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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24 12:13:31
Name Avicii
File #1 20230724_115517.jpg (804.2 KB), Download : 159
File #2 20230724_115536.jpg (753.2 KB), Download : 140
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우리 뇌가 이상한 생각만 하는 이유









진화가 끝났나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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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삶
23/07/24 12:16
수정 아이콘
내용은 그냥 평범한데 그림으로 구현하는 게 재밌어서 보는 채널입니다
동년배
23/07/24 12:17
수정 아이콘
화면보호기에 내 사진첩 돌리게 하면 진짜...
페스티
23/07/24 12:2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그림 귀엽네요
23/07/24 12:24
수정 아이콘
뇌라는 놈이 으휴..크크
사신군
23/07/24 12:24
수정 아이콘
뗀석기가 이상한데..?
23/07/24 12:31
수정 아이콘
걱정충 +1
쩌글링
23/07/24 12:34
수정 아이콘
치타와 한 몸이 되진 않았을 거에요.
티타임
23/07/24 12:51
수정 아이콘
원시인류는 현대문명에서 사는 인류보다 훨씬 강했다는데 치타정도는 돌맹이 하나 정도 잡고 때려잡았을듯요
SkyClouD
23/07/24 14:43
수정 아이콘
치타와는 애완동물로 한 가족이 된 것...
23/07/24 21:26
수정 아이콘
다른방법으로도 한몸이 되는건 가능합니다...
구라리오
23/07/24 22:05
수정 아이콘
하지만 상대도 원시치타인걸요...
탑클라우드
23/07/24 12:38
수정 아이콘
저도 걱정충이긴 한데... 나이 먹으면서 조금씩 옅어져가는 것 같기는 합니다.
그 걱정 해서 뭐하나 싶은 무의식이 점점 성장해서,
어느덧 그렇게 욕하던 '오늘만 사는' 삶도 살아보게 되고,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는 삶도 살아보는 날이 오더라구요.

네... 이번 주가 진짜 중요한 이벤트들이 산적해있는데
피지알에서 루팡중입니다...
작은대바구니만두
23/07/24 12:39
수정 아이콘
사자가 바로 옆에 있어도 얼룩말들은 평화롭습니다. 사자가 달려들 때만 생존모드를 유지하죠
지속적인 생존모드는 배제의 힘을 보여주며 우리를 지배종으로 만들었지만, 단순히 우리 흑역사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잡아먹고 있습니다. 국가간, 지역간, 세대간 갈등을 넘어서서 이제는 동년배 남녀간의 갈등까지 말이죠. 서로 잘 죽었다고 싸우는 것에서 우리는 정말로 문제를 느껴야 합니다. 문제를 바라보는 방식부터가 배제의 힘을 따르고 있음을. 이대로는 결코 멈춰지지 않을 것임을.
두려움이야말로 우리에게 남아있는 단 하나의 시련입니다
23/07/24 12:49
수정 아이콘
인간도 동물임을 새삼 깨닫게 되네요.
만물의 영장인지 뭔지 개뿔.
23/07/24 12:56
수정 아이콘
총없는 시대에 맘모스 바베큐 파티한게 원시인들인데 치타와 한 몸...?
23/07/24 13:06
수정 아이콘
[자살 해라]
VictoryFood
23/07/24 13:27
수정 아이콘
진화의 속도가 문명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군요.
서린언니
23/07/24 14:37
수정 아이콘
저만 옛날 망신당했던 생각 나는게 아니었군요 다행이다... 하지만 흨흨
인간실격
23/07/24 14:38
수정 아이콘
충격! 공포! 망가!
숨고르기
23/07/24 15: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아성찰과 연관이 있는 것은 맞는데 최신지견에 따르면 불안감이나 우울감이 심한 경우가 오히려 DMN의 불안정이나 억제와 연관이 있습니다. DMN을 끊임없이 자살을 설득하는 필요악으로 묘사한 것은 그저 재미를 위한 과장인듯 합니다
No.99 AaronJudge
23/07/24 19:24
수정 아이콘
아 어쩐지,

맨날 부정/피폐회로만 신나게 돌려서 내 눈앞에 들이대서 괜히 기분 망치는 ae-자아가 있더라니……

병인걸까요 크크크 시도때도 없이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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