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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07 12:25:08
Name Avicii
File #1 f237c151bf0fa523fe600c6666095e56.jpg (41.6 KB), Download : 73
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성형수술업계 근황




무섭네요...



이마에 공구리치면

축구헤딩할때....파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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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12:26
수정 아이콘
저한테 딱 필요한 모양이긴 한데 엄두가..
-안군-
23/08/07 12:29
수정 아이콘
두상축소술 같은건 없습니꽈?!!
Capernaum
23/08/07 12:29
수정 아이콘
시멘트를 머리에 들고 다닌다고?;;;

개무거울 것 같음..
무냐고
23/08/07 12:33
수정 아이콘
전 일자목이 심한데 머리가 더 무거워진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크크
김홍기
23/08/07 12:37
수정 아이콘
왜 시멘트라 하는지 모르겠지만 플라스틱입니다. 액상의 플라스틱 전구체를 넣고 모양을 만들면 열이나면서 단단한 플라스틱이 되는 원리입니다
기술적트레이더
23/08/07 13:08
수정 아이콘
세멘~
아따따뚜르겐
23/08/07 12:32
수정 아이콘
사이버펑크?
23/08/07 12:33
수정 아이콘
누가 뒷통수 후려갈겨도 괜찮겠어
Peter Pan
23/08/07 12:35
수정 아이콘
밤길이 무서운 그대를 위한 디펜시브 임플랜트
인민 프로듀서
23/08/07 12:35
수정 아이콘
이말년 만화에서 속눈썹 mm단위로 재고 장기 융털 길이까지 재서 미인대회 하는게 현실이 되가고 있군요
스터너
23/08/07 12:38
수정 아이콘
엄청나게 심각한 단두증이라 스트레스가 커서 혹하네요.
김하성MLB20홈런
23/08/07 12:52
수정 아이콘
오 단두증이 뭔가해서 찾아봤더니 뒤통수가 평평한 증상이네요. 저도 뒤통수가 그래서 주위에 뒤짱구라고 설명했었는데, 뒤짱구가 뜻이 혼용해서 쓰이는거 같긴하지만 덕분에 올바른 용어를 알아갑니다.

엄청 심한 정도는 아닌데도 군에서부터 지금까지 모자때문에 스트레스인데 스터너 님은 정말 고충이 많으시겠습니다ㅠㅠ
아케르나르
23/08/07 13:04
수정 아이콘
저도 고릴라 두상이라 혹하긴 하네요
꿀깅이
23/08/07 12:45
수정 아이콘
100도까지 올라가는데 화상안입나요? 던덜
23/08/07 14:46
수정 아이콘
화상이 문제가 아니라 뇌가 잘 익지 않을까가 걱정이네요
及時雨
23/08/07 12:49
수정 아이콘
뇌가 익는거 같은데 어우
서른즈음에
23/08/07 12:50
수정 아이콘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Cazellnu
23/08/07 12:52
수정 아이콘
100도?
애플프리터
23/08/07 13:01
수정 아이콘
춥거나 더우면 열전도율때문에 민감한 사람들은 다 느낄것같군요.
Lord Be Goja
23/08/07 13:03
수정 아이콘
개를 보기좋은 괴물로 만드는걸 넘어 사람까지!
덴드로븀
23/08/07 13:1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09/0002039479?sid=103
[뒤통수 성형으로 완성하는 아름다운 머리 모양] 2009.07.22.
최근 위험성이 큰 두개골 수술을 대신할 만한 방법으로 메틸본드 성형이 각광받고 있다.
[메틸본드성형이란 두개골 이상이나 미용적인 부분에 주로 사용되는 흔히 인공뼈라 불리는 메틸본드라는 재료를 사용하는 것인데, 예전부터 신경외과 등 영역에서 사용되어오고 있으나 다루기가 까다로워 미용 목적으로는 널리 사용되지 못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261782?sid=103
["납작한 뒤통수 성형, 자연스러운 수술 계획 수립해야"] 2021.12.10.
뒤통수 성형은 뼈와 유사한 보형물인 메틸본드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뼈를 절삭했던 이전과 달리 보형물만 삽입하므로 비교적 수술 시간과 회복 기간이 짧아 더욱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도 가능하다.
수술에 사용되는 메틸본드는 본래 척추 골절이나 인공 관절 등의 치료 목적으로 이용되는 것과 같고 두개골 손상이나 결손 부위, 두개골 조직이 부족할 때도 사용되는 보형물이다.

역사는 나름 오래된것 같긴 합니다? 크크
레드빠돌이
23/08/07 13:15
수정 아이콘
2000년대 초반부터 있던 수술인데 현재까지 2000명 밖에 안해본거면 흠...
raindraw
23/08/07 13:22
수정 아이콘
다른 부위도 아니고 뇌에 저런걸 하다니 생각만 드네요. 덜덜덜
른토쁨
23/08/07 17:43
수정 아이콘
뇌가 아니고 두개골 밖에다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유료도로당
23/08/07 13:25
수정 아이콘
머리 밀고 다닐거 아니면 두상이 크게 티 안나지 않나요..? 저렇게 까지 할 정도는 아닌것같아서...
방탄노년단
23/08/07 14:14
수정 아이콘
밑에 김근수교수님은 15년전에 제 허리수술 집도하신분이시네요..
영양만점치킨
23/08/07 15:34
수정 아이콘
대기가 길어 진료를 보진 못했지만 옛날부터 계셨군요. 유명하시더라구요.
방탄노년단
23/08/07 17:26
수정 아이콘
네...저같은경우에는 또 특이케이스라 이분말고 또 하실분이 그렇게 많지않아서 저도 진짜 운좋게 날짜맞아서 수술한케이스입니다.세브란스 병원장도 하셨던데 인성도 좋으신분이라..아직도 기억이 많이 남네요.
23/08/07 14:20
수정 아이콘
이 수술에 비하면 다리뼈 쪼개서 늘린다음 붙이는건 암것도 아닌것 같이 보이는 정도네요..

머리를 연다니;;
23/08/07 14:36
수정 아이콘
누가 퍽치기를 하면 손이 깨져나가는 건가...?
23/08/07 14:39
수정 아이콘
얼굴 못난 것만으로 버거워서 뒤통수까지는 미처 생각해볼 여력이 없었습니다…
F1rstchoice
23/08/07 16:47
수정 아이콘
사이버펑크가 다가오는건가요
23/08/07 23:22
수정 아이콘
아리랑치기 저항 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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