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7/24 15:58:04
Name 졸업
File #1 s018KG84fbsu3f6cvb2.jpg (924.6 KB), Download : 98
출처 밀리토리네
Subject [기타] 중소기업 10년차 2억 모았다..ㅠㅠ(스압)


대단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곰돌곰돌파트나
23/07/24 16:03
수정 아이콘
키야..정말 멋있네요.
콘칩콘치즈
23/07/24 16:0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멋지네요.
인생은에너지
23/07/24 16:05
수정 아이콘
멋집니다
월화야간알바 후 직장출근이 가장 힘드시지 않았을까..
락샤사
23/07/24 16:05
수정 아이콘
멋진분 ㅜㅜ 의지가 부럽습니다.
탑클라우드
23/07/24 16:05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최인호
23/07/24 16:06
수정 아이콘
이제 그걸로 비트코인 사면 내년 반감기에.. 떡상할듯

농담이고 1억부터 좀만 관리 잘하면 지출이 없으니까 금방 10억 갈듯!!
개인정보수정
23/07/24 16:06
수정 아이콘
한달 식비가 15만원? 드드
23/07/24 16:10
수정 아이콘
리스펙트...
23/07/24 16:11
수정 아이콘
와... 쩐다.
반성하게 되네요(네이버스토어에서 물건을 구입하며...)
23/07/24 16:14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이면 바로 월급 맡길 수 있을듯...
아카데미
23/07/24 16:15
수정 아이콘
최고의 재테크는 절약....
화서역스타필드
23/07/24 16:21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Grateful Days~
23/07/24 16:23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분들은 리스펙합니다.
그루터기15
23/07/24 16:26
수정 아이콘
박수 쳐 주고 싶네요
QuickSohee
23/07/24 16:31
수정 아이콘
와 진심 대단하네요..
일주일에 이틀이라지만 퇴근하고 야간 편의점하고 바로 또 출근하는거는 진짜 대단하네요
어제 치킨이랑 손질 메론 시켰는데 반성합니다 (근데 진짜 맛있는걸,,)
RapidSilver
23/07/24 16:33
수정 아이콘
제가 처음 취직했을 때 일단 월급의 80퍼센트는 재테크 계좌에 박아놓고 시작했는데
그때 경험이 소비를 계획적으로 하는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저축률이 70퍼센트 정도는 되네요
달빛기사
23/07/24 16:36
수정 아이콘
자신만의 인생관.. 멋지네요.
제육볶음
23/07/24 16:36
수정 아이콘
이런 사암 만나고 싶다... 유니콘 같은 존재
카오루
23/07/24 16:39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내년에 집살거야..가 진짜 중요함..

저기서 분기가 갈라지는데
- 소득에 맞게 저렴한 집 구입해서, 집값 보합세(저렴한 집은 폭락할 염려도 거의 없음)로 쭉 가는경우
- 신혼부부 특공이든 몇년간 맨땅도전이든 좋은위치의 신축분양 따내서 시드*2배 되는건데..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알라딘
23/07/24 16:42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머리론 알아도 실천이 힘든..
오늘 점심도 3.2만원짜리 뼈찜시켜먹었는데.. 반성하게되네요
VictoryFood
23/07/24 16:45
수정 아이콘
월화 이틀 야간 알바를 하면 월 아침 출근 부터 수 저녁 퇴근 까지 거의 50시간을 풀로 일하시는 건데 대단하시네요.
인생을살아주세요
23/07/24 16:50
수정 아이콘
진짜 멋지네요. 전 그냥 먹고 싶은 거 먹고 사고 싶은 거 사느라ㅠ.ㅠ 돈이 모이질 않아요...
톤업선크림
23/07/24 16:53
수정 아이콘
진짜 멋지네요 도시락 싸갖고 다니는거부터 뭐...
포카칩은소금맛
23/07/24 16:55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Primavera
23/07/24 17:02
수정 아이콘
투잡을 하고 싶어서 하는 멘탈이라니 대단..
유료도로당
23/07/24 17:14
수정 아이콘
청년내일채움공제 참 좋은 제도였죠..
요슈아
23/07/24 17:17
수정 아이콘
간발의 차이로 이번 청년통장 실패했습니다....
나이때문에요......흑.
요슈아
23/07/24 17:17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긴 한데
월세+임대아파트 두곳이라 나가는 돈이 좀 크다는게...

