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7/09 00:40:09
Name Avicii
File #1 30분안에_총정리하는_서양사_25_35_screenshot.png (1.06 MB), Download : 72
출처 https://youtu.be/i__QyKWV6yQ
Subject [방송] 이동진이 꼽은 가장 중요한 서양사 연도 20개 (수정됨)


이동진이 역사학자도 아니고
그냥 거칠게 일반인 수준에서 서양사 흐름을 잡을 때 필요한 20개 연도라고 하고 설명했습니다.



1. 십자가의 예수 30 : 기독교의 탄생

2. 서로마제국 멸망 476 : 중세의 시작

3. 1차 십자군 원정 1096 : 기독교 VS 이슬람, 중세의 최전성기

4. 단테의 신곡 1320 : 르네상스의 시작

5. 동로마제국의 멸망 1453 : 중세의 끝

6. 콜롬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1492 : 가장 중요한 연도로 꼽음. 아메리카 대륙 국가들의 원류. 유럽대륙에서 이슬람을 물리침

7. 루터의 종교개혁 1517 : 기독교 VS 가톨릭. 종교전쟁의 시작

8.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1543 : 17세기의 과학혁명의 시작

9. 영국이 스페인의 무적함대 격파 1588 : 구교 스페인 VS 신교 영국. 가톨릭 유일체제가 무너짐. 민족국가 시대의 시작

10. 산업혁명 시작 1760 : 경제적인 측면에서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혁명

11. 미국 독립선언 1776 : 현대에서 미국에 차지하는 절대적 위치

12. 프랑스 혁명 1789 : 두 개 외워야 한다면 이것, 시민사회 형성

13. 남북전쟁 1861 : 현재의 미국을 만든 사건

14. 독일 통일 1871 : 독일 통일이자 이탈리아 통일의 해. (양 차 대전의 시발점)

15. 벨의 전화 발명 특허 1876 : 현재 편하게 쓰는 대부분 것들이 대부분 19세기 중후반에 발명. 상징적으로 하나 꼽음

16. 제 1차 세계대전 1914 : 근대의 종말 현대의 시작. (진정한 20세기)

17. 러시아 혁명 1917 : 소련의 탄생

18. 제 2차 세계대전 1939 : 전세계적 사건

19. 쿠바 미사일 위기 1962 : 영화 볼 때 편하다(?) 제 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날 뻔 하던 사건

20. 소련 붕괴 1991 : 근 30년 간 가장 중요한 사건. 미국 독주, 중국의 부상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새침한 고양이
23/07/09 00:45
수정 아이콘
20개면 30년 전쟁 정도는 들어갈 법도 한데 저기서 뭘 빼기도 그렇네요...
23/07/09 01:07
수정 아이콘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유럽이 200년간 전란에 휩싸인다고 하고(30년 전쟁 포함)

스페인 왕위계승 전쟁까지가 종교적 영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3/07/09 00: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는 남북전쟁정도는 빠지고. 징기스칸 죽음으로 인한 몽골의 서방 원정의 끝 정도는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징기스칸 -> 오고타이칸....
작은대바구니만두
23/07/09 00:55
수정 아이콘
이전에 증기기관이 본격적으로 도입될만한 문명은 여럿 있음직했던걸로 보이는데...
스덕선생
23/07/09 00:59
수정 아이콘
증기기관 개념 자체는 사실 그리스 시절에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거 노예보다 쓸만함? 이 한마디에 공손히 찌그러졌을뿐 크크
작은대바구니만두
23/07/09 01:01
수정 아이콘
로봇이 현대판 노예를 완전히 대체하지 못하는 읍읍
23/07/09 01:08
수정 아이콘
체르노빌에서도 증명?
23/07/09 01:01
수정 아이콘
기술보단 식량생산문제가 더 중요합니다.그때 국력성장이라는게 뜯어보면 생각외로 깡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습니다.
23/07/09 10:5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증기기관이나 전기보다 질소비료가 더 중요...
아밀다
23/07/09 00: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국독립선언이랑 남북전쟁 둘 중 하나는 빼도 될 듯요. 저 둘이 들어있는 게 단순 사건 자체보다도 현대 미국이 존재한 계기이기 때문이란 거니까 하나쯤 빼도 될 것 같은데... 독립선언은 프랑스혁명과 같은 시민혁명 및 근대 자유주의 이념과 관련 있고 남북전쟁은 총력전 테마로 묶을 수 있겠네요. 둘 중 따지자면 독립선언이 좀 더 중요한 것 같고. 근데 페르시아 전쟁도 꽤나 서양사에 중요하지 않을까요. 특히 목록이 기독교 이슈에 많이 엮여 있는 것 같은데 하나쯤 빼도 되지 않을까.

