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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3 16:40
블리자드를 망친건 바비코틱이 아니라 그 전의 블리자드 구성원들이라는걸 다 아는데 말이죠
바비코틱이 성추행하라고 했나요? 바비코틱이 모유를 훔쳐먹으라고 했나요? 바비코틱이 물론 알면서도 방조했죠 그런데 그전부터 정상인 회사였다면 그냥 그런 사건이 일어날수가 없는거였습니다
23/07/23 16:44
게임을 안하니 어떻게 까야할지도 모르겠고, 추억팔이 운운하는데 오히려 제일 인게임 호평 듣는 용군단은 추억팔이가 아니네요.
너드들이 만들어야 한다는 소리도 블리자드 사고 친 애들이 누군지 알면 이런 소리 못할텐데 어떻게서든 까고 싶어서 이러는거 보면 웃겨요..
23/07/23 16:56
요새 용군단이 갓패치 하고 있다는건 사실
디아블로4가 기대에 못미치는 것도 사실 오버워치 말아먹고 있는 것도 사실 뭐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데, 딱히 성추행이니 모유니 이런거를 게임회사 평가할 때 말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블리자드가 그런 구설수가 없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회사였어서 그걸 우리가 추억팔이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그냥 과거에 게임을 잘 만들었던 것이고 그 게임들을 추억팔이 하는거죠. 당연히 도덕적으로 범죄를 안 저지르고 하는게 좋은건데, 약간 논점이 어긋나는 것 같습니다 과거 행동이 바르지 못했던 것은 그거대로 까면 되는거고 과거에 게임 잘만들었는데 요즘 못 만드는건 그거대로 까면 되는거죠. 별개입니다.
23/07/23 16:59
그 과거에 겜 만들던 애들이 범죄행위를 해서 쫒겨난건데 절대 별개가 아닌데요;
바비 코틱이 뭐 액티비전블리자드 CEO를 블리자드가 완전 바뀌었을때 시작했으면 몰라도 06년부터 합병 논의해서 08년부터 액티비전 블리자드 CEO였는데 바비코틱이 블리자드를 죽였다고 하는게 더 말이 안되는거죠
23/07/23 16:59
블리자드는 죽었다 <- 라는 말이
과거 잘만들었는데 요즘 못만든다는거잖아요 범죄행위 안하고 그냥 이직하고 싶어서 다 나갔어도 요즘 못만드는건 똑같은겁니다 범죄행위는 그냥 그거대로 개X끼인거고 이러나 저러나 요즘 못만드니까 욕먹는거죠
23/07/23 17:01
아니 바비코틱이 죽였다면서요
그냥 블리자드가 죽은거지 바비코틱이 죽은게 아니라는건데요? 아 바비코틱이 죽인건 아니고 바비코틱이 시체를 이용하는거라 좀 다른건가 본문글 내용을 읽어보면 아무리봐도 바비코틱이 블리자드를 죽였다로 밖에 안읽혀서요
23/07/23 17:02
그니까 바비코틱이 죽였든 안죽였든 뭘 했든 게임으로 까는게 맞는거라는 겁니다.
추억팔이 회사행 이라는 거에서 모유가 나올 이유가 없다는겁니다 모유를 빨았어도 스타1 디아2 와우 급으로 게임 뽑아냈으면 추억팔이 회사는 안됐겠죠
23/07/23 17:04
본문 내용부터 게임으로만 까는게 아니니까 이런말 하고 있는거죠...
누가봐도 그냥 바비코틱 타겟잡고 우리의 갓회사를 바비코틱 혼자서 망쳤어라고 말하는걸로박에 안보여요
23/07/23 17:05
블리자드는 죽었다. 시체 그자체다.
액티비전과 그 CEO인 바비코틱의 꼭두각시로 사용되고 있는 시체이다. 블리자드가 되돌아 올거라는 희망을 버려라. 지금은 추억팔이를 하는거며, 과거의 블리자드는 파괴됐고, 사라졌습니다. 블리자드를 이제 그만 놔주세요. 감사합니다. 라고 써있는데 뭐가 있나요?
