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7/10 14:10:58
Name 수퍼카
File #1 field.jpg (49.6 KB), Download : 68
출처 pgr21 겜게
Link #2 https://pgr21.com/free2/74077#3590841
Subject [LOL] 보이지 않지만 실존이 확인(?)된 기술


'그럼... 시작해볼까.'

[페이커스 필드!!!]
僞 造 者 의 領 域

"뭐, 뭐지, 이건? 갑자기 머리속에 협곡의 모든 정보가 폭포수처럼 쏟아지고 있어?!"

"이건... 대체..??????"

"아아.. 몰랐던건가? 이건 '페이커스 필드' 라는 거다. 나와 같이 경기하는 팀원들에게 내 시야와 정보를 공유해주는 기술이지."

"이거라면...! 이 능력이라면...!!"

"이제 그 어떤 상대도 두렵지 않아...!!!"




단순한 팬의 예찬이 아니라 팀에는 아쉬운 형태로 존재가 증명되어버린 페이커의 숨은 능력...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ronx Bombers
23/07/10 14:12
수정 아이콘
페이커 필드는 실존했으나 개인의 클래스와 지평과는 관계 없었다
23/07/10 14:16
수정 아이콘
제로영역..?
Valorant
23/07/10 14:16
수정 아이콘
술식전개 영역발동 무의식계층과 싱크로 0...10..20..80..100% !
요오시
OneCircleEast
23/07/10 14:18
수정 아이콘
FAKER ZONE
23/07/10 14:19
수정 아이콘
발동! 페이커스 필드! 아 근데 저분 탈퇴하셨네..
23/07/10 14:21
수정 아이콘
원래 선구자는 고독한 법이죠.크크
수퍼카
23/07/10 14:23
수정 아이콘
처음엔 너무 억지 칭찬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제법 통찰력있었던 내용으로 보입니다.
티오 플라토
23/07/10 14:23
수정 아이콘
오더랑 콜을 잘 한다는 소리 같은데... 판타지 소설 능력처럼 쓰시긴 했네요 크크
나중에 e스포츠 배경으로 테니스의 왕자 같은 만화가 나오면 꼭 나와야 하는 능력같은?!
23/07/10 14:23
수정 아이콘
막상 미드 파트너인 정글(피넛,커즈)은 팀 나가고 평가 올라가서 유머네요.
딴 포지션은 진짜 나가고 잘 된 케이스가 잘 없어요.
Valorant
23/07/10 14:31
수정 아이콘
피넛 선수 이탈 직후인 2018년 젠지에서 역대급 병풍소리 듣다가 중국 다녀와서 달라진 모습 보여주고
커즈 선수도 이탈 직후인 2022년~2023년 스프링 저점 찍다가 다시 반등했죠. 클리드 선수도 젠지갔다가 한화로 갔고...
칸 선수는 나가고도 잘했고..
하카세
23/07/10 14:33
수정 아이콘
칸,피넛,커즈는 티원오기전에 한가닥씩은 하고 오지 않았나요?
23/07/10 14:35
수정 아이콘
칸은 슼 막고 우승하던 거만 떠올려서 잊고 있었네요.피넛은 전에도 좋았었고 커즈는 지금이 전성기죠
강동원
23/07/10 14:41
수정 아이콘
커즈가 지금 전성기인 것도 맞는데
티원 들어오기 전 이미 킹존에서 로열로더 달성에
우승 두 번(한 번은 서브였지만)할 정도 실력이었던 것도 맞죠
한국에어비앤비
23/07/10 14:35
수정 아이콘
칸, 피넛, 커즈처럼 티원오기전에도 잘하던 선수들은 나가서도 잘하더라구요
헤나투
23/07/10 15:0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생각한게 이미 에고가 어느정도 완성된 선수는 페이커효과를 못보는게 아닌가 싶어요. 성장중인 선수에게는 최고의 파트너구요.
23/07/10 15:15
수정 아이콘
블랭크 클리드 같은 케이스도 있죠.
메가트롤
23/07/10 14:29
수정 아이콘
waht was dat