검색해보니 이동진 씨 전공이 종교학이었네요? 그 영향이 있는 건지 종교 쪽으로 편중된 듯.
23/07/09 00:58
수정 아이콘
오고타이칸의 사망이 빠질수가 없는거 아닙니까?

동유럽을 멸망시키고 로만엠파이어 군대와 대가리 박치기 직전에 기가막히게 돌아가신

유럼의 구원자
23/07/09 01: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런... 징기스칸이 아니라 오코타이칸이었네요.... 뭔가 쓰면서도 이상하다 했습니다.
23/07/09 01:03
수정 아이콘
동유럽의 멸망도 아니죠 무차별 학살에 가깝게 동유럽을 짓밟고 유럽의 잔당 로마를 멸망시키러 들어갔는데

정말 유럽의 역사를 뒤흔든 사건이 아닐래야 아닐 수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크
23/07/09 01:07
수정 아이콘
빈 가까이 까지 갔으면.... 뭐 말다했죠. 조금더 갔으면 아마 로마의와 지금 유럽 문화의 중심은 지중해 건너 이집트였을듯...
고기반찬
23/07/09 01:56
수정 아이콘
당시 빈은 빈 포위전 때처럼 유럽의 정치적, 문화적, 경제적 중심지도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몽골도 인구 밀집지대인 금, 송과는 십만 단위로 인력 투입해서 수십년간 치고받으면서 무너트렸는데, 인구와 성채가 밀집한 서유럽을 정복하려면 장기간 전력투사가 불가피합니다. 헝가리, 폴란드나 신롬의 국력차나, 한 세대 후 주치울루스와 헝가리 전쟁의 흐름에 비춰 보더라도, 몽골군에게 유리하게 몇 차례 야전에서 승리를 거둔다는 가정을 해줘도, 바투가 이끌던 수준의 전력만으로 서유럽에 산재한 석조 성채들을 무너트려가면서 서유럽 문명의 붕괴시킨다는 과정은 무리가 많습니다.
23/07/09 01:16
수정 아이콘
바투가 더 갔어도 더 성과를 내긴 힘들었습니다
고기반찬
23/07/09 02:12
수정 아이콘
오고타이의 사망이 바투의 회군에 영향을 주었는지는 1차 사료에도 의견이 엇갈립니다. 예컨대 일 칸국의 고위 관료이자 '집사'의 저자인 라시드 웃 딘은 바투가 헝가리에서 철군할 당시 오고타이의 사망을 알지 못했고, 후방으로 물러난 뒤 쿠만족의 반란을 진압했다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23/07/09 02:17
수정 아이콘
사실상의 공세종말점이 왔는데 마침 오고타이칸도 죽은 그런 느낌인걸까요
23/07/09 00:59
수정 아이콘
20개 맞추느라 뒤죽박죽이네요.소련붕괴보단 베를린장벽쪽이 좋아보입니다.
망고베리
23/07/09 00:59
수정 아이콘
911이나 서브프라임도 들어가야할 듯
Yi_JiHwan
23/07/09 01:01
수정 아이콘
20개를 고르라면 충분히 들어갈만한 녀석들이네요
단비아빠
23/07/09 01: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벨의 전화발명특허.. 이건 좀 많이 애매한 것 같은데요...
전기에 의한 원거리 통신이 가능해져서 세계가 작아진걸 기념하려면 저거보단
유선전신이 훨씬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전화는 유선전신보다 쉽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을뿐...
비용, 거리면에서는 되려 더 불리해서... 진짜 중요하고 가치있는 초장거리 원거리 통신은
전화 개발 후에도 한참동안 전신에 더 의존했죠.
23/07/09 01: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벨의 전화발명 자체가 TOP20급으로 중요하다는 것이 아니라
19세기 중반~20세기 초반 서구 문명과 과학기술 발전의 낙관적인 기류의 상징적인 사건으로 꼽은 것이고
그 이후 3년 뒤 에디슨 전구 발명, 또 3년 뒤 다임러의 자동차 발명 등 이런 것들을 다 언급합니다.
단비아빠
23/07/09 01: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벨의 전화발명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냥 여러가지중에 하나를 선택한건 뿐이라면 역시 저 목록에 들어갈 가치는 없지 않나요?
1876이라는 년도 자체의 의미가 크게 없다는건데...
23/07/09 01:17
수정 아이콘
그걸 외우면 흐름을 알기 쉽다는거죠.