23/07/23 17:06
액티비전과 그 CEO인 바비코틱의 꼭두각시로 사용되고 있는 시체이다
액티비전과 바비코틱이 시체를 만들고 그걸 꼭두각시로 이용하고 있다 이걸로밖에 안읽힙니다. 본분 유투브 댓글내용만봐도 최고의 회사를 망쳐줘서 고마워요 바비~ 이런내용 엄청 많아요
23/07/23 17:08
엘제나로 님// 단순하게 CEO니까 걍 책임이 있는거 아닌가요? 자세한 내용도 없어서 갑자기 모유가 나오고 하는게
전 뜬금없다고 느꼈습니다.
23/07/23 16:59
그 추억팔이 하게 한 개발자,디렉터들이 흥하게 하고 사고도 친건데 마치 외부인물 한명이 다 흔든것마냥 호도하는게 웃기죠. 그걸 이용해 본문처럼 렉카질 하는게 문제죠.
23/07/23 17:02
아스몬골드도 걍 징징이에 PTW 오지게 까는 렉카라 안좋게 보긴 합니다. 저도
전 디자이너야 지가 퇴사한 회사인데 뭐 좋게 말할까요 저도 전 회사들 욕 오지게 하고 다니는데요 뭐 .... 뭐 다른 분들은 어찌 받아들일지 모르겠으나 이러나 저러나 옛날엔 잘 만들었고 요즘엔 못 만드는게 팩트고 범죄행위 하는건 그거대로 욕먹으면 되는거죠.
23/07/23 17:06
블리자드는 죽었다. 시체 그자체다.
액티비전과 그 CEO인 바비코틱의 꼭두각시로 사용되고 있는 시체이다. 블리자드가 되돌아 올거라는 희망을 버려라. 지금은 추억팔이를 하는거며, 과거의 블리자드는 파괴됐고, 사라졌습니다. 블리자드를 이제 그만 놔주세요. 감사합니다. 여기에 어떤 내용이 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동영상은 자막도 없어서 내용도 모르겠고요.
23/07/23 17:10
바비코틱의 꼭두각시로 사용되고 있다부터 어불성설이란 소리에요.
바비코틱이 언제부터 있었는데.. 그럼 처음부터 꼭두각시란 소리죠. 그럼 언제부터 시체였나요? 처음부터인가요? 망했다 할거면 근거를 제시해야지 바비코틱 꼭두각시로 이용되는게 망한 원인이면 이미 태초부터 망한 회사인거죠.
23/07/23 17:12
그니까 그건 알겠는데 옛날부터 성추행했냐 모유 빨았냐 이게 뜬금없다는겁니다.
바비코틱이 뭘 잘못했는지 구체적으로 적혀있지 않은 선동성 렉카글이다 -> 인정인데 첫댓글 보시면 바비코틱이 성추행하라고 했냐 모유 먹으라 했냐 이게 전 의아하다는겁니다. 성추행, 모유와 블리자드가 게임 못만든거는 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23/07/23 17:32
와우만해도 쓰레기같은 확팩이랑 잘나가던 확팩(성추행 연관인물 퇴사이전) 둘 다 같은 소위 너드라고 커뮤니티에서 빨아주는 인물들이 한건데 바비코틱에게 전가하니 저런 반응이 나오죠
23/07/23 17:42
왕립해군 님// 어떤 회사가 결과물을 못만들었을떄 CEO가 욕먹는건 당연하다는 점
둘째로 너드 놈들이 잘만들었건 못했건간에 성추행, 모유는 나올 이유가 없다는겁니다.
23/07/23 18:04
Avicii 님// 성추행 모유 문제로 개발팀 다 날라갔는데 나올 이유 충분하죠. 그걸 마치 바비코틱 재임 때문에 나온거마냥 말하니까 문제라니까요..
23/07/23 18:28
Avicii 님// 그냥 이해하고 싶지 않으신가보네요. 일단 어떤 상황으로 성추행 파문이 전개된지 모르는 분이군요. 거기에 더 웃긴건 알고 싶어하지않고 사람말 꼬리만 잡으려고하네요.
마지막으로 남길게요. 바비코틱에게 모든 책임을 물 순 없다 이겁니다.
