초기부터 컨트리음악을 일부러 정치권에서 그렇게 써먹었죠. 이 이야기는 그냥 정치이야기의 한 갈래지, 음악 이야기도 아닙니다
23/08/08 14:46
수정 아이콘
전세계적으로 8~90년대 팝의 황제를 마이클 잭슨이라 부르지만 미국내에서는 가스 브룩스를 최고로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어디서 들었습니다. 과거도 그렇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컨트리 음악은 다른 나라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미국인의 정서가 깊게 박혀있는듯 합니다.
WeakandPowerless
23/08/08 14:51
수정 아이콘
한국 트로트 = 미국 컨츄리죠 크크
Lord Be Goja
23/08/08 15:29
수정 아이콘
오래지난풍의 노래들인데 연령보다는 (계급적)출신이나 성향에 다른 호오라니까 , 트로트보다는 민중가요같은 느낌이군요
숨고르기
23/08/08 15:30
수정 아이콘
최근 몇주동안 주로 흑인들의 shop lifting 등 범죄 영상, 뉴스 등에 "Try That In A Small Town" 댓글을 다는 미국인들이 많아져서 의아했는데 이게 여기서 나온 밈이었군요. (아니면 그 반대 방향인지도?)
보리야밥먹자
23/08/08 15:48
수정 아이콘
일본도 요즘은 자국 가요계에서 엔카가 최고로 인기있는 장르라고 하죠
23/08/08 16:22
수정 아이콘
저어어언혀 그렇지 않습니다.
제지감
23/08/08 15:52
수정 아이콘
힙합이 흑인들의 스웩이라면 컨트리는 (미국)백인들의 스웩이라 서로 대결하는 모양새가 재미있네요
른토쁨
23/08/08 16:01
수정 아이콘
실제 들어보니 2,3위는 컨트리 같긴 한데 1위 곡은...
메가톤맨
23/08/08 16:02
수정 아이콘
이거는 민중가요 아닌가요? 안치환이나 노찾사 이런거를 예로 들어야 할거 같은데...
당근케익
23/08/08 16:08
수정 아이콘
컨츄리 음악은 늘 인기가 있었던거 아닌가요
No.99 AaronJudge
23/08/08 16:55
수정 아이콘
엄………..
wish buRn
23/08/08 17:22
수정 아이콘
미국판 임영웅?
-안군-
23/08/08 18:1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임영웅이 앨범내면 멜론차트에 줄을 세우니..
블래스트 도저
23/08/08 20:43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의 컨트리는 그냥 텍미홈 컨트리 로드 정도의 인상이지만 요샌 뭐 MV에 남부기 정도는 기본으로 나와주는
크랭크렁
23/08/08 21:0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노래 가사 감성 보면 한국인한테 많은 공감 얻을거 같던데요 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5044 [기타] 지나치게 희귀한 식재료로 만드는 사과 디저트 [10] Lord Be Goja10722 23/08/16 10722
485035 [기타] 우러전으로 의문의 1승을 챙긴것들 [25] 자급률15903 23/08/16 15903
485034 [기타] 의외로 원폭 투하에 후회했던 트루먼.jpg [41] 된장까스20567 23/08/15 20567
485009 [기타] 정우성 감독 영화 근황.jpg [19] insane12803 23/08/15 12803
485006 [기타] 올 여름 극장가의 다크호스.jpg [27] 캬라11765 23/08/15 11765
485005 [기타] 중국 청년실업률 발표 중지 [90] 졸업17368 23/08/15 17368
485002 [기타] 의외로 광복절 당일날 찍은 사진 [9] 졸업15240 23/08/15 15240
484999 [기타] 태극기 흔드는 뉴욕시장 [13] 졸업12598 23/08/15 12598
484996 [기타] 4번째로 입대한 32세 신병 [22] 톰슨가젤연탄구이13031 23/08/15 13031
484991 [기타] 운영이 정신 못차리고 있는 게임의 초기 평가 [13] 닉넴길이제한8자9913 23/08/15 9913
484988 [기타] 약물별 거미집 형성패턴 [11] 우주전쟁9546 23/08/15 9546
484987 [기타]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의 가장 최근 포트폴리오 근황 [10] 보리야밥먹자11329 23/08/15 11329
484986 [기타] 옥션에서 5월 1일 이후 첫결제면 5천원 할인쿠폰 3장 줍니다 [28] VictoryFood11774 23/08/15 11774
484984 [기타] 락갤러가 생각하는 한국락이 안되는 이유 [48] Avicii12865 23/08/15 12865
484980 [기타] 생강은 수박보다 쌉니다 [5] Lord Be Goja11399 23/08/14 11399
484978 [기타] 카페 비대면거래 레전드 [15] Lord Be Goja13922 23/08/14 13922
484976 [기타] 타이타닉 탐사선 폭파 시뮬레이션 [12] Avicii10623 23/08/14 10623
484974 [기타] 밑에 광복 초등학생 반응이 오버인 이유 [5] 크레토스11324 23/08/14 11324
484972 [기타] 월 구독료 100만원이라는 셀럽 [49] 쎌라비16850 23/08/14 16850
484969 [기타] 484957관련)전우치 모의고사지문 [10] 카루오스7955 23/08/14 7955
484968 [기타] 8.15 광복 당시 소학교(초등학교) 학생들의 반응 [34] Myoi Mina 11901 23/08/14 11901
484964 [기타] 상온 초전도체 맞다. 축하 드린다. [40] 우주전쟁13772 23/08/14 13772
484961 [기타] 의외로 회원수가 10만이 되어가는 카페 [59] 쎌라비13687 23/08/14 1368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