어떻게든 지출 오버 안 되게 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돈 모이니까 즐겁긴 하네요 하하.
23/07/24 17:29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저도 취직 후 첫 5년간 저축률 90% 였지만
이건 부모님 집에서 살아서 가능했던거고..
23/07/24 17:38
수정 아이콘
부지런하고 긍정적이네요. 배우고 싶네요
23/07/24 17:38
수정 아이콘
1억이라는 돈이 말로는 쉬운데 막상 갚아보면 엄청 큰 돈이죠.. ㅠ
23/07/24 17:45
수정 아이콘
존경합니다
23/07/24 17:53
수정 아이콘
월화 투잡이 대단하네요 근데 몸 상할텐데
23/07/24 18:09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들이 잘 나가고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3/07/24 18:13
수정 아이콘
왠만하면 자랑성? 글에는 나와 별개라고 생각해서 댓글 잘 안 다는데 이 분은 진짜 대단하네요. 열심히 산 것도 대단하지만, 힘든 상황에도 뭔가 그늘지고 주눅들고 그런 거 없이 활기차고 씩씩한 게 느껴져서 더 대단한 것 같아요.
23/07/24 18:18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자랑이어도 존경하게 되네요. 나는 2억 언제모으지…
23/07/24 19:24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하고 리스펙하는데..
저글보고 똥파리들이 붙을까봐 괜히 걱정이네요
23/07/24 19:54
수정 아이콘
2억이 부러운게 아니라 저런 생활을 유지 할 수 있었던 자신감과 꾸준함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다만 젊을때 고생하신 만큼 건강 꼭 챙기시길
른토쁨
23/07/24 21:31
수정 아이콘
저도 저런 느낌으로 사는데 인터넷에서 저렇게 정리해서 보여줘야 대단하다 하지 현실은 주변 사람들과 가족한테 궁상맞다고 욕만 먹고 있습니다.
김태연아
23/07/24 23:14
수정 아이콘
이말 맞음
23/07/24 23:45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막상 돈 얼마 모았다고 자랑하면 주변에서 돈빌려달라고 연락 겁나 옵니다 크크크큭
헤헤헤헤
23/07/25 07:11
수정 아이콘
연애나 결혼은 아예 포기하신건가
애플프리터
23/07/25 11:56
수정 아이콘
10년 살고 2억 모은 슈퍼세이버인데, 얼마전에 현실도 모르고 지인들앞에서 똥싸면 10억주겠다는 유머가 올라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우곰
23/07/26 00:56
수정 아이콘
우와. 진짜. 정말 너무나 대견합니다.
제가 곁에 있으면 가끔 고기도 사드리고 뭐든 즐거운 것도 좀 더 누리도록 도와드리고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3527 [기타] 공개된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47] 껌정8509 23/07/25 8509
483525 [기타] 요즘 서울vs도쿄 근황…jpg [34] insane11673 23/07/25 11673
483513 [기타] 보기에는 진짜 이상한 괴식일거 같은데 의외로 맛있는 과자.jpg [2] insane9930 23/07/25 9930
483506 [기타] 학부모의 기상천외 민원들 [88] 톰슨가젤연탄구이13636 23/07/24 13636
483499 [기타] 계정공유 막은 넷플릭스 근황 [45] Avicii13267 23/07/24 13267
483496 [기타] 교내 금쪽이에 대한 오은영 박사의 실제 솔루션 [70] qwerasdfzxcv12151 23/07/24 12151
483491 [기타] 민물생선 회를 먹으면 안되는 이유.gif(혐) [63] Myoi Mina 12832 23/07/24 12832
483489 [기타] 중소기업 10년차 2억 모았다..ㅠㅠ(스압) [44] 졸업11060 23/07/24 11060
483488 [기타] "돈 안 써요"…코로나 3년간 '100조 원' 더 저축.gisa [29] VictoryFood11373 23/07/24 11373
483480 [기타] 난세이 제도에 펼쳐진 대중국 방어선.jpg [74] VictoryFood12820 23/07/24 12820
483479 [기타] 티켓팅 부탁했을때 밥사주는게 당연하다 vs 아니다 [90] 로즈마리11961 23/07/24 11961
483478 [기타] 세계 최악의 국가 대한민국! [69] 된장까스14450 23/07/24 14450
483471 [기타] 일본 안 가본 사람이 쓴 유명한 일본책 [8] 우주전쟁10285 23/07/24 10285
483466 [기타] 등산 좋아하는 예쁜누나.jpg [17] insane13809 23/07/24 13809
483465 [기타] 미모의 여사장님이 운영하시는 라멘 가게.MP4 [8] insane13700 23/07/24 13700
483462 [기타] '사장님이 우시면서 힘내라고' 산사태 난리에 무료로 숙식 제공한 모텔 사장님 [17] 아롱이다롱이12636 23/07/24 12636
483461 [기타] 라면 봉지 까는 네 가지 방법... [43] 우주전쟁13285 23/07/23 13285
483452 [기타] 카프리썬 구매자를 분노하게 한 것 [28] 닉넴길이제한8자10896 23/07/23 10896
483448 [기타] 32살에 입대한 우석이 형 [70] Avicii13578 23/07/23 13578
483447 [기타] 태국에 있다는 뱀 바위.jpg [21] valewalker10597 23/07/23 10597
483443 [기타] [혐주의] 낚시하다가 가끔 올라온다는 물건 [18] 쎌라비10974 23/07/23 10974
483438 [기타] 우편물 테러당한 거 인증한 에타인들 [15] 명탐정코난11179 23/07/23 11179
483435 [기타] 일본 컬링대표팀 "후시사와 사츠키" 근황 [20] 아롱이다롱이11630 23/07/23 1163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