23/07/23 18:41
왕립해군 님// 스타벅스 말아먹으면 정용진이 모든 의사결정과 행정을 다 한건 아니니 전적으로 모든 책임을 정용진에게 물 수는 없겠지만 책임은 있겠죠? 그냥 저는 그 수준의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그리고 블리자드의 그 문화는 회사 초창기부터 있었고, 게임의 질하고는 별로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성추문으로 개발진이 날아갔더라도 그 후에 추스리지 못한 것은 또한 블리자드의 잘못이고요. 나간 개발자 탓 할것이 아니라요
23/07/23 16:52
근데 디아4는 아무리 봐도, 디아블로4가 아니라 대악마4 이렇게 나왔으면 흥행 못할 느낌이긴 했어요.
IP빨을 세게 받은 느낌? 스토리는 클리셰도 클리셰인데 텔링도 별로고... 핵앤슬이라고 하기엔 좀 이상한 명망작도 해야하고...(명망작 스킵한 시즌1하니까 훨씬 더 재밌더군요) 자원압박은 너무 빡빡하게 줘서 스킬 쓸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야 하고...
23/07/23 18:01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에 대한 평이 떠오르네요
스타워즈가 아니었으면 이렇게까지 욕먹지도 않았지만 스타워즈가 아니었으면 애초에 보지도 않았을 작품들.
23/07/23 16:59
요새 디아에서 징징거리는 사람들 보면 좀 과한 것 같습니다. 특히 서양 커뮤는 뭐만하면 망무새, 눕기, 별점테러...정작 하는 사람들은 재밌게 하는것 같은데 말이죠
23/07/23 17:04
와우 안하고 렉카질하는 사람에겐 최고의 인물이죠. 물론 아스몬 전체 라이브 보면 맞는말도 하지만 커뮤니티에 돌아다닌건 어그로에 맞춰서 편집하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해당 게임하는 사람들은 좋게 볼 수 있는 인물은 아니죠.
23/07/23 17:12
저 유투버 이름이 왜 나와야 하는 지 잘 모르겠어요.
전 디자이너 말만 적었고 그게 본문의 내용이고, 저 유툽을 따온 이유는 저 내용의 영상이 저기에 올려와 있기 때문에 올리기 편해서 이거든요. 저 아스몬인가 뭔가 하는 분이 하는 말은 거의 감탄사 밖에 없습니다.
23/07/23 17:20
아스몬이 인터뷰어로 나와서 진행하는 컨텐츠니까요. 아스몬 골드는 이런식으로 블리자드 까는 걸로 유명한 스트리머라서 와우 하는 사람들한테 공감을 얻기는 힘들거라는 의미로 쓴겁니다, 기분 나쁘시라고 쓴 글 아닌데 기분 상하셨으면 죄송해요
23/07/23 17:08
이게 게임의 만듦새 자체가 너무 이상해요.
재미있냐 독특하냐 이런걸 떠나서, 급하게 출시한듯한 느낌을 너무 받아요. 본인들이 발표하던 게임과 실제 게임의 괴리감이 너무 크더라고요 깐포지드. 옵치, 디아 모두 기존 공시했던것 + 기대했던 모냥새와 차이가 너무 크더군요. 초창기 싸펑 같아요. 마게팅+사업부 팀과 개발팀 사이에 제대로 소통이 안되던가 관점의 차이가 존재한듯 하고요 QA도 제대로 완료하지 못하고 급하게 출시하는 모습도 보이고요. 이후 수습도 원할히 안되는 느낌이고요
23/07/23 17:12
모유를 먹든 오줌을 쳐먹든 내 알바는 아닌데, 블리자드 게임이 박은 것은 사실이죠.
지금까지 블리자드에서 낸 게임 스타 이후로는 전부 다 사서 플레이했는데, 지금 블리자드는 시체나 마찬가지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바비코틱은 또 무슨 양반인지 알바 아니고, 지금 게임이 재미가 없다고요. 용군단도 만렙찍고 레이드 맛좀 보다가 때려쳤는데, 그토록 환호하던 용군단도 와우 부흥기를 이끌 만큼 갓작이냐고 하면, 그냥 평작입니다. 그전에 연달아 박아서 그렇지 군단보다도 못해요. 디아4도 오픈하고 밤 새서 달렸었는데, 지금 래더 나오는 꼴 보니 최소 1~3년은 있어야 게임 될 것 같습니다.
