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7/17 21:38:45
Name 메롱약오르징까꿍
File #1 1.jpg (2.05 MB), Download : 99
File #2 2.jpg (2.55 MB), Download : 80
출처 https://www.fmkorea.com/5974678478
Subject [유머] 초딩 때 고백했다 차이는 만화.manhwa







난 고백하니 기분 나빠하던데 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루오스
23/07/17 21:40
수정 아이콘
울어라 지옥참마도
페로몬아돌
23/07/17 21:41
수정 아이콘
추억 돋네요
-안군-
23/07/17 21:42
수정 아이콘
법무부 뭐하냐 빨리 구속 안시키고
Valorant
23/07/17 21:42
수정 아이콘
죽일까? 마스터?
23/07/18 08:21
수정 아이콘
죽여..... 죽여버려...
Janzisuka
23/07/17 21:43
수정 아이콘
그리고 다시 10년더 놀리자
23/07/17 21:47
수정 아이콘
다 필요없고. 3명 낳기를..
23/07/17 22:12
수정 아이콘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걸끝까지..
23/07/17 22:13
수정 아이콘
개수작부리고자빠졌네
No.99 AaronJudge
23/07/17 22:16
수정 아이콘
하…… 3명…..
배수르망
23/07/17 22:23
수정 아이콘
아들로다가 줄줄이 사탕으로
이쥴레이
23/07/17 22:26
수정 아이콘
제가 젊을때 고백하면 한번도 쉽게 안차인다는 뭔가 자존감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항상 차여도(?)여지 있게 차이다보니 차였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아니면 진짜 눈치가 없던건지..
몇개월 친밀해지고 고백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그런거 같더라고요.

그러다가 요즘말로 몇개월 썸타고 크리스마스랑 새해 저희집에서 단둘이 놀고 요리도 해먹고 엄청 친밀하다고 생각해서 고백했는데 개같이 까였습니다. 진짜 친구로서 베프라 생각하고 나한테 단둘이 자도 아무런짓 안해서 너라면 진짜 믿을수 있겠다라고 자기가 항상 친하게 지내는 남자들이 전부 고백해서 힘들었는데 너도 그런지 몰랐다. 눈물 펑펑 흘리면서 집에 가더라고요. 그날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뒤로는 연애를 꽤 신중하게 하게 되었는데
그보다 더 심한 거부반응 보인 여자를 나중에 만나 3번 고백해서 차였지만 계속 고백해서 결혼한거 보면 사람이 자기가 진짜 좋아했다면 포기하지 않게 되는 그런게 있는거 같습니다.
코지마
23/07/17 22:29
수정 아이콘
고백하니까
대답 못하길래 yes or no 로 대답하라고 했더니 or라고 말해서 엄청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계피말고시나몬
23/07/17 23:09
수정 아이콘
코지마
23/07/17 23:1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오우거
23/07/17 22:53
수정 아이콘
프리고진 데려와
23/07/17 22:58
수정 아이콘
마스터 허가를...!!
평온한 냐옹이
23/07/17 22:58
수정 아이콘
보기 좋군요 세금도 절반으로 할인해줍시다
코인언제올라요?
23/07/17 23:10
수정 아이콘
울어라 너 혼자 울 것이다.
23/07/18 02:0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파핀폐인
23/07/17 23:20
수정 아이콘
“신데 쿠다사이”
23/07/17 23:58
수정 아이콘
그리고 고백하면 차버리기 크크
23/07/18 01:50
수정 아이콘
제 동창이야기랑 비슷하네요.
중학교때 생애 첫 고백했는데 거절하고, 그 이후에도 계속 붙어다님. 대학교 들어가면서 첫 소개팅하고 상대방 맘에 들어서 고백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걸 안 여자애가 울면서 다시 고백하면 받아준다고 해서 고백해서 사귐.
근데 100일도 못가고 헤어지더라구요.
다시마두장
23/07/18 05:29
수정 아이콘
막줄에서 차가운 현실이... 크크
기술적트레이더
23/07/18 03:25
수정 아이콘
아 시발
23/07/18 06:29
수정 아이콘
영 화 가 몇 시 지
디테일 크크크
SG워너비
23/07/18 14:38
수정 아이콘
으어어어어어 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3485 [방송] 형이 왜 거기서 나와?(feat.알쓸별잡) [38] Avicii11941 23/07/24 11941
483484 [유머] ???:그럼 전 누구에요?.jpg [15] Myoi Mina 11336 23/07/24 11336
483483 [유머] 몇년째 같은 소리 [23] 된장까스10756 23/07/24 10756
483482 [유머] 올해 37살이 된....배우 박정민의 현재 욕망.jpg [12] Myoi Mina 13541 23/07/24 13541
483481 [방송] 염전 노예는 오해 [16] Avicii12200 23/07/24 12200
483480 [기타] 난세이 제도에 펼쳐진 대중국 방어선.jpg [74] VictoryFood13639 23/07/24 13639
483479 [기타] 티켓팅 부탁했을때 밥사주는게 당연하다 vs 아니다 [90] 로즈마리12899 23/07/24 12899
483478 [기타] 세계 최악의 국가 대한민국! [69] 된장까스15586 23/07/24 15586
483477 [동물&귀욤] 나무에서 떨어진 나무늘보 [13] 길갈9176 23/07/24 9176
483476 [유머] 우리 뇌가 이상한 생각만 하는 이유 [21] Avicii11592 23/07/24 11592
483474 [LOL] 더블리프트가 얘기하는 에이징커브와 북미 [70] 환상회랑12414 23/07/24 12414
483473 [방송] 침착맨이 생각하는 팁문화.jpg [29] insane13774 23/07/24 13774
483472 [연예인] 이효리 광고복귀 선언에 따른 각 기업별 러브콜.jpg [15] 요하네12613 23/07/24 12613
483471 [기타] 일본 안 가본 사람이 쓴 유명한 일본책 [8] 우주전쟁11040 23/07/24 11040
483469 [스포츠] 10점 만점에 9.4점.....!!!! [36] 닭강정14156 23/07/24 14156
483467 [유머] 신체절단마술의 폐단 [3] 메롱약오르징까꿍12057 23/07/24 12057
483466 [기타] 등산 좋아하는 예쁜누나.jpg [17] insane14763 23/07/24 14763
483465 [기타] 미모의 여사장님이 운영하시는 라멘 가게.MP4 [8] insane14724 23/07/24 14724
483464 [유머] 엘리멘탈' 500만 넘고 역대 디즈니·픽사 최고 흥행 신기록 [52] 만찐두빵11247 23/07/24 11247
483463 [유머] 유명해질 수 없다면 차라리 똥을 싸라 [17] 퍼블레인16046 23/07/24 16046
483462 [기타] '사장님이 우시면서 힘내라고' 산사태 난리에 무료로 숙식 제공한 모텔 사장님 [17] 아롱이다롱이13565 23/07/24 13565
483461 [기타] 라면 봉지 까는 네 가지 방법... [43] 우주전쟁14076 23/07/23 14076
483460 [서브컬쳐] [방구석매니아] 개빡쳐서 건담에게 달려드는 가뎀 대위 [12] Silver Scrapes8853 23/07/23 885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