아이폰12PRO
23/07/10 14:30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
파고들어라
23/07/10 15:18
수정 아이콘
사실 '댄디의 장막' 같은 표현도 유행했으니 엄청 설레발치는 표현은 아니긴 한데 영어로 쓰니 너무 과한 느낌이네요.
고세구
23/07/10 15:47
수정 아이콘
엄옹이라면 기가 막히게 살리셨을 텐데
Arya Stark
23/07/10 18:37
수정 아이콘
분명 저 댓글을 그 당시에는 보고 그냥 넘겼었던것 같은데
지금 보니 왜이렇게 웃기죠 크크크크크
계층방정
23/07/11 01:07
수정 아이콘
저 출처 댓글에 어제오늘 추천이 하나 추가된 것 같아요.
23/07/11 02:59
수정 아이콘
앗 내가 썼던 댓글의 대댓글이었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2741 [LOL] 또 신기한 거 보여주는 중소기업 클래스. [22] 9705 23/07/11 9705
482727 [LOL] 칼바람 돌리다 인생 시련을 만난 펨코 유저 [29] SAS Tony Parker 8757 23/07/11 8757
482689 [LOL] 페이커 모니터 크기.jpg [17] insane11063 23/07/10 11063
482682 [LOL] 페이커 나온다는 삼성오디세이 방송 근황 [17] 카루오스8722 23/07/10 8722
482664 [LOL] 보이지 않지만 실존이 확인(?)된 기술 [24] 수퍼카10753 23/07/10 10753
482662 [LOL] 페이커 생각보다 빨리 볼 수 있어 [11] 8184 23/07/10 8184
482651 [LOL] 피프티피프티(feat : 기인선수) [2] 오타니7462 23/07/10 7462
482643 [LOL] 원상태로 돌아온 피시방 순위 [18] 피죤투7811 23/07/10 7811
482632 [LOL] 이번 섬머리그 최대 이변 [25] 니시노 나나세10280 23/07/09 10280
482631 [LOL] 우지 근황 [11] Leeka8371 23/07/09 8371
482613 [LOL] D-8 세기말 솔랭 순위 근황 [24] JoyLuck8315 23/07/09 8315
482609 [LOL] 전 DFM 에비 트위터 근황 [3] KanQui#16853 23/07/09 6853
482607 [LOL] T1 선수들 근황 [16] 별가느게9887 23/07/09 9887
482599 [LOL] 북미 LCS 한국인 모임 [2] 아롱이다롱이6559 23/07/09 6559
482572 [LOL] 5년만에 PC방 점유율 1위를 내주게 된 롤 [76] watarirouka12645 23/07/09 12645
482571 [LOL] 어제자 티젠전으로 발생한 오랜만의 기록 [5] 묻고 더블로 가!8831 23/07/09 8831
482557 [LOL] LCK 글로벌 해설 : 페이커는 T1의 중요한 콜을 하는 선수 [27] 별가느게9850 23/07/08 9850
482543 [LOL] 고스트 선수가 전령을 선호했던 이유 [4] 토루6316 23/07/08 6316
482532 [LOL] 도란 초대로 경기 보러온 김아랑 선수.mp4 [8] insane7571 23/07/08 7571
482526 [LOL] 1군에 데뷔한 T1포비의 행적 [25] 이호철10885 23/07/08 10885
482522 [LOL] 너라도 도망가라 이재완...! [15] roqur7963 23/07/08 7963
482515 [LOL] 아이러니하게 T1의 황금?기였던 듀오 [12] 길갈8710 23/07/08 8710
482510 [LOL] 새러데이쇼다운 티젠전을 앞두고 위기에 빠진 남자 [19] 껌정6637 23/07/08 663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