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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6 12:29
그건 2018년일거에요.. 애가 태어나던 해라 더 기억에 꼭 박힘..
그리고 2020년는 또 기억에 남는게 집 앞 도로에 경찰차가 물에 떠 다니고…
23/07/26 11:26
90년 9월 영상. 장마 시기는 지났고 집중호우이긴 합니다.
저시기 까지는 재래식 화장실이 많았을 시기이니... 저 물은 똥물 인걸로.... https://youtu.be/ExqrA3UUxAM
23/07/26 11:22
2020년 지긋지긋한 연속장마가 꽤 임팩트 크게 남아있는데.. 무려 역대2위였군요!
그때 체감상 한 두달 연속 비온 느낌이었어요...
23/07/26 11:23
87년 장마가 한강대홍수라 불리던 장마였는데.. 확실히 그때보다 치수능력이 올라가긴 한듯.
가끔 유게에 나오는, 허리까지 잠긴 물을 헤치고 출근하는 사진이 그때일겁니다.
23/07/26 11:36
2020년 집앞 맨홀 뚜껑 따여서 콸콸 역류하던 게, 친구의 제보로 여기 저기 뉴스에 한참 나왔었던...
그때 50일 정도 비왔던 거 같은데...
23/07/26 11:39
2006년 강원도 태백에 군생활 할땐데 부대 정문과 부대 건물을 이어주는 작지만 높던 다리 아래 흐르던 작은 하천이 비가 얼마나 왔으면 남실남실..지통실에서 일단 짐싸놓고 다리 잠길거 같으면 달려가서 다리 넘어가야하니 준비하라 할뻔 했던!!
23/07/26 14:53
87년에 셀마온다고 방학 일찍했어요.기껏 일찍 방학했는데 비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더 큰 이유는 길거리 방방곡곡 데모천지라 어린이들 불쌍해서 일찍 방학시켜준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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