벨이 전화 발명했고 그 후 에디슨, 다임러들이 나오는구나

1876년 전후로 서구의 과학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하는구나! 뭐 이런 흐름 잡기죠.

자세한 뉘앙스는 영상을 직접....저는 이만
23/07/09 01: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양사면 흑사병이 왜 빠졌나 싶고, 종교개혁은 종교개혁보다 30년 전쟁이 들어가는게 맞을 거 같아요. 계속 원인의 원인의 원인 이런식으로 따질바앤 진짜 온유럽이 얽힌 사건을 써줘야 맞는게 아닌가 싶음

가령 예를들자면 공산주의 파리코뮌 인터내셔널 러시아혁명으로 이어지는 공산주의의 확산과 공산주의 국가의 발생에서 시작점을 잡기보단 가장 큰 사건을 뽑는게 맞겠지요
23/07/09 01:12
수정 아이콘
종교개혁의 여파로 30년전쟁이나 스페인 왕위계승전쟁까지 종교전쟁에 관련한 전쟁을 언급합니다.
그 시초 정도로 설명하네요
인간실격
23/07/09 01:16
수정 아이콘
한가지만 더 넣자면 1948 아랍-이스라엘 전쟁정도는 넣을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아마 세계2차대전 역사의 서사에 포함되어있는거겠죠?
샐러드
23/07/09 01:29
수정 아이콘
사건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깃발을 20개 꼽고 나서 그 위치를 찾기 위한 사건을 적당히 맞추는 느낌
12년째도피중
23/07/09 01:36
수정 아이콘
9. 19. 영미 놈들 진짜...
베스트팔렌 조약(1648)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니... 부들부들... 뭐 영화볼 때 기준이라면 9, 19를 빼긴 그렇지요. 그래도 포인트는 잘 잡은게 맞음.
요새 중학교에서는 절대주의 시기를 잘 안가르치더군요. 르네상스에서 명예혁명으로 워프하던데 가끔 한숨이 나옴. 시간이 부족한 건 알고 있지만...
No.99 AaronJudge
23/07/09 01:42
수정 아이콘
헉 절대왕정을요?

루이14세 프리드리히2세 엘리자베스1세 펠리페2세 등등을..?
오우 이분들 서양사에서도 초 네임드들이라 빼놓기 힘든데…
12년째도피중
23/07/09 01:46
수정 아이콘
보통 진도 다 못나가서 그렇게 됩니다. 1학기 제일 뒷부분이거든요.
일본사나 동남아시아사는 자주 제외되고 이슬람도 제외확률이 반반인데 올해 저희 지역 3개 학교에서는 신항로개척과 절대주의가 모두 제외됐어요. 크크 이런 식으로는 교과서의 반도 다 못다룸. 그런데 진도 많이 나가면 애들이 평가 엄청 깎아대니까요. 일본사같은 경우는 항의도 하고 그렇습니다. 크크크.
No.99 AaronJudge
23/07/09 01:48
수정 아이콘
아앗………

저희 동생 학교도 서양사만 겨우 나갔더라구요….

일본사고 중국사고 이슬람이고 언감생심…

2학기땐 또 다른거 해야할텐데…
안경벗은 유재석
23/07/09 01:40
수정 아이콘
1922년 캐리어, 에어컨 발명
23/07/09 02:09
수정 아이콘
ChatGPT한테 물어봤는데 이렇게 답하더라고요 (What is twenty importent event of western history?)