23/07/23 17:19
저도 딱 이 의견인데 성추행이나 모유가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심플하게 블리자드의 문제는 옛날만큼 게임을 못 만드는게 문제인데 말이죠.
23/07/23 17:52
저 영상 찍은 사람 말은 제 기준에 헛소리입니다. 퇴사자의 넋두리죠.
'아니다, 블리자드를 망친 사람들은 이미 문제 일으키고 나갔다.'라고 말하는 의견 또한 헛소리입니다. 퇴사한 사람들이 얼마나 쓰레기였고 이 회사를 망쳤는지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까요? 지금 블리자드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냥 게임을 못 만들고 있어요. 게임이 재미가 없다고요. 이 논란은 자꾸 성추행이니 퇴사니 하는 불필요한 소재를 끌어다 써서 논란이 생기는 것입니다. 게임이 재미가 없는데 뭔 말을 더 해야 할까요...
23/07/23 18:04
어쨌든 영상 찍은 사람은 그렇게 된 것이 누군가의 책임인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고,
그렇다면 그 책임의 지분에 대한 논의는 이 글 아래에서는 댓글로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 글 관련해서 그렇게까지 크게 벗어나는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그걸 왜 알아야 하냐고 하셨지만 그걸 궁금해하고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의견이 크게 이상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23/07/23 17:55
저한테 실망하신 것 같은데
도대체 본문에 무슨 내용이 있나요? 저는 이상하다는 것도 모르겠습니다. 뭐가 쓰여저있는게 없어서요 리스닝,스피킹이 안돼서 자막이라도 있음 해석이라도 하겠는데 말이죠 블리자드가 예전만 못한건 팩트 바비코틱은 ceo니까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왜 성추행, 모유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정도가 제 주장입니다
23/07/23 18:17
Just do it님이 쓰신 내용도 이 글의 본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있는 내용의 번역을 옮기신 거니까 그것도 이 글의 내용이 맞죠.
그 원인에 대한 이야기가 분명히 있고, 그러면 자신이 알고 있는 바, 또는 생각에 따라서 그에 대해 다른 의견도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게임을 못 만드는 게 문제인데 왜 자꾸 의미없는 얘기를 하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이 글은 제 판단으로는, 문제의 결과뿐 아니라 원인까지 포함해서 다룬 글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부분이 공감은 가지 않을 수 있더라도 왜 언급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하실 정도의 이야기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23/07/23 18:27
원인이 제시되어있지 않다는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요. 나무위키라도 읽고 와야하나요;; 그냥 ceo탓은 스탠다드죠. 저는 그 이상 이하의 정보도 본문에서 알 수 없어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23/07/23 18:41
저는 원인(또는 원인 중 하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판단으로 말씀드렸는데 스탠다드라 표현하셨으니 이건 의견 일치가 이뤄지지 않겠네요.
다만 댓글들을 봤을 때 저만 그렇게 인식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CEO 탓이 본문에 언급되어 있으니 그에 대한 논의가 댓글에서 더 이뤄지는 게 크게 이상할 건 없지 않나요? "맞다 CEO 때문이다" "아니다 다른 이유가 더 크다' 이런 식으로. "쟤는 저런말 할 자격이 없다" 그런 의견도 나올 수 있고요. 결과가 정해져 있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이런 이야기가 나올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3/07/23 18:43
네 그쵸. 그래서 다른 분들이 다른 이유를 이야기하는데,
그래서 그건 성추문하고는 상관없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저런 문화는 증언들에 의하면 회사 초창기부터 있었습니다. 게다가 성추문 사건이 본격적으로 터지기 전부터 이미 내리막이었구요 그래서 의견을 교환하고 있는데 저를 비롯한 몇몇분을 중간 중간 내용이 틀린건 상관없다고 하는 분들로 정하고 실망감을 표출하셨죠 그래서 댓글 다는겁니다.
23/07/23 18:47
그렇군요. 제가 Avicii님의 의견을, 생각하신 것보다 좀더 센 의도로 잘못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이후 쓰신 대댓글들 보면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지 이해했습니다. 잘못 생각했던 점 사과 드립니다.
