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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8 19:10
가평에 처가가 있어서 보려다보니 시,군 분석인줄 알았는데 시 분석이었군요
남양주 부분은 크게 공감 안되지만 통행 금지 조례 통과는 가능할것 같습니다 크크크
23/07/28 19:31
의왕은 확실히 지형 때문에 발전하기가 애매하겠더라구요
보통 시가 중심가를 가지고 가운데에서 커지는데 의왕은 가운데에 산들이 있다보니 시 경계면을 따라서 사람들이 사는 특이한 구조죠 과천은 인덕원 지나서 텅 빈 공간 때문에 다른 지역이란 느낌인데 의왕은 안양, 군포랑 전혀 구분이 없다는 느낌입니다 지금 직장때문에 내손동 살고있는데 처음 여기로 이사왔을때 '주변이 다 안양인데 왜 이 동네만 의왕이지?' 했었어요 크크
23/07/28 19:49
그냥 퉁쳐서 쓴듯....
직접적으로 관련된 도시는 부천 시흥인데 크크 시흥 공기 안좋다는게 시화지구 이야긴가....보통 시흥 사람들은 그나마 수도권 옆에 붙은중에 공기랑 물은 좋다고들 생각할텐데...시흥이 깁니다..면적이 여튼 경기잘알이 아니라 그냥 대충 쓴듯
23/07/28 21:06
일단 시흥에서 공기 안좋은데가 배곧정왕월곶(서로는 남동공단 남으로는 시화공단 그것도 1블럭(1블럭이 화학단지라 기계단지인 2블럭~보단 냄새가 좀 많이 납니다.))인데 거기가 인구 반이 훨씬 넘죠.
23/07/28 21:44
시흥시 동별인구(등록 543,553명) 분포를 보면 (참조 https://kosis.kr )
순위별... 은행동(56,919) 대야동(45,330) 목감동 (42,583) 신천동(36,815) 장곡동 (32,809) // 말씀하신 배곧정왕월곶 배곧2동 (36,193) 배곧 1동 (36,105) 정왕2동 (34,574) 정왕1동 (32,159) 정왕본동(30,868) 정왕3동(25,018) 월곶동(17,071) 이외에 많은 동이 대부분 자연쪽에 있어서 제외했고...크게 시흥을 나눠보면...저렇게 보시면 될듯한데요 (신현과림매화동등을 합치면...더 차이나지는) 인구가 몰려있는 부분부터 봐도 은행대야신천은 거의 붙어 있으니...뭐.. 배곧정왕월곶은 외국인포함해도 시흥 구시가지주변(은행신천대야동) 정도 인원으로 알고있습니당 반에 많이 못미칩니당 +++2021년 통계라 많이 바꼈을수도 있는데 아마 은계지구(은행동)쪽이나 외각아파트 단지가 더 늘었기에...딱히 큰 변동은 없을거 같아요)
23/07/28 23:30
시흥도 그렇지만 부천도 예전 분구 지역인 소사, 오정, 원미의 분위기가 각각 천지 차이 인데다 같은 시에 있지만 생활권이 전혀 다르죠.
23/07/29 10:35
시흥시민의 특징.
은행동사는 사람은 어디사냐고 하면 부천산다함. 정왕동사는 사람은 안산산다함. 목감동은 지금은 발전해서 모르지만 원래 안양산다고했음.
23/07/29 10:57
덧으로 월곶사는 사람들은 인천(혹은 소래) 산다고 했었죠.
연성 사는 사람들은 사람마다 말이 달랐을텐데... 지금은 장현지구가 딱 생겨서 괜찮아졌겠죠?
23/07/28 19:55
용인서 태어나서 자라고, 직장은 수원이면서,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은 화성이긴 하지만..
용인,화성은 진짜 갑작스럽게 확 몸집이 커진거라...(용인은 96년에 시로 승격, 화성은 2001년이었나..) 화성은 태안읍 일부를..(망포 일대) 용인은 영통을 통째로 수원에 넘겨줬죠 크크크크크 (두 지역 다 수원에 지역을 안넘겨줬더라면, 용인이 인구로 수원을 역전했을지도..)
23/07/28 20:52
용인하는거보면 수지구와 기흥구 서편도 수원에 주는게 더 계획적으로 개발 잘했을지도요...
용인/화성을 보면 아직 도시계획 측면에서 행정력이 부족한거 같긴해요.
23/07/28 21:46
동탄은 LH 주도로 개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현시점에서 동탄 덩치가 그 외 화성에 비해 너무 크긴하죠. 세수도 압도적일거고 인구도 그렇고...
23/07/28 20:50
의왕에서 초중고를 다 나온 입장에서 항상 범계, 평촌으로 놀러 다니다보니 영화관이 0개인걸 체감 못했네요 크크크(의왕역쪽 아니고 범계 인덕원이랑 가까운 의왕), 고등학교 때 시청 직원 인터뷰 했는데 의왕이 개발제한구역 비율이 거의 탑급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고등학교도 군포의왕 안양과천 다 쓸 수 있음)
그래서인지 어려서 모락산 다니면서 약수뜨고, 밤이랑 은행 주워와서 구워먹고 겨울에 눈이 무릎까지 왔다는 이야기 하면 시골 살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크크
23/07/28 23:31
화성시에 이런제안 넣으면 나눌수도 있을겁니다.
수원비행장 이전을 화성시민 주민투표로 한다고 하면말이죠. 병점 동탄쪽에서 이전 찬성할꺼라서 그걸 막으려면 도시를 분리해야한다? 라면 분리할수도
23/07/29 09:38
같은동네 주민이시군요!
그 부분이 사실 그냥 안양이라봐도 무방한곳이죠.. 처음만나는분들께 소개할때 그냥 안양이라해도 욕안먹더라구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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