1. 서로마 멸망
2. 마그나 카르타
3. 르네상스
4. 종교 개혁
5. 대항해시대
6. 과학 혁명
7. 계몽주의 운동
8. 미국 독립전쟁
9. 프랑스 혁명
10. 산업혁명
11. 나폴레옹 전쟁
12. 남북전쟁
13. 1차 세계대전
14. 러시아 혁명
15. 대공황
16. 2차 세계대전
17. 냉전
18. 민권 운동
19. 베를린 장벽 붕괴
20. 디지털 혁명

이렇게 놓고보니 상당히 겹치는 부분이 많네요.
백도리
23/07/09 09:14
수정 아이콘
gpt도 저 영상을 참고한 영향이 갓직히 잇겟죠? 흐
VictoryFood
23/07/09 02:13
수정 아이콘
911이 없네요
현재의 세계를 만든 사건이라고 보이는데요.
신사동사신
23/07/09 13:0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다람쥐룰루
23/07/09 02:46
수정 아이콘
고대 중세 근대 현대를 나누는 큰 분기점들이 잘 들어가있네요
김연아
23/07/09 04:28
수정 아이콘
영화 감상용이 좀 가미된 듯요 크크
남한인
23/07/09 06: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1637년(직교좌표계 발명)이 언급되지 않았군요. 인류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인데...
23/07/09 07:06
수정 아이콘
다소 영미 쪽에 치우쳐진 느낌?이 들긴 하네요
티타임
23/07/09 10:46
수정 아이콘
현대는 결국 영국과 그 아들 미국이 만든 세상이니 어쩔수없죠
유료도로당
23/07/09 08:03
수정 아이콘
2001 9.11테러도 넣음직한데 너무 최근이라 빠진것같네요.
백도리
23/07/09 09:15
수정 아이콘
19 영화볼때 편하다는 뭔가요?
티나한
23/07/09 10:48
수정 아이콘
저 사건 전후를 다룬 영화가 많아서, 알고 있으면 영화감상에 도움이 된다는 뜻이겠지요. 저사람은 역사학자가 아니라 영화평론가니까
미메시스
23/07/09 11: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의아하네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쿠바 미사일사건을 다룬 영화가 그렇게 많았나 싶네요

20위 안에들정도로는 더욱 아닌거 같고요
미사일사건 뿐 아니라 냉전시기 미국의 정치적사건을 그린 작품을 통칭한거라면

그냥 서부극이 압도적일텐데 서부개척은 또 리스트에 없고요
23/07/09 11:56
수정 아이콘
쿠바 미사일 위기가 지금 말한 사건들만큼 중요한 사건들이냐 하면 그건 아닐꺼에요
근데 제가 이걸 넣은 이유는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라는 것을 알게 되면 하다못해 영화를 볼때도 너무 편합니다
1962년 쿠바 미사일위기라는 사건은 쉽게 이야기하면 미국과 소련이 쿠바에 미사일을 배치하는 문제로 맞붙어서 결국은
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뻔한 사건이에요. 현대에서 1960년대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1962년의 1년전에 베를린장벽이 설치됐어요. 독일 베를린에. 그리고 1960년대가 되면 베트남전부터 시작해서 민권운동부터 시작해서 무슨
하다못해 히피운동까지 여러사건이 일어나게 되죠.

라고 이동진씨 말을 그대로 붙여봅니다.
미메시스
23/07/09 12:03
수정 아이콘
앗 정보 감사드립니다
내용을 보니 메카시즘-베트남전 시기의 뉴웨이브 영화들을 좋아해서 저런 발언을 했나보군요 흐흐
23/07/09 11:5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서부개척, 골드러쉬, 이런거는 남북전쟁하고 엮어서 설명하네요.

남북전쟁을 기점으로 앞으로 20년 뒤로 10년 정도 해서 오늘날 미국이 완성됐다구요
미메시스
23/07/09 12:09
수정 아이콘
서부개척시기는 100년 단위라 남북전쟁과 묶기는 좀..