23/07/23 18:32
죄송한데 본문 글만 읽어봐서는 원인이 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액티비전과 그 CEO인 바비코틱의 꼭두각시로 사용되고 있는 시체이다.] 이걸 원인이라고 보기도 힘든것 같구요
23/07/23 18:43
음 저는 그 표현을 봤을 때 그걸 원인(또는 원인 중 하나)로 주장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그에 대한 논의는 댓글들에서 충분히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헀고요. 혹시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23/07/23 18:46
솔직히 블리자드의 역사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
본문 글 가지고 도대체 뭔 이야기를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꼭두각시다] 하나 뿐이니까요. 스타벅스가 저번에 무슨 이벤트하는데 스타벅스 브랜드가치 다 까먹는다고 이야기 나왔었죠. 그때도 정용진시치는 등장했었습니다. ceo가 무조건 다 하는건 아니겠지만 일반적인 책임을 지어야 하는 사람이기도 하죠 본문의 글이 뒷 배경이 생략된 채 바비코틱시치를 소환한거라고 봐도 머글들 눈에서는 회사가 못하면 ceo 욕먹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라고 이해하기 쉽다는겁니다.
23/07/23 17:47
워낙에 과거 명성이 자자하다보니 잘한거보다 말아먹은게 커 보이는건 사실인데..
이제 인수 되고 구독제 들어가면 어지간해서 풀 프라이스 게임보단 라이브 게임 등에 집중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될지..
23/07/23 17:49
1. 망했나? 안망함
2. 시들었나? 확실히 예전만 못함 - 점유율이나 로얄티나 예전 블리자드 신작에 비하면 약함 3. 회사 망하나? 앞으로 지켜봐야하고 안망할 듯 그냥 딱 요정도죠. 망하냐의 기준이 우상향이 꺾이냐, 남양처럼 적자 전환을 하느냐, 진짜 회사가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느냐... 생각하기는 다 나름이니까요. 일단 블리자드 게임이면 모두 예구 때리던 저는 오버워치 2 이후로 블쟈 신작은 피방 찍먹만 하고 더 이상 안사고 있긴 합니다. CD게임 사놓고 관리하는거 바라지 말라는 블신도들 말씀에 따라서 그냥 안사는 선택지를 골랐거든요 흐흐.
23/07/23 18:06
대다수는 아니겠지만 게임 까는걸 밈으로 해서 실질적 토의를 막는 부류가 있죠.. 대부분 그 게임에 잘 모르고 외부 스피커 빌려오고 결과만 가지고 소리치죠..
23/07/23 18:11
실제로 와우 군단 이후로 손 놓고 있으니 거의 7년째 안하고 있고... 이번에 로아쪽에서도 전멸 패턴없어지면 카드벽 없어진다 개소리 늘어놓던데 그러면서 잔소리는 지가 뭐 게임개발 해본거마냥 오지게 늘어놓고 있죠.
그냥 저런애 이야기를 경청해 주는것 자체가 뭔가 문제가 많다는겁니다.
23/07/23 19:07
블리자드가 망했다 =X
블리자드가 변했다 =O 과거 찐따너드의 게임사가 일반적인 게임회사가되었죠 망했다고 하기는어렵지만 나오는게임의 느낌이 달라진것은 사실이죠
23/07/23 19:40
망했다의 표현이 매출 얘기하는게 아니죠. 잘팔려도 망겜은 있으니깐요. 그게 디아블로4 이고 디아블로3 오리지널이었죠.
역으로 이정도 수준의 게임을 내놓고 그 정도파는게 블리자드, 디아블로 ip의 힘이라 더 대단해보이기도 합니다.
23/07/23 20:51
블리자드가 망한게 아니고 게임 트렌드가 바뀐거죠... 애초에 블자는 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만드는걸 잘하는 회사였는데
시류가 조금 엉망이라도 계속 업뎃이 되는 라이브 서비스로 바뀌고 있는데 거기에 맞춰서 억지로 몸을 끼워맞추려고 하니
23/07/23 21:08
음... 아직 보내주지 못하신 것 같은 극단적인 제목과 내용이네요
그때 그 시절의 추억과 애정이 아직 남아있다 보니 올린거라면 뭐 이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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