암튼 무슨 뜻으로 저말을 한건지는 알겠습니다
서부극은 현대영화에 영향력이 많이 사라지긴했죠 크크
23/07/09 12:14
수정 아이콘
아마 100년 단위면 그건 또 미국독립선언이랑 맞물리겠죠 크크
23/07/09 09:22
수정 아이콘
30개로 늘린다면 7년전쟁도 들어갈수 있을까요?
티나한
23/07/09 10:49
수정 아이콘
영향력 넘버원 사건은 신대륙 발견이나 프랑스 대혁명이 아니라 예수의 출현과 사망 아닙니까
화씨100도
23/07/09 11:39
수정 아이콘
8 15 19 빼고 다른거 넣어야 할거 같은데..
23/07/09 12:02
수정 아이콘
프랑크 왕조 성립도 중요한 사건 아닌가 싶은데 안 보이네요. 중세의 틀을 만든 시작점 아닌가..
23/07/09 12:07
수정 아이콘
고거는 그냥 서로마 멸망으로 퉁친거죠
23/07/09 12:11
수정 아이콘
아 카롤링거 왕조 성립과는 별개로 봐야 하는군요. 그렇지만 이슬람 몰아낸 거나 프랑스-독일의 전신인 거 생각하면 800년대 사건도 위에 구분한 사건들만큼이나 중요한 의미 가질 거 같은데..
유념유상
23/07/09 13:30
수정 아이콘
1969년 달착륙이 없네요..
폰독수리
23/07/09 14:08
수정 아이콘
흑사병이 없군요
자급률
23/07/09 14:17
수정 아이콘
9 19는 사실 저기 들어갈 급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2563 [방송] 이동진이 꼽은 가장 중요한 서양사 연도 20개 [61] Avicii15228 23/07/09 15228
482524 [방송] 이쯤되면 일부러 이러는듯한 방송......? [22] 닭강정11341 23/07/08 11341
482523 [방송] [한문철] 인천 주차장 폭행사건 블박 풀버전 [119] Croove13341 23/07/08 13341
482392 [방송] 방송 후 욕먹었다는 1박2일 에피소드.jpg [34] 핑크솔져12444 23/07/06 12444
482357 [방송] 월스트리트저널 1면에 실린 한국의 결혼문화 [58] Avicii16775 23/07/05 16775
482327 [방송] 연습생 7년 데뷔 무산 2번 겪어서 불안했다는 피프티피프티 멤버.jpg [15] insane10372 23/07/05 10372
482259 [방송] 천문학자 박사님이 생각하는 외계인의 존재 [74] Avicii10715 23/07/04 10715
482194 [방송] 지하철 주취자 기행 모음 Croove10776 23/07/03 10776
482145 [방송] 넷플릭스에 침착맨이!? [24]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413 23/07/02 10413
482140 [방송] 한국인의 기원 [17] 퍼블레인8512 23/07/02 8512
482125 [방송] 이세돌 근황 [20] Avicii10750 23/07/02 10750
482112 [방송] 한우 공급은 사상최대 인데 왜 비쌀까? [35] Avicii11273 23/07/02 11273
482111 [방송] 현대자동차, 직원 사찰 논란 [34] Avicii11593 23/07/02 11593
482027 [방송] 차가 뿌셔졌는데 보상받을 곳이 없음 [15] Avicii12171 23/07/01 12171
482006 [방송] "어린놈의 XX가 돈이면 다 해결 되는줄 알....." [17] Croove13365 23/06/30 13365
481992 [방송] 유튜브 구독자 20만 시절에서 40만으로 늘어나니 변하는 것jpg [9] insane12877 23/06/30 12877
481990 [방송] 위치추적 앱으로 남편의 이동동선을 감시하는 아내 [41] Avicii13303 23/06/30 13303
481841 [방송] 역시나 빠른 히어로 플래시 [17] 달은다시차오른다12365 23/06/28 12365
481786 [방송] 결혼식에 흰색 드레스 입고 가도 되는 경우.ytb [4] VictoryFood12861 23/06/27 12861
481721 [방송] 무면허+무보험+음주 사고 피해자 가족들이 받는 또다른 고통 [12] Croove12263 23/06/26 12263
481718 [방송] 국가유공자가 타는 차 특별해진다. [50] Valorant14821 23/06/26 14821
481669 [방송] 한국살이 15년차 파비앙도 소화하기 힘들다는 빵.jpg [96] insane15249 23/06/25 15249
481653 [방송] 모스크바에 간 무한도전 팀 [3] 물맛이좋아요10171 23/06